[정의]

경상남도 양산시에 있는 한국연예예술인협회 소속 지부.

[설립목적]

국악인 상호 간의 친목을 도모하고 회원의 권익을 옹호하며 향토 예술의 창달로 양산 지역 사회의 예술 문화 발전에 이바지할 목적으로 창립되었다.

[주요사업과 업무]

2002년 3월에 창립된 한국국악협회 양산지부는 양산 지역의 문화 예술과 국악 발전을 위하여 해마다 정기공연을 하고 있으며, 양산 지역 내에서 활동하는 국악인의 공연뿐만 아니라 유명한 타 지역 국악 단체도 초청하여 양산시민들에게 선보이는 등 양산 지역에서 국악의 보급과 전통 문화의 계승·발전에 노력하고 있다.

[활동사항]

매년 10월에 열리는 양산삽량문화축전에 정기적으로 참여하고 있으며, 2005년 8월에는 경상남도 양산교육청이 주관한 초등학교 교사 지역 특성화 교육에 참여하였다. 2005년 10월에는 양산전통예술보존회의 정기공연에 우정 출연하였으며, 2006년 12월에는 양산시립합창단 정기연주회인 ‘모차르트를 기리며’에 특별 출연하기도 하였다. 2007년 7월에는 토요 상설 야외 공연과 정기 발표 공연을 개최하였다.

[현황]

한국국악협회 양산지부는 경상남도 양산시 중부동 668-6번지[양주1길 15-1]에 있으며, 2008년 7월 현재 「양산사찰학춤」의 전승자인 학산 김덕명 선생의 문하생이자 양산전통예술보존회 회장을 맡고 있는 최찬수가 한국국악협회 양산지부 회장을 역임하고 있다. 2012년 9월 7일 제5대 손성원 지부장이 취임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