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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북리
메타데이터
항목 ID GC00900324
한자 朱北里
영어음역 Jubuk-ri
분야 지리/인문 지리
유형 지명/행정 지명과 마을
지역 경기도 용인시 처인구 양지면 주북리지도보기
시대 현대/현대
집필자 우상표
[상세정보]
메타데이터 상세정보
성격 법정리
면적 7.29㎢
총인구(남, 여) 1,190명(남자 631명, 여자 559명)[2014년 12월 31일 기준]
가구수 519세대[2014년 12월 31일 기준]

[정의]

경기도 용인시 처인구 양지면에 속하는 법정리.

[명칭유래]

마을 이름은 양지현 주북면 치소가 있던 곳이어서 주북리가 되었다.

[형성 및 변천]

본래 양지군 주북면 지역이었으나, 1914년 행정구역 개편 때 계장리·임원리·박성동·갈현리를 병합하여 용인시 내사면에 편입되었다. 1995년 8월 15일 내사면양지면으로 개칭되고, 1996년 3월 1일 도농복합으로 용인군이 용인시로 승격, 2005년 10월 31일 구가 신설되면서 처인구 양지면이 되었다.

[자연환경]

마을이 동서로 들어서 있으며, 주북천이 동쪽에서 서쪽으로 흘러 경안천에 합류한다. 동쪽이 높고 서쪽이 낮은 지형을 이루고 있으며, 산지 역시 동서 방향으로 형성되어 있다.

[현황]

양지면의 중서부에 위치해 있으며, 면적은 7.29㎢이며, 2014년 12월 31일 현재 총 519세대에 1,190명(남자 631명, 여자 559명)의 주민이 거주하고 있다. 동쪽은 양지리, 서쪽은 고림동, 남쪽은 송문리, 북쪽은 대대리와 각각 접하고 있다.

주요 농산물로는 쌀·고추·콩·참깨·감자 등과 표고버섯이 재배되고 있다. 주업은 주로 농사였으나 기흥구 동백동에 있던 일부 공장이 택지개발에 따라 주북리로 이전하여 산업 시설이 늘고 있다. 주북리는 조선시대 양지현 주북면 지역이며, 자연 마을인 박성·임원·가장골·갈현·이현으로 이루어져 있다.

주요 지명으로는 가운데말·가장·갈현·고래말·골안·대사니골·독쟁이·두집매·병마굴·부처골·삼막골·새터말 등이 있다. 주요 시설로는 우주사회복지시설과 성민수양관이 있으며, 문화 유적으로는 서문사와 고인돌이 있다. 국지도 44호선영동고속국도가 마을 남쪽으로 통과하는 등 편리한 교통으로 인해 물류창고 등이 증가하는 추세에 있다.

[참고문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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