항목 ID | GC0090056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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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자 | 陽智里遺物散布地 |
영어음역 | Yangji-ri Yumul Sanpoji |
영어의미역 | Archeological Site in Yangji-ri |
분야 | 역사/전통 시대,문화유산/유형 유산 |
유형 | 유적/유물 산포지 |
지역 | 경기도 용인시 처인구 양지면 양지리 767답|764전|716전|전738-1|345전 일원 |
시대 | 고대/남북국 시대/통일 신라,고려/고려,조선/조선 |
집필자 | 김성태 |
성격 | 유물산포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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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재지 주소 | 경기도 용인시 처인구 양지면 양지리 767답|양지리 764전|양지리 716전|양지리 전738-1|양지리 345전 일원 |
[정의]
경기도 용인시 처인구 양지면 양지리에 있는 통일신라시대부터 조선시대에 이르는 유물산포지.
[개설]
양지리 유물산포지는 모두 다섯 곳에 분포하는데, 각각을 양지리 유물산포지1에서 양지리 유물산포지5로 구분하여 부르고 있다.
[위치]
양지리 유물산포지는 용인과 이천을 잇는 국도 43호선에 자리한 양지읍을 중심으로 펼쳐져 있다. 유물산포지1은 진흥 6차맨션아파트 주변이고, 유물산포지2는 유물산포지1에서 동쪽으로 약 50m 떨어진 구릉 말단부의 완경사지이다.
양지리 유물산포지3은 양지면사무소 뒤편의 체육시설 주변에 위치해 있고, 유물산포지4는 읍내에서 주북리로 넘어가는 도로를 따라 300m 정도 가면 보이는 축사 주변에 위치해 있다. 유물산포지5는 양지초등학교 서편 구릉 경작지에 분포한다.
[출토유물]
지표 조사에서 가장 흔히 수습할 수 있는 고려·조선시대의 도기와 자기가 대다수를 차지한다. 자기는 대부분 민수용의 일상 용기로 제작된 것들이다. 양지리 유물산포지3에서는 통일신라시대 토기가 주류를 이룬다.
[의의와 평가]
양지 읍내는 조선시대 용인의 주요한 치소 중의 하나였던 양지현이 자리했던 곳이다. 일반적으로 조선시대 읍치 일대에는 역사 유적뿐만 아니라 선사·고대의 유적도 밀집 분포하는 경향을 보인다. 따라서 기존의 유물산포지 다섯 곳으로 보고된 지점 이외에 유물산포지가 더 있을 가능성이 높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