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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지리
메타데이터
항목 ID GC00900295
한자 陽智里
영어음역 Yangji-ri
분야 지리/인문 지리
유형 지명/행정 지명과 마을
지역 경기도 용인시 처인구 양지면 양지리지도보기
시대 현대/현대
집필자 정양화
[상세정보]
메타데이터 상세정보
성격 법정리
총인구(남, 여) 6,066명(남자 3,133명, 여자 2,933명)[2014년 12월 31일 기준]
가구수 2,468세대[2014년 12월 31일 기준]

[정의]

경기도 용인시 처인구 양지면에 속하는 법정리.

[개설]

양지면의 소재지로 과거 양지현의 관아(官衙)가 있던 곳이다.

[명칭유래]

양지는 양지현(陽智縣)에서 비롯된 이름이다. 양지는 본래 수주(水州)에 속해 있던 양랑촌부곡으로 1399년(정종 1)에 이를 고쳐서 현이 되면서 생긴 이름이다.

[형성 및 변천]

본래 양지현의 관아가 있던 지역으로, 양지현이 군으로 승격되었을 때 군청이 있던 곳이다. 향교가 있기 때문에 주로 교동(校洞)으로 불렸고, 1914년 행정구역 개편 때 교동·암곡(岩谷)·서촌(西村)·등촌(藤村)·월곡리(月谷里)와 주서면 송동의 일부를 합쳐 양지리가 되었고 내사면[현 양지면]에 속하였다.

[자연환경]

북쪽으로는 금박산 줄기가 감싸고 있으며 남쪽으로는 남곡리와 경계를 이루고 있다. 기본적으로 분지 지형을 이루는 북쪽에 자리하여 주거에 적합하다. 남쪽으로는 용인과 이천을 연결하는 국도 42호선이 지나고 있으며 북쪽에는 영동고속국도가 지나고 있다.

[현황]

양지리는 교동·암곡·서촌·등촌·학촌(鶴村)·다락골을 포함하여 14개 행정리로 이루어져 있다. 2014년 12월 31일 현재 총 2,468세대, 6,066명(남자 3,133명, 여자 2,933명)이 거주하고 있다. 교동과 서촌이 각각 5개 행정리로 나뉘어져 있다. 면사무소와 우체국, 파출소가 있으며 세중옛돌박물관동아일렉콤이 자리하고 있다.

양지초등학교는 용인에서 가장 오래된 100년이 넘는 역사를 가지고 있으며, 용동중학교가 있다. 양지향교는 유림의 본향이며 양지교회 역시 100년이 넘는 역사를 간직하고 있다.

[참고문헌]
[수정이력]
콘텐츠 수정이력
수정일 제목 내용
2011.03.10 현황 수정 최신 현황을 반영하여 현황의 인구 통계 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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