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의]

경기도 용인시 처인구 김량장동에 있는 용인음악협회 소속 여성 합창단.

[개설]

40년의 전통을 가지고 있는 여성 합창단이다. 오랫동안 지역 여성 문화의 산실로 자리매김 해오고 있는 단체로서 용인어머니합창단이 그 전신이다.

[설립목적]

합창을 통하여 여성들의 잠재 능력을 계발함과 더불어 용인시 여성 문화 발전에 기여하기 위해 창단되었다.

[변천]

1979년 7월 용인어머니합창단으로 창단되었으며 2004년 5월 용인여성합창단으로 이름이 변경되었다.

[활동사항]

용인 지역의 음악 행사에 참여하며 자선 음악회 등을 개최하고 있다. 1979년부터 2019년까지 총 22회의 정기 연주회를 개최하였다. 용인시민의 날, 여성의 날, 장애인의 날 축하 공연을 하였으며 북한 어린이 돕기 자선 음악회도 개최하였다. 그 외 충북 음성 꽃동네, 백암 세광정신요양원 등에서 자선 공연을 열기도 하였다.

2009년 용인코럴콘서트가 용인문예회관에서 열렸고, 2010년도에 용인코럴콘서트가 용인시여성회관에서 열렸으며, 2011년에 다문화가정과 함께하는 봄의 노래가 동백호수공원특설무대에서 열렸다.

2019.5.16.(목)에는 창단40주년 기념 22회 정기연주회를 개최하였다.

[현황]

2019년 현재 단장은 황화자, 지휘자는 김성수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