항목 ID | GC0090228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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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자 | 龍仁市-協會 |
영어음역 | Yongin-si Bolling Hyeophoe |
영어의미역 | Yongin-si Bowling Association |
분야 | 문화·교육/체육 |
유형 | 기관 단체/기관 단체(일반) |
지역 | 경기도 용인시 처인구 마평동 704[경안천로 76] |
시대 | 현대/현대 |
집필자 | 이종구 |
[정의]
경기도 용인시 처인구 마평동에 있는 볼링을 보급·발전시키기 위한 단체.
[개설]
외국 선교사들에 의해 소개된 볼링은 1967년 코리아볼링센터가 1967년 서울에 설립되면서 생활 체육으로서 보급되기 시작하였으며, 용인에는 1970년대 말 현 김량장동 청한상가 지하에 볼링장이 설립되면서 보급되기 시작하였다.
[설립목적]
볼링 경기를 통하여 시민들의 체력 향상과 건전한 여가 선용에 이바지하고자 설립하였으며 또한 우수 선수를 발굴·육성하여 용인시 체육 발전에 기여하는 데 그 목적이 있다.
[변천]
1992년 용인군 볼링협회가 창단되면서 초대 윤병국 회장이 취임하였다. 1996년 제3대 강영수 회장이 취임하였으며, 1998년 제4대 이정문 회장이 취임하였다. 2002년 제5대 조병일 회장이 취임하였으며 2007년 현재 제6대 송기호 회장이 용인시 볼링협회를 이끌고 있다. 2005년 경기도에서 가장 먼저 직장 운동 경기부를 신설하여 6명의 선수(남 4명, 여 2명)가 용인시청 소속팀으로 활동하였으나 현재는 여자 선수 6명만 활동하고 있다.
[주요사업과 업무]
초·중·고 및 대학교 볼링팀 창단을 지원하고 있으며, 학교 체육 활성화에도 주력하고 있다. 또한 용인시 전용 볼링 경기장 건립을 추진하고 있다. 그 외 용인시 볼링 동호인들 지도를 위한 볼링 교실을 운영하고 있으며, 각종 대회 개최 및 참가를 하고 있다.
[활동사항]
1992년부터 시로 승격되기까지 각종 대회에서 상위권에 입상하였으며, 1996년 시로 승격되면서 다소 부진하다가 1998년 경기도민체육대회에서 종합 3위를 차지하였다. 2005년 제51회 경기도민체육대회에서 종합 3위를 하였고, 2007년 제53회 경기도민체육대회에서 남자 1위, 여자 3위를 하여 종합 우승을 차지하였다. 2009년 용인시 볼링협회장기 볼링대회, 용인시장기 클럽 및 개인전 볼링대회를 개최하였다.
[현황]
현재 회장은 조승행이고, 전무이사는 목춘수이다. 2000년 이전에는 9개의 볼링장에 5,000여 명의 동호인들이 활동하고 있었지만, 2007년 현재 4개의 볼링장 총 44레인에서 70개 클럽, 1,500여 명의 동호인들이 활동하고 있다. 용인에서 활약하고 있는 선수로는 감독 류면희, 전 국가 대표 선수 조윤정, 김숙영과 실업 선수로는 공혜숙, 이미숙, 박진희, 남선미가 활동하고 있다. 경기장은 구갈동, 남동, 양지면, 유방동에 위치하고 있다.
[의의와 평가]
용인 볼링의 역사는 30여 년에 불과하지만 동호인들의 적극적인 활동으로 용인시청 소속 볼링팀을 구성할 정도로 발전하였다. 또한 용인시 볼링협회에서 추진하고 있는 볼링경기장이 건립되면 용인시 볼링은 더욱더 발전할 것으로 예상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