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북도 울릉군 울릉읍 저동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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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 울릉군에서 활동하고 있는 그리스도교의 한 교파. 개신교는 종교개혁의 결과로 로마 가톨릭에서 분리되었으며 로마 가톨릭, 동방정교[그리스정교]와 더불어 기독교 3대 교파 중 하나로 장로교, 성결교, 감리교, 침례교, 성공회 등의 여러 기독교 종파를 총칭하는 말이다. 경상북도 울릉군에서 활동하고 있는 개신교의 주요 분파로는 침례교, 장로교, 감리교, 순복음교, 안식교, 여호와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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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 울릉군 울릉읍 저동리에 있는 수산기술 보급업부 담당 국가행정기관. 울릉군 지역 어업인들에게 효율적인 수산업 경영을 지원하고 지역 수산업 발전을 도모할 목적으로 설립되었다. 경상북도 어업기술센터 울릉지소는 1981년 11월 2일 국립수산진흥원 포항지원 울릉어촌지도소로 개소하였다. 1985년 5월 3일에는 국립수산진흥원 어촌지도소로 명칭이 변경되었으며, 1995년 4월 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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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 울릉군 울릉읍 저동리에 있는 공공 도서관. 문화 기반 시설이 취약한 울릉 군민들에게 사회 교육 기관 및 평생 교육 기관으로서 역할을 수행하면서 각종 정보 제공과 문화 활동을 지원하기 위해 설립되었다. 1974년 4월 10일 경상북도립 울릉공공도서관으로 개관되었으며, 1998년 5월 23일에 지금의 자리로 이전하였다. 양질의 각종 자료를 확보하여 지역 주민들이 대출하고 열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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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 울릉군에 있는 기독교를 믿는 사람들의 신앙 공동체. 교회라는 말은 본래 넓은 의미로 같은 종교를 믿는 신자의 집단 또는 집회소를 말한다. 그러나 일반적으로 교회라는 말은 예수 그리스도를 구세주로 믿는 개신교인들의 가시적인 단체를 의미하는 말로 사용된다. 현재 전 세계에는 수백 개의 개신교 교파가 존재하고 있다. 경상북도 울릉군에는 감리교회, 장로교회, 침례교회, 순복음교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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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 울릉군 울릉읍 저동리와 도동리, 서면 태하리에서 전해 내려오는 한 여인이 품은 연모가 미움이 되어 일어나는 사건을 노래한 민요. 1967년 울릉읍 저동리의 최갑출[여, 57], 서면 태하리의 이춘자[여, 65], 울릉읍 도동리의 이광이[여, 61]가 구연한 것을 서원섭이 채록하였다. 「김선달 맏딸요-1」는 발단-전개-위기-절정-결말의 구성 형식으로 서사민요에 속한다. 연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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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 울릉군 울릉읍 저동리에 있는 해수욕장. 내수전몽돌해수욕장 부근은 닥나무가 많이 자생하여 저전포라고도 한다. 썰물과 밀물에 씻겨 동글납작하게 닳은 바닷가에 분포하는 돌들을 몽돌이라 부르는데, 경상북도 울릉군에 있는 해수욕장들은 다른 지역보다 좀 더 둥글둥글한 몽돌들이 깔려 있다. 내수전몽돌해수욕장은 해변의 경사가 완만하고 파도가 약한 편이라, 여름철이면 피서객들의 발길이 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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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 울릉군 울릉읍 저동리에 있는 약수터. 해맞이의 명소인 내수전은, 예부터 닥나무가 많이 자생하여 저전포라고도 하였다. 울릉도 개척 당시 이 지역에서 김내수(金內水)라는 사람이 곡괭이로 화전을 일구며 살았다고 해서 ‘내수전(內水田)’이라 불리게 되었다. 내수전약수터의 약수는 철분 성분이 풍부한 탄산 약수로 도동약수터의 수질과 비슷하며, 건강과 무병장수를 기원하는 여행객들의 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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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 울릉군 울릉읍 저동리에 있는 일출 전망대. 내수전일출전망대로 가는 길은 동백나무와 마가목, 소나무 등이 터널을 이룬 가운데 두 사람이 나란히 걸을 수 있는 정도 넓이의 완만한 오르막길이다. 경상북도 울릉군의 남쪽과 동쪽 지역을 동시에 감상할 수 있는 위치에 자리 잡고 있다. 해돋이를 조망하기에 좋은 곳이라 내수전일출전망대라는 이름까지 갖게 되었지만, 일출이나 낮 동안의 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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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 울릉군 울릉읍 저동리에 전해 내려오는 댓섬의 신비함에 관한 이야기. 2002년에 울릉문화원에서 편찬한 『울릉문화』에 수록되어 있다. 옛날 옛적에 어부 세 사람이 고기를 잡기 위해 돛단배를 타고 바다로 나갔다. 그날따라 고기가 잡히지 않아 걱정을 하는데 갑자기 먹구름이 돛단배 가까이로 다가오고 있었다. 무서운 바람과 파도가 돛단배를 뒤흔들었다. 어부 세 사람은 죽을힘을 다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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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 울릉군 울릉읍 저동리에 있는 동해해양경찰서 산하 조직. 울릉도와 독도 주변 해상에서 발생하는 경비와 구난·교통 안전·해난 구조·범죄 수사·해양 오염 감시·방제 등의 업무와 독도에 대한 관리 감독을 위해 설립되었다. 동해해양경찰서 울릉파출소에는 동해해양경찰서에서 수사 경력 경찰관을 전담 배치하고 각종 사건 및 사고의 초동 수사는 물론, 고소 고발 사건을 처리하고 주민에게 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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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 울릉군 울릉읍 저동리와 북면 나리의 경계에 있는 산등성이. 형세가 말의 잔등 모양과 흡사하다 하여 말잔디 또는 말잔등이라 하였다. 울릉군 북면 천부에서 성인봉 방향으로 약 10여 리 올라가면 울릉도에서 가장 높은 성인봉이 나온다. 말잔등은 성인봉에서 북~동 방향으로 연결된 능선 일대를 가리킨다. 말잔등 옆에는 간두산[967m]이 있고, 북쪽 능선으로 나리령과 나리봉이 연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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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 울릉군 울릉읍 저동리에 있는 폭포. 예로부터 이곳을 굴등이라 불렀는데, 봉래폭포가 있는 꼭대기에 굴이 있고, 그 굴속에 절이 있었다고 한다. 현재의 명칭은 굴등을 버리고 봉래폭포만을 취하고 있다. 이 폭포는 낙차가 30여m에 이르는 삼단 폭포로서 주변에 수직에 가까운 절벽과 울창한 원시림과 더불어 빼어난 자연 경관을 이루며, 저동천이 되어 하류 저동항으로 흐르고 있다. 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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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 울릉군 울릉읍 저동리에 있는 울릉수산업협동조합 소속 어민들의 계통 조직. 어촌계는 신흥어촌계원들의 생산력을 높이고 생활 향상을 위한 공동 사업을 추진할 목적으로 설립되었다. 신흥어촌계는 1962년 각령 제619호로 시행·공포된 「수산업협동조합법」 시행령 제4조에 근거하여 저동 지역의 어민들이 활동하는 연안 공동 어장을 중심으로 형성되었다. 2001년 7월 포항지방해양수산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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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 울릉군에 있는 어촌의 자연마을 단위로 조직되는 자주적 협동 조직. 어촌계는 1962년 각령 제619호로 시행·공포된 「수산업협동조합법시행령」제4조에 근거하여 어촌계원의 경제적 이익을 위한 공동 사업의 실시를 목적으로 조직되었다. 어촌계원의 자격은 어촌계 정관과 실제와는 차이가 있다. 어촌계 정관에 의하면 계원의 자격은 그 계의 구역 내에 거주하는 자로 제한을 두고, 동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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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 울릉군 울릉읍 저동리에서 전해 내려오는 와달리 동굴에 관한 이야기. 2007년에 울릉군지편찬위원회에서 편찬한 『울릉군지』에 수록되어 있다. 동쪽으로는 죽도[댓섬]가 보이고, 동북쪽으로는 깍새섬이 보이는 울릉도 동쪽 절벽 밑에 와달리라는 마을이 있다. 몇 집밖에 살지 않는 마을인데, 이 와달리의 남쪽 바닷가 절벽 밑에는 큰 굴이 있다. 이 굴의 앞에는 큰 바위가 있어서 배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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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 울릉군 울릉읍 저동리에 있는 동굴. 막연히 용이 살고 있으리라고 믿는 데서 ‘용굴’이라 부르게 되었다고 한다. 천연 동굴로서 굴 안에는 아래로 뚫린 또 하나의 굴이 있다. 용굴의 길이는 200m, 폭 5m 정도로 와달마을 해변에 위치해 있다. 천연 동굴로서 굴 안에는 아래로 뚫린 또 하나의 굴이 있는데, 그 깊이는 헤아릴 수 없고 바닷물과도 연결되어 있다. 울릉읍 도동 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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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 울릉군 울릉읍 저동1리에 있는 공립 중학교. 공동체 의식을 지닌 도덕적인 사람, 자기 학습 능력을 지닌 지적인 사람, 탐구 능력을 가진 창의적인 사람, 기초 체력을 닦은 심신이 건강한 사람, 다양한 소질과 특기를 갖춘 사람을 만드는 것을 교육 목표로 하고 있다. 1964년 2월 21일 우산고등공민학교로 설립되어 1966년 3월 1일 사립 우산중학교로 인가를 받았다가 19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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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 울릉군 울릉읍 저동리에 있는 현대식 5층 아파트. 울릉읍 저동리 지역에 보다 나은 주거 공간을 제공하고자 1982년경 5층 콘크리트 슬라브조 3동, 110세대로 건설되었다. 가동과 다동은 각기 40세대, 나동은 30세대로 구성되어 있다. 구조는 가동과 다동은 네 개의 계단실을 통해 매 층마다 2가구씩 출입하는 방식이고, 나동은 세 개의 계단실을 통해 매 층 2가구가 출입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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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 울릉군 울릉읍 도동리에 있는 어민과 수산업자들의 경제적 이익을 추구하기 위한 협동조합. 울릉군 수산업협동조합 조합원의 어업 생산성을 높이고, 어획한 수산물의 유통을 원활히 하며, 조합원에게 필요한 기술·자금·정보 등을 제공함으로써 조합원의 경제적·사회적 이익 증진을 향상시키고자 설립되었다. 1914년 2월 24일 일본인들의 주도하에 울릉군 수산업협동조합의 전신인 울릉도 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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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 울릉군 울릉읍 저동1리에 있는 기독교 교회들의 연합 단체. 울릉기독교연합회는 울릉도내의 감리교·장로교·순복음·장로교(합동)·침례교·장로교(통합) 교회의 연합 단체로서, 1997년부터 총회를 통해 각 임원을 선출해 왔으며 현재까지 11회 총회가 이루어지고 있다. 제1회는 1997년 7월 7일 울릉기도원에서 열렸으며 회장에 김용대 목사, 부회장에 임상진 목사, 총무에 방효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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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 울릉군 울릉읍 저동리에 있는 내연발전소. 산업화가 이루어짐에 따라 추산수력발전소에 의존해 오던 울릉군의 전력 공급은 점점 부족해졌다. 이에 따라 한국전력이 1980년 6월 울릉읍 저동리의 1만 4,656㎡에 달하는 부지에 울릉내연발전소를 설립하였다. 울릉내연발전소는 1980년 6월, 발전기 1~4호기[2×1,000㎾, 2×500㎾]가 준공되었다. 이어 1986년 1월부터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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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 울릉군 울릉읍 저동리에 있는 지방 어업정보통신국. 울릉어업정보통신국은 1966년 12월 후포무선국 울릉단국이란 이름으로 개설되었다. 1972년 12월부터는 해안국 증설 후포어업무선국으로 분리되어 운영하기 시작하였으며, 1976년에는 무선국이 경상북도 울릉군 울릉읍 도동리에서 저동리로 이전하여 설치되었다. 1978년에는 어선 무전기 수리 센터를 개설하였으며, 1979년에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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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 울릉군 울릉읍 저동리에 있는 선박 수리를 위한 조선소. 울릉조선소는 2004년 설립된 이래 울릉군 지역을 항해하는 선박의 기계적인 결함을 관리하고 있다. 결함이 있는 선박은 울릉조선소에서 배를 들어 올려 수리를 하고 있으며, 그 외에도 선박에 대한 도색, 기타 부품에 대한 교체와 관리, 각종 선박관련 철공작업이 이루어지고 있다. 2016년 현재 울릉조선소 내에 고속디젤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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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 울릉군에 있는 학령(學齡) 전 어린이를 보육하여 성장 및 발달을 도모하는 교육기관. 교육법에 의해 설치 운영되는 교육과학부 관할의 교육기관으로 재정 형태에 따라 공립 유치원과 사립 유치원으로 나누어진다. 공립 유치원은 초등학교 병설 유치원이 주를 이루며 사립 유치원은 개인, 법인, 종교 단체 등 설립 주체에 따라 다양한 유형이 있다. 울릉도에서 처음으로 설립된 유치원은 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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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 울릉군 울릉읍 저동리에 속하는 행정리. 저동은 울릉의 개척 당시 이곳 갯벌에 모시가 많이 자생하고 있었기 때문에 모시가 많이 나는 갯벌이라는 뜻으로 모시개라 부르다가 지명을 한자로 표기할 때 모시 저(苧)자를 써서 저동이라 하였다. 일반적으로 저동의 중심지인 저동항은 행정명으로 도동3리이다. 그렇기 때문에 모시가 많이 나는 곳이란 의미의 저동은 저동1리와 저동2리·도동3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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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 울릉군 울릉읍 저동리에 속하는 행정리. 저동2리는 중간모시개와 작은모시개 일원을 말한다. 중간모시개는 큰모시개와 작은모시개 사이에 위치하며, 작은모시개는 내수전[저동3리] 사이의 저동을 말한다. 이곳은 해변 전면에는 북저바위와 주도(冑島)가 위치하며 서측의 주요 능선에서 급경사를 이루며, 주거지는 주로 도로변과 해변 일대에 형성되어 있다. 저동은 울릉의 개척 당시 이곳 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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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 울릉군 울릉읍 저동리에 속하는 행정리. 저동은 울릉의 개척 당시 이곳 갯벌에 모시가 많이 자생하고 있었기 때문에 ‘모시가 많이 나는 갯벌’이라는 뜻으로 모시개라 부르다가 지명을 한자로 표기할 때 모시 저(苧)자를 써서 저동이라 하였다. 내수전(內水田)이라고 일컫는 지역은 과거 김내수(金內水)라는 자가 화전을 일구고 살았다고 하여, 김내수가 화전하던 곳이란 의미에서 내수전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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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 울릉군 울릉읍 저동리에 있는 삼국시대에서 통일시라시대에 이르는 고분군. 저동리 내수전 더덕밭 끝에 바다가 바라다 보이는 완만한 경사지에 ‘고려장’으로 불리는 돌무지가 있다. 이곳에서는 2기의 고분이 확인되었다. 1호분은 더덕밭 서단부에 있는 청주고씨묘 뒤쪽에 위치하며, 2호분은 1호분의 북동쪽으로 약 70~80m 떨어진 지점에 있다. 1호분의 크기는 7.4×7.6m 내외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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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 울릉군 울릉읍 저동리에 있는 찬바람이 나오는 바위 구멍. 저동리 봉래폭포 입구에 있는 풍혈은 여름에도 찬 바람이 나오는 현상으로, 바깥 공기가 틈새가 많은 너덜 지대의 돌 틈 사이로 들어가 돌아다니다가 대기 밖으로 나오는 순간에 단열 팽창하면서 급격히 열기를 빼앗김으로써 발생한다. 저동리 풍혈은 한 여름에 에어컨처럼 찬바람이 나오는 바위 구멍으로, 여름철에 많은 사람들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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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 울릉군 울릉읍 저동리에 있는 지역 어민들의 자주적 협동 조직. 저동어촌계는 저동리 지역 어업인들의 어업권 관리, 어업 생산지도, 어업 기술지도, 어업 경영지도, 공동 판매, 공동 구매 등을 수행하고 있으며, 울릉군 수산업협동조합의 가장 기본이 되는 하부 조직을 형성하고 있다. 2015년 9월 현재 저동어촌계의 계장으로 박일래가 근무하고 있으며, 저동항을 중심으로 181명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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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 울릉군 울릉읍 저동리에 있는 공립 초등학교. 이웃을 사랑하는 어린이, 창의성을 살리는 어린이, 푸른 꿈을 키우는 어린이, 몸과 마음이 건강한 어린이로 기르는 것을 교육 목표로 하고 있다. 교훈은 ‘지혜롭고 성실하고 건강한 어린이’이다. 1946년 4월 1일 우산초등학교 저동분교장으로 설립되었다가 1949년 4월 1일 저동국민학교로 승격되었다. 1974년 2월 28일 현재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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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 울릉군 울릉읍 저동1리에 있는 침례회 소속의 교회. 1910년에 설립된 울릉도 최초의 침례교회이다. 1910년 5월 10일 저동 417번지에서 김두근에 의해 창립되었다. 1958년 99㎡ 크기의 예배당을 신축하였다. 1982년 12월 10일 건물 면적 330㎡ 크기의 현 교회 건물이 준공되었다. 2007년 예배당 내부를 다시 수리하였다. 2012년 현재 하상선 담임 목사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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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 울릉군 울릉읍 저동리 일대에 있는 국가어항. 저동은 모시개라고도 부르는데, 옛날 경상북도 울릉군 지역 개척 당시에 일대 갯벌에 모시가 많이 자생해 있었기 때문에 모시가 많은 갯밭이란 뜻으로 모시개라 부르다가 지명을 한자로 표기할 때에 모시 저(苧)자를 써서 저동이라 하였다. 주민들은 모시개도 위치에 따라서 각각 큰 모시개, 중간 모시개, 작은 모시개로 나누어 부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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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 울릉군 울릉읍 저동3리에 있는 마을. 정미야골짝은 예전에 정명학이라는 사람이 살았다는 데서 유래되었다. 1917년 「조선지형도」에는 내수전이라는 지명이 표기되어 있다. 1914년 행정 구역 개편에 따라 신흥동을 병합하여 저동이라 하여 남면에 편입되었다. 1961년 남면 조례에 의하여 와달리와 내수전을 합하여 저동3동이 되었다. 1988년 5월 17일 동에서 리로 명칭이 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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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 울릉군에서 이루어지는 제반 신앙 행위의 총칭. 종교는 인간의 정신문화 양식의 하나로 인간의 여러 가지 문제 중에서도 가장 기본적인 것에 관하여 경험을 초월한 존재나 원리와 연결지어 의미를 부여하고 또 그 힘을 빌려 통상의 방법으로는 해결이 불가능한 인간의 불안·죽음의 문제 등을 해결하려는 것이다. 우리나라에서 활동하는 종교로는 유교, 불교, 천주교, 개신교, 신종교 등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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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 울릉군 울릉읍 저동1리에 속하는 마을. 뒷산 석벽에 흙이 붙어 있는데, 그것이 마치 주사(朱砂)와 같이 붉다고 해서 이 골짜기를 주삿골이라 하였다 한다. 1917년 「조선지형도」에서는 주사곡(朱砂谷)이라고 적고 있다. 일반적으로 저동의 중심지인 저동항은 행정명으로 도동3리이다. 그렇기 때문에 모시가 많이 나는 곳이란 의미의 저동은 저동1리와 저동2리·도동3리가 공유하고 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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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 울릉군 울릉읍 저동리에 있는 섬. 죽도는 울릉도 저동항에서 북동쪽으로 4㎞, 도동항에서 7㎞ 떨어진 해상에 있는 섬으로 면적은 208㎢이며, 높이는 106m이다. 울릉도 부속 섬 중 가장 큰 섬이다. 죽도에는 대나무가 많이 자생하여 대섬·대나무섬·댓섬이라고도 한다. 그러나 일제시대 모조리 벌목하여 농토로 바뀌었고 20여 호가 거주하였다. 전화가 개설되기 전에는 울릉도와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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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 울릉군 울릉읍 저동1리에 속하는 마을. 개척 당시 주삿골 등성이가 너무 험준해서 사람들이 오르내리기가 힘들어 산등성이에 줄을 메어 놓고 이를 붙잡고 오르내렸다고 해서 줄맨등이라 불렀다. 일반적으로 저동의 중심지인 저동항은 행정명으로 도동3리이다. 그렇기 때문에 모시가 많이 나는 곳이란 의미의 저동은 저동1리와 저동2리·도동3리가 공유하고 있다. 1914년 행정 구역 개편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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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 울릉군 울릉읍 저동리에서 전해 내려오는 청혼에 관한 민요. 1967년 울릉읍 저동리에 거주하는 김말순[여, 58]이 구연한 것을 서원섭이 채록하였다. 연의 구분이 없는 9행의 연속체이다. 가창 방식은 독창 또는 제창이고 율격은 4음보격을 기본으로 하며 중간에 2음보격이 삽입되어 있다. 번지번지 번지대기 지대가우 맏딸애기/한분가니 어름탈로 두분가니 빙겅탈로/삽시간에 허락받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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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 울릉군에 있는 초등 보통 교육기관. 초등학교는 국가에 따라 초등학교, 보통학교, 기초학교, 소학교 등으로 지칭되기도 한다. 현대 학교 교육의 제도상 가장 먼저 취학하는 학교로서 국민생활에 필요한 초보적인 일반 교육을 실시하는 곳이다. 따라서 설립자나 지역에 관계없이 공통의 목표 아래 동일한 교육 과정을 이수하게 된다. 근대 이후 세계 각국에서는 국민교육이 국가의 기본 기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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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 울릉군 울릉읍 저동리에서 전해 내려오는 촛대바위에 얽힌 이야기. 1989년에 울릉군지편찬위원회에서 편찬한 『울릉군지』에 수록되어 있다. 경상북도 울릉군 울릉읍 저동리에 어느 노인이 살고 있었다. 아내는 일찍 죽고 딸과 둘이 살았는데, 조그마한 배 한 척과 손바닥만 한 밭이 재산의 전부였다. 그해는 바람 때문에 옥수수 농사가 흉년이 들었다. 겨울을 지낼 양식이라고는 옥수수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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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 울릉군 울릉읍 저동3리에 있는 봉사 단체. 경상북도 울릉군 지역에서 봉사 활동과 장학금 지급 등을 통해 지역 발전에 기여하기 위해 설립하였다. 경상북도 울릉 지역 학생들에 대한 장학금 지급, 경로 위문 잔치, 불우 이웃돕기, 거동 불편 독거노인 방문 봉사 활동 등의 업무를 수행하고 있다. 한울림회는 울릉 지역의 각계각층으로 구성된 순수한 친목 단체로 회원들의 친목은 물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