항목 ID | GC0240154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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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자 | 金東滿 |
영어음역 | Gim Dongman |
이칭/별칭 | 김동만(金東萬) |
분야 | 역사/근현대,성씨·인물/근현대 인물 |
유형 | 인물/의병·독립운동가 |
지역 | 경상북도 안동시 임하면 천전리 |
시대 | 근대/근대 |
집필자 | 강윤정 |
성격 | 독립운동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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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신지 | 경상북도 안동시 임하면 천전리 |
성별 | 남 |
생년 | 1880년 |
몰년 | 1920년 |
본관 | 의성 |
대표경력 | 삼광학교 교장 |
[정의]
일제강점기 안동 출신의 독립운동가.
[개설]
본관은 의성(義城), 초명은 찬식(纘植), 또 다른 이름은 김동만(金東萬)이다. 1880년(고종 17) 지금의 경상북도 안동시 임하면 천전리에서 출생하였다. 만주에서 활약한 일송(一松) 김동삼(金東三)의 동생이다.
[활동사항]
김동만은 1910년 대한제국이 멸망하자 김대락(金大洛)·이상룡(李相龍) 등 안동 지역 인사들이 신민회와 더불어 해외 독립운동 기지 건설을 위해 서간도 망명을 추진하자 그는 형 김동삼을 따라 1911년 만주로 망명하였다. 망명 후 김동만은 1912년 삼원포에 세워진 삼광학교(三光學校)의 교장으로 취임하여 민족 교육에 힘을 쏟았다. 이후 1919년 4월에 조직된 서로군정서(西路軍政署)에 참여하여 활동하다가, 1920년 9월 경신참변 때 일본군에 의해 살해되었다.
[상훈과 추모]
1963년 대통령표창, 1991년 건국훈장 애국장이 추서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