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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타데이터
항목 ID GC02402572
한자 木城洞
영어의미역 Mokseong-dong
이칭/별칭 잿골,성야동
분야 지리/인문 지리
유형 지명/행정 지명과 마을
지역 경상북도 안동시 목성동지도보기
시대 현대/현대
집필자 정진영
[상세정보]
메타데이터 상세정보
성격 법정동
면적(㎡) 38,557㎡
총인구(남, 여) 205명(남자 98명, 여자 107명)
가구수 90가구

[정의]

경상북도 안동시에 속하는 법정동.

[명칭유래]

목성산(木城山) 밑에 있는 마을이므로 목성동이라 하였다.

[형성 및 변천]

조선 후기 안동부 서부에 속한 지역으로 잿골 또는 성야동이라 하였다. 1914년 행정구역 개편에 따라 법상동(法尙洞)에 편입되었고, 1947년 행정구역 변경으로 법상동에서 분리되어 목성동이 되었다. 1963년 안동읍이 안동시로 승격함에 따라 안동시 목성동이 되었다.

[자연환경]

목성산 밑에 마을이 형성되어 있다. 목성산은 안동 시내 북쪽 목성동성당이 자리 잡은 나지막한 산으로 산 모양이 누에머리처럼 생겨 잠두산(蠶頭山)이라고도 한다. 실제로 일제강점기 초기만 하더라도 목성산 주변 기슭은 뽕나무 밭으로 장관을 이루었고, 목성산과 닿아 있는 서당골과 법석골까지 뻗쳐 있었다고 한다.

[현황]

2008년 12월 31일 기준 면적은 38,557㎡이며, 2011년 6월 30일 현재 총 90가구에 205명(남자 98명, 여자 107명)의 주민이 살고 있다. 행정동인 중구동(中區洞) 관할로 목성, 서문거리, 서문밖 등의 자연마을로 이루어져 있다. 문화 유적으로 경상북도 문화재자료 제407호인 안동김씨 종회소가 있다. 안동김씨 종회소는 정면 3칸 측면 2칸의 팔작지붕 집으로 1767년(영조 43) 김은순이 세웠다. 현재 목성동성당 남쪽 아래 도로변에 있는 대원사 동쪽에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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