항목 ID | GC0190133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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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자 | 李範春永頌碑 |
영어의미역 | Memorial Stone for Yi Beomchun |
분야 | 역사/근현대,문화유산/유형 유산 |
유형 | 유적/비 |
지역 | 충청북도 충주시 신니면 송암리 600 |
시대 | 근대/일제 강점기 |
집필자 | 김병구 |
성격 | 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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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식 | 비좌개석 |
건립시기/일시 | 1942년 |
관련인물 | 이범춘 |
재질 | 화강암 |
높이 | 159㎝ |
너비 | 38㎝ |
소재지 주소 | 충청북도 충주시 신니면 송암리 600 |
[정의]
충청북도 충주시 신니면 송암리에 있는 일제강점기 이범춘의 공덕을 기리는 비.
[건립경위]
대화리 구장(區長)으로 10여 년 활동한 이범춘(李範春)의 공덕을 기리기 위하여 1942년 11월 구민들이 세웠다.
[위치]
충주시 신니면 송암리 동락초등학교에서 구 국도 3호선을 따라 300m 가면 북쪽 화치마을 입구에 이범춘 영송비가 세워져 있다. 본래는 대화리에 건립되었으나 최근 현 위치로 이전되었다고 한다. 정확한 이전 시기는 불분명하다.
[형태]
비좌개석의 형태로 지붕돌은 76×54.5×36㎝, 비신은 38×29×123㎝의 크기이며 화강암으로 제작되었다.
[금석문]
비제는 6×8㎝의 해서체로 ‘대화리구장이범춘영송비(大花里區長李範春永頌碑)’라 음기하였고, 양옆으로 1행 2구씩 3×4㎝의 해서체로 ‘십유성상직감봉공극근극무돈여차공(十有星霜職瑊奉公克勤克務敦與此公)’이라 음기하였으나 마모되어 알아보기 어렵다. 비신의 뒷면에 기록된 건립 연대는 기록상으로는 ‘소화(昭和) 17년 11월’로 1942년으로 적혀 있었다고 하지만, 현재는 ‘소화’ 연호가 인위적으로 훼손되어 있다.
[현황]
관리가 매우 소홀하고 마모되어 본문 중 5글자 정도 전혀 알아볼 수가 없고, 뒷면 연호도 인위적으로 훼손되어 있는 상황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