항목 ID | GC0190248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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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자 | 放步散錄 |
분야 | 구비 전승·언어·문학/문학 |
유형 | 문헌/단행본 |
지역 | 충청북도 충주시 |
시대 | 현대/현대 |
집필자 | 최일성 |
성격 | 수상집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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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 장기덕(張基德) |
창작연도/발표연도 | 1996년 9월 |
권수 | 1권 |
책수 | 1책 |
가로 | 15㎝ |
세로 | 22.5㎝ |
표제 | 土心隨想集 放步散錄 土心 半平生의 散稿抄集 |
간행처 | 일선출판사 |
[정의]
1996년 간행된 충청북도 충주 출신의 교육자이자 향토사학자인 장기덕의 수상집.
[편찬/발간경위]
저자가 교육자, 향토사학자로 활동하면서 그 동안 쓴 글을 모아 발간하였다.
[구성/내용]
판형은 국판이며 총 366쪽으로 모두 5편으로 구성되어 있다. 1편은 교단산고, 2편은 세월낙수, 3편은 민속고금, 4편은 향토방보, 5편은 기필자화상이다. 1편은 교육 일선에서 평생 동안 느끼고 생각했던 일들을 모았다. 2편은 살아가면서 쓴 글과 시, 단상, 격언, 옛날이야기, 일화 등의 글을 모았다.
3편은 세시풍속, 민속놀이, 관습, 유래, 주례사를 모았다. 4편은 충주의 무형문화재, 유형문화재, 민속, 전설, 지명과 특히 충주박물관의 필요성에 대한 주장의 글을 모았다. 5편은 저자의 아호, 회고, 제자·친구·재학생·여자가 본 저자, 퇴임사, 가훈 등을 모았다.
[의의와 평가]
저자가 수시로 상대방의 요구 목적에 따라 쓴 글을 모은 터라 맥락이 잘 이어지지 않고 내용이 중복되며 문장의 형식도 구구하지만 그때그때의 사고방식이나 현실감을 느낄 수 있다. 또한 저자가 직접 간접으로 지방 문화 창달에 참여하면서 알려지지 않은 지역의 역사가 될 만한 많은 이야기가 담겨 있어 지역사 연구에 도움이 되는 책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