항목 ID | GC0640098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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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자 | 唐津演劇祭 |
영어공식명칭 | Dangjin Theatre Festival |
분야 | 문화·교육/문화·예술 |
유형 | 행사/행사 |
지역 | 충청남도 당진시 무수동2길 25-21[읍내동 1062] |
시대 | 현대/현대 |
집필자 | 석애영 |
[정의]
충청남도 당진시에서 매년 개최되는 문화 예술 축제.
[개설]
충청남도 당진시에서는 지역 문화 활성화와 시민들의 공연 관람 기회를 늘리기 위해 '극단 당진' 주관으로 2016년부터 연극제를 열기 시작했다. 2016년 제1회 당진 연극제가 개최되었다.
[연원 및 개최 경위]
당진 연극제는 당진시에서 주최하고 당진 지역의 전문 연극인들로 구성된 '극단 당진'이 주관하는 문화 축제로 당진시에서 처음으로 개최한 연극제이다. 지역 연극의 활성화와 지역간의 작품 교류를 통해 당진시를 알리고 당진 시민들의 공연 관람 기회를 모색하고자 시작되었다. 2016년 7월 17일부터 2~3주에 걸쳐 제1회 당진 연극제가 당진 문예의 전당 소공연장에서 개최되었다.
[행사 내용]
2016년 제1회 당진 연극제에서는 영화와 드라마로 제작되었던 노희경 작가의 「세상에서 가장 아름다운 이별」이 6월 22일에서 24일까지 입장료 천 원의 특별 기획 공연으로 시작되었다. 7월 17일에는 실화를 바탕으로 한 존 필미어의 베스트셀러 「신의 아그네스」가 공연되고, 7월 23일에서 24일 이틀에 걸쳐 「그 여자의 소설」이 공연되었다. 2016년 8월 12일에서 14일까지 「버자이너의 모노로그」 등 유명 작가의 작품을 비롯한 다양한 장르의 연극이 공연되었다.
[현황]
2016년 7월 17일 제1회 당진 연극제는 「신의 아그네스」를 비롯해 총 4작품, 15회의 공연이 개최되었다. 당진시와 극단 당진[2011년 창단, 2014년 한국 연극 협회 충남 지회 정회원 단체로 승인]은 제1회 당진 연극제를 통해 시민들의 높아진 문화 예술 욕구를 충족하는 한편, 당진 지역 연극 문화 저변 확대는 물론 당진 시민의 화합과 소통을 위해 다양한 예술적 장르로 관객들을 맞이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