항목 ID | GC0790029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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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자 | 國道第七十五號 |
영어공식명칭 | National Highway No.75 |
이칭/별칭 | 가평-화천선 |
분야 | 지리/인문 지리 |
유형 | 지명/도로와 교량 |
지역 | 경기도 가평군 |
시대 | 현대/현대 |
집필자 | 손승호 |
준공 시기/일시 | 2001년 - 국도 제75호 지정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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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구간 | 국도 제75호 - 경기도 가평군|강원도 화천군 |
해당 지역 경유 구간 | 국도 제75호 - 경기도 가평군 설악면|청평면|가평읍|북면 |
성격 | 국도 |
길이 | 전 구간 85.0㎞|가평군 구간 74.8㎞ |
차선 | 왕복 2차로|왕복 4차로 |
[정의]
경기도 가평군 설악면 신천리에서 강원도 화천군 사내면 사창리까지 연결되는 국도.
[개설]
국도 제75호는 총 연장이 85.0㎞이며, 가평군에서는 설악면·청평면·가평읍·북면을 경유하는 74.8㎞ 구간이 포함된다.
[명칭 유래]
국도의 노선번호는 남북 방향은 홀수, 동서 방향은 짝수를 부여한다. 국도 제75호는 남북 방향의 도로로서, 기점인 경기도 가평군과 종점인 강원도 화천군의 이름을 따서 가평-화천선으로 불린다.
[변천]
국도 제75호선은 2001년 8월 신설되었다. 2002년 2월 국도로 승격된 설악면 가일리에서 방일리까지 7㎞ 구간, 설악면 설악리에서 위곡리까지 5.1㎞ 구간, 청평면 고성리에서 북면 적목리까지 54.1㎞ 구간이 개통되었다.
2015년 3월에는 노선의 출발점이 설악면 방일리에서 신천리 신천삼거리로 변경되었다. 2017년 12월에는 북한강을 가로지르는 가평대교가 준공되면서 북한강 남쪽의 설악면 신천리와 북쪽의 청평면 고성리를 잇는 3.9㎞ 구간이 새롭게 개통되었다.
[현황]
국도 제75호는 서울양양고속도로 설악나들목과 연계할 수 있어 서울에서 가평군 가평읍 및 북면으로의 진입을 원활하게 해 주는 도로이다. 국도 제37호 및 국가지원지방도 제86호와 만나는 설악면 신천리 신천삼거리에서 시작하여 북쪽으로 신선봉터널과 가평대교를 통과한 후 청평면을 지나 가평읍으로 이어진다.
가평읍에서 가평천을 따라 북쪽으로 이동하다가 북면 목동삼거리에서 지방도 제391호와 분기하며, 이후 가평천과 도마천계곡을 따라 도마봉 동남쪽에 자리한 도마치재까지 이어진다. 도마치재를 넘으면 강원도 화천군 사내면에 다다른다.
국도 제75호 대부분 구간은 왕복 2차로로 구성되어 있지만, 가평 읍내 일부 구간은 왕복 4차로이다. 가평읍 읍내리 신미식품앞삼거리 근처에서 계량교를 지나 승안리 가평군산림조합 근처까지는 왕복 4차로로 이루어져 있다. 2018년 기준 일일 평균 자동차 통행량은 가평읍 복장리 구간 3,778대, 북면 이곡리 구간 5,240대, 북면 도대리 구간 1,568대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