항목 ID | GC0790052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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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자 | 胎封里 延安 李氏家 旌閭 |
분야 | 역사/전통 시대,문화유산/유형 유산 |
유형 | 유적/유적(일반) |
지역 | 경기도 가평군 상면 태봉리 산115-1 |
시대 | 조선/조선 후기 |
집필자 | 신창희 |
개축|증축 시기/일시 | 1988년 - 태봉리 연안 이씨가 정려 재건립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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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 소재지 | 태봉리 연안 이씨가 정려 - 경기도 가평군 상면 태봉리 산115-1 |
성격 | 정려문 |
관련 인물 | 이일상 처 전주 이씨|이가상|이소한 처 여주 이씨 |
[정의]
경기도 가평군 상면 태봉리에 있는 조선 후기 병자호란 때 순절한 연안 이씨 가문 사람들을 기리기 위해 세운 정려.
[건립 경위]
태봉리 연안 이씨가 정려는 병자호란으로 1637년(인조 15) 강화도가 청나라 군대에 함락되면서 순절한 연안 이씨 가문 사람들에게 내려진 정려이다. 모두 세 사람에게 내려졌는데, 이일상(李一相) 처 전주 이씨, 이가상(李嘉相), 이소한(李昭漢) 처 여주 이씨이다.
[위치]
태봉리 연안 이씨가 정려는 태봉리 연안 이씨 묘역 앞에 있다.
[형태]
태봉리 연안 이씨가 정려는 정면 3칸, 측면 1칸의 각으로 각 안에는 3개의 현액이 있다.
오른쪽 현액에는 ‘열녀정헌대부예조판서겸홍문관대제학예문관대제학지의금부춘추관성균관사 증대광보국숭록대부의정부영의정겸영경연홍문관예문관춘추관관상감사 세자사이일상처 증정경부인전주이씨지문(烈女正憲大夫禮曹判書兼弘文館大提學藝文館大提學知義禁府春秋館成均館事 贈大匡輔國崇祿大夫議政府領議政兼領 經筵弘文館藝文館春秋館觀象監事 世子師李一相妻 贈貞敬夫人全州李氏之門)’이라고 쓰여있다.
중간 현액에는 ‘효자급제증자헌대부이조판서겸홍문관대제학예문관대제학의금부춘추관성균관사 세자좌빈객오위도총부도총관이가상지문(孝子及第贈資憲大夫吏曹判書兼弘文館大提學藝文館大提學義禁府春秋館成均館事 世子左賓客五衛都摠府都摠管李嘉相之門)’이라고 쓰여있다.
그리고 좌측에는 ‘열녀가선대부형조참판겸 세자우부빈객 증대광보국숭록대부의정부영의정겸영 경연홍문관예문관춘추관관상감사 세자사이소한처 증정경부인여주이씨지문 인조정축정월삼위숙질 강도순절 자조정유정려지명 단기4321년추건문 후손이부승제서(烈女嘉善大夫刑曹參判兼 世子右副賓客 贈大匡輔國崇祿大夫議政府領議政兼領 經筵弘文館藝文館春秋館觀象監事 世子師李昭漢妻 贈貞敬夫人驪州李氏之門 仁祖丁丑正月三位叔姪 江都殉莭 自朝廷有旌閭之命 檀紀四三二一年秋建門 後孫李溥承題書)’라고 쓰여있다.
[현황]
태봉리 연안 이씨가 정려는 1988년에 후손들에 의해 새로 세워진 것인데, 원래부터 이곳에 정려가 있었는지는 알 수 없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