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의]

경상북도 구미시 원평동에 있는 금융 기관.

[개설]

구미 상권의 중심지인 구미역 앞 중앙통에서 약 150m 지점에 은행 사옥과 주차장이 위치하고 있어 주변 상인과 주민들 및 구미공단 내의 근로자와 납품업체 등을 주 고객층으로 형성하고 있다. 또한 지역 밀착 영업 전략에 따라 여타 금융기관과의 무한 경쟁 속에서도 지역 금융 기관으로서 위치를 확고히 하고 있다.

[변천]

1973년 1월 29일 (합자)구미삼화상호신용금고로 출발한 구미상호저축은행은 1974년 2월 16일 (합자)구미상호신용금고로 상호를 변경하였다. 1999년 2월 1일 현 본점으로 신축하여 이전하였으며, 2002년 3월 2일에는 다시 상호를 (합자)구미상호저축은행으로 변경하였고 같은 해 12월 31일 (주)구미상호저축은행과 합병하였다.

현재 은행의 상호는 일반적으로 구미저축은행으로 불리고 있다.

[주요사업과 업무]

구미저축은행은 지역을 대표하는 신용 조합으로 예금, 대출, 재테크 상당 등의 금융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현황]

2015년 12월 31일 기준 총자산은 1,017억 원, 총수신은 909억 원, 총여신은 752억 원이다. 점포 수는 본점과 인동지점 등 2개이며, 임직원 수는 21명, 거래자 수는 7,322명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