항목 ID | GC0620104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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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자 | 鳳岩寺 |
분야 | 종교/불교 |
유형 | 기관 단체/사찰 |
지역 | 경상남도 함안군 함안면 봉성6길 62[북촌리 1033-3] |
시대 | 현대/현대 |
집필자 | 김주용 |
[정의]
경상남도 함안군 함안면 북촌리에 있는 대한불교법화종 소속 사찰.
[개설]
[건립 경위 및 변천]
봉암사(鳳岩寺)는 1943년 10월에 비구 구성신이 창건하였다. 일설에는 1938년에 창건하였다고도 전한다. 1950년 6·25 전쟁으로 대웅전이 소실되었고, 1952년 8월에 보살 모란성이 중건하여 한국 불교 태고종에 등록하였다. 1973년 12월 9일 비구 학규가 주지로 부임하여 대한 불교 법화종으로 등록하였다. 1987년 10월에 비구 만각이 주지로 부임하여 교세 확장을 위한 불사를 진행하였고, 1988년 3월 불법 교리의 포교를 위하여 신도회를 조직하였다. 1995년 4월에 대웅전을 신축하여 봉불 점안식을 가졌다. 2005년 2월[윤달]에 범종각 공사가 완료되었다.
[활동 사항]
2015년에 신도회 '지장회'가 정식 조직되었고, 매월 18일에 지장재일을 거행하고 있다. 또한 매월 보름에 인등 기도가 있는데, 신도 30~40여 명이 참석하고 있다.
[현황(조직,시설 현황 포함)]
상주 승려로 비구 1명이 있고, 신도는 2,900여 명이다. 건물은 주불전인 대적광전[정면 5칸, 측면 4칸]에 아미타불·관음보살·대세지보살이 봉안되어 있고, 예전의 불전인 구법당[정면 3칸, 측면 2칸], 산신각, 종각, 금강미륵 석탑이라고 부르는 5층 석탑 등이 있다. 또한 절의 입구에는 비석이 1기 있는데, 풍화 작용이 심하여 누구의 것인지 알아볼 수 없지만 400여 년 전의 것이라고 전한다. 하지만 정확한 연대를 확인하기는 어렵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