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의]

전라북도 익산시 금마면에 속하는 법정리.

[명칭 유래]

마한의 옛 도읍지라 하여 고도(古都)라 하였는데, 그중 동쪽 지역을 동고도리(東古都里)라 하였다.

[형성 및 변천]

1914년 행정구역 개편 당시 옥동(玉洞), 옥전리(玉箭里), 옥후리(玉後里), 상대리(上大里), 하대리(下大里), 구정리(九政里), 한정리(寒井里), 누동(樓洞), 교동(校洞), 신촌(新村), 원두리(元豆里), 죽림리(竹林里), 구기리(舊基里), 신남리(新南里), 신정리(新井里)와 탑리(塔里), 부상천(扶桑川), 황동(黃洞)의 일부를 통합하여 전라북도 익산군 금마면 동고도리로 개설되었다. 1995년 5월 10일 익산군과 이리시가 통합되어 전라북도 익산시 금마면 동고도리가 되었다.

[자연환경]

전라북도 익산시 금마면 동고도리는 지형 대부분이 낮은 산지로 형성되어 있으며, 이로 인하여 주곡농업(主穀農業)이 주로 행해진다.

[현황]

2020년 2월 기준으로 면적은 4.9㎢이며, 가구 수 1,289세대에 2,833명[남자 1,450명, 여자 1,383명]의 주민이 살고 있다. 전라북도 익산시 금마면에서 가장 큰 법정리로서 황동, 신촌, 교동, 천마, 누동, 금동, 구아, 구정, 옥동, 옥천동, 중앙동, 한울, 천마동, 상대, 대장 등으로 행정구역이 나누어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