항목 ID | GC0750008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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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자 | 山北里 |
영어공식명칭 | Sanbuk-ri |
분야 | 지리/인문 지리 |
유형 | 지명/행정 지명과 마을 |
지역 | 전라북도 익산시 금마면 산북리 |
시대 | 현대/현대 |
집필자 | 선민주 |
[정의]
전라북도 익산시 금마면에 속하는 법정리.
[명칭 유래]
위치상으로 미륵산의 북쪽에 있기 때문에 산북(山北)이라 하였다.
[형성 및 변천]
1914년 행정구역 개편에 따라 내산(內山)과 외산(外山) 그리고 여산군의 서이면(西二面), 내산리(內山里)의 일부분을 결합하여 전라북도 익산군 금마면 산북리로 개설되었다. 내산은 미륵산과 용화산을 가로지르는 위치에 있었기 때문에 생겨난 명칭이라 한다. 1995년 5월 10일 익산군과 이리시의 통합으로 전라북도 익산시 금마면 산북리가 되었다.
[자연환경]
전라북도 익산시 금마면 산북리는 지형적으로 미륵산을 포함하여 대부분 산지로 형성되어 있다.
[현황]
2020년 2월 기준으로 면적은 3,6㎢이며, 가구 수 37세대에 60명[남자 35명, 여자 25명]의 주민이 살고 있다. 다른 리와는 다르게 하나의 마을로 구성되어 있다. 2015년 전라북도 익산시 금마면 산북리의 외산천(外山川)은 일대의 하천을 정비하여 친환경 하천으로 변화하였으며, 당시 투입된 총 사업비는 18억 원이다. 기존 하천에 0.62㎞를 연장하고, 교량 2곳을 설치하였다. 하천 정비는 재해 사전 예방과 하천 생태계 보전 및 친수환경 조성에 중점을 두고 추진된 사업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