항목 ID | GC0050076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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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자 | 石橋里 |
영어공식명칭 | Seokgyo-ri |
이칭/별칭 | 독다리,돌도리 |
분야 | 지리/인문 지리 |
유형 | 지명/행정 지명과 마을 |
지역 | 전라남도 진도군 임회면 석교리 |
시대 | 현대/현대 |
집필자 | 강성열 |
[정의]
전라남도 진도군 임회면에 속하는 행정리.
[명칭유래]
예전에 돌다리가 있었다고 하여 독다리, 돌도리라 하다가 석교리(石橋里)라 하였다.
[형성]
1780년 경 남평문씨가 처음 들어왔으며, 이후 밀양박씨 등이 들어와 살면서 마을이 형성되었다.
[변천]
본래 진도군 임이면에 속해 있던 지역으로, 1914년 행정구역 개편에 따라 하석리·고방리를 병합하여 석교리라 해서 임회면에 편입되었다. 1986년 군 조례 제1056호에 의거하여 석교리에서 고방리와 구분실리를 각각 분리하였다.
[자연환경]
석교천의 범람원과 부용산(芙容山)[221m] 남동쪽의 산록 완경사면에 입지한다.
[위치와 교통]
남쪽은 구분실리, 북동쪽은 고방리, 북쪽은 십일시리와 접하고 있다. 석교리는 18번 국도와 803번 지방도가 만나는 교점으로 교통의 요지이다. 18번 국도에서 갈라진 4차선 도로가 남북 방향으로 석교리를 지난다.
[현황]
석교리는 임회면의 중심지로 행정·상업·교육의 기능을 수행한다. 2014년 12월 31일 현재 총 159세대에 301명의 주민이 살고 있다. 주민들의 주요 소득원은 쌀이다.
주요 기관 및 시설로는 임회면사무소, 진도경찰서 임회지구대, 진도 임회우체국, 예비군 임회면대, 임회단위 농업협동조합, 임회새마을금고, 석교초등학교, 석교중학교, 석교고등학교, 진도군 보건소 임회지소, 임회시장 등이 있다.
유물유적으로 일제강점기 일본 천황을 참배한 신사터가 남아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