항목 ID | GC0470031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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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자 | 文鶴洞銀杏- |
분야 | 지리/동식물 |
유형 | 식물/보호수 |
지역 | 인천광역시 미추홀구 매소홀로 553 |
집필자 | 박병권 |
학명 | Ginkgo biloba L.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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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물학적분류 | 구과식물강 은행목 은행나무과 |
관리자 | 문학 초등학교 교장 |
보호수지정번호 | 4-3-1 |
보호수 지정 일시 | 1982년 9월 29일 - 문학동 은행나무 보호수로 지정 |
소재지 | 문학동 은행나무 - 인천광역시 미추홀구 매소홀로 553[문학동 343] |
[정의]
인천광역시 미추홀구 문학 초등학교 교정에 서식중인 인천광역시 시 나무로 지정된 은행나무.
[개설]
문학동 은행나무 는 1982년 9월 29일에 인천광역시 미추홀구의 보호수로 지정되었다. 수령은 1982년 보호수 지정 당시 630년으로 추정되었다.
[형태]
문학동 은행나무 는 인천광역시 미추홀구 매소홀로 553[인천광역시 미추홀구 문학동 343] 문학 초등학교에 있는 보호수이며 시 나무이다. 나무의 높이는 약 25m이고, 둘레는 약 7m, 수관 직경은 20m에 달한다.
[현황]
문학동 은행나무 는 모든 방향으로 골고루 펼쳐진 줄기들을 가지고 있으며, 이는 나무가 자라나는 기세나 상태인 수세(樹勢) 유지에 충분한 도움을 주고 있다. 아울러 학교라는 소재지 특성상 큰 변동 없이 현재의 형태와 수세를 유지할 수 있을 것이다. 열매를 달고 있는 흔적이 없는 것으로 보아 수컷나무로 보이며 이것이 오히려 장수목으로 잔류하게 하는 데 큰 도움을 준 것으로 추정된다.
문학동 은행나무 는 주 기둥으로 뻗어 올라간 수간(樹幹)에 굵은 가지가 대략 8개로 분지(分枝)해 있다. 가지 중 가장 아래쪽은 무게로 인해 하향 생장을 하고 있어 이에 대한 보호나 버팀기둥[支柱] 제공 방안이 필요할 것으로 보인다. 그 위의 제2가지부터는 비교적 안정한 방향과 무게로 성장해 왔기에 당분간은 큰 무리 없이 현재의 형상과 수세를 유지할 것으로 보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