항목 ID | GC0470033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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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자 | 崇義洞銀杏- |
분야 | 지리/동식물 |
유형 | 식물/식물(일반) |
지역 | 인천광역시 미추홀구 숭의 1동 129-37 |
집필자 | 박병권 |
성격 | 은행나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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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명 | Ginkgo biloba L. |
생물학적분류 | 구과식물강 은행목 은행나무과 |
높이 | 20m |
둘레 | 60㎝ |
지역 내 자생|재배지 | 숭의동 은행나무 - 인천광역시 미추홀구 숭의 1동 129-37 |
[정의]
인천광역시 미추홀구의 큰 나무로 지정된 은행나무.
[개설]
인천광역시 미추홀구 숭의 1동 129-37번지에 소재하고 있는 은행나무이다.
[형태]
숭의동 은행나무 는 흉고(胸高) 직경 60㎝, 나무 높이 20m, 수관(樹冠)[나무의 줄기와 잎이 많이 달려 있는 줄기의 윗부분] 폭 15m 내외이다. 숭의동 은행나무는 짧은 가지와 이 짧은 가지를 잔뜩 달고 있는 긴 가지가 특징이다. 잎은 짧은 가지에서 3~5장씩 뭉쳐 나 있고, 긴 가지에서는 한 장씩 어긋나 있다.
[생태]
숭의동 은행나무 는 민가 주변에 심어져 있고, 경관을 해친다거나 보기에 좋지 않다는 이유 때문인지 수고 약 10m 이상에서 대부분의 굵은 가지들이 절단되어 그 본래의 형상을 찾아보기 힘들다. 수령은 40년 이내일 것으로 추정되며 지나친 가지치기의 후유증으로 성장이 많이 둔화된 상태이다. 아울러 지나치게 심하게 제거한 가지들로 인해 수형이 위축되고 외관상의 미적 감각이나 보존 가치가 현저하게 떨어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