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의]

인천광역시 미추홀구에 있는 전문 미술인 단체.

[설립 목적]

1992년 인천광역시 미추홀구를 중심으로 거주하고 활동하는 미술인들이 지역 사회 미술 발전과 작품 창작 의욕을 고취하기 위하여 인천 남구[현 미추홀구] 미술 협회를 결성하였다.

[변천]

2011년 회장인 도예가 오세완에 이어 2012년부터 미술가 문선덕이 회장직을 맡았다. 문선덕 회장은 2009년 제18회 한국 예술 문화 단체 총연합회 인천광역시 연합회 예술상 미술 분야 수상자로 선정된 바 있다. 2018년 현재 회장은 김현순이다.

[주요 사업과 업무(활동 사항)]

인천 미추홀구 미술 협회는 매년 작품 전시회를 개최하고 있다. 1992년 처음 시작된 인천 남구 미술 협회전은 인천광역시 미추홀구 지역 미술계 중견 및 원로들과 함께 작품 활동을 활발히 펼치고 있는 작가들이 참여한다. 2009년 9월 1일부터 대한민국 실버 미술 대전도 함께 주최하고 있다.

[현황]

2018년 11월 현재 인천 미추홀구 미술 협회의 회원은 김현순 회장을 비롯한 66명이며 분야는 서예, 서양화, 한국화, 문인화, 도자기, 조각 등으로 구성되어 있다.

[의의와 평가]

인천 미추홀구 미술 협회는 1992년 창립 이래 인천 미술계의 중견 및 원로 작가들이 참여하여 미추홀구를 비롯한 인천광역시 지역 미술 분야의 발전에 크게 이바지했다. 특히 2010년부터 시행하고 있는 대한민국 실버 서예 대전은 우리나라 실버 세대의 문화 예술 발전에 크게 기여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