항목 ID | GC04701261 |
---|---|
한자 | 仁川靑少年演劇祭 |
분야 | 문화·교육/문화·예술 |
유형 | 행사/행사 |
지역 | 인천광역시 미추홀구 |
시대 | 현대/현대 |
집필자 | 간호윤 |
[정의]
인천광역시 미추홀구 숭의동에 있는 한국 연극 협회 인천광역시 지회에서 주최하는 연극 행사.
[개설]
인천 청소년 연극제 는 인천 청소년들의 연극 축제로 인천 지역의 연극 문화를 활성화시키고 청소년들의 애향심 고취와 예술 문화 발전에 이바지하고자 만든 연극제이다.
인천 청소년 연극제 는 회를 거듭할수록 학생들이 직접 각색까지 하는 등 수준이 높아지고 있다. 연극 부원들이 각색에까지 참여했다는 것은 그만큼 작품의 완성도를 높이고, 배우들이 그 작품에 몰입할 수 있다는 점에서 주목할 만한 일이다. 또 인천 청소년 연극제를 통하여 많은 학생들이 인천은 물론 국내의 연극 무대에 진출하는 성과도 낳았다.
[연원 및 개최 경위]
인천 청소년 연극제 는 1996년부터 매년 6월경에 열리는 연극제로, 인천 시내 각 고등학교 연극 부원들이 타 학교와 공정한 경선을 벌이는 축제의 장이다.
[현황]
제22회 인천 청소년 연극제는 2018년 6월 6일부터 23일까지 문학 시어터에서 14개의 학교가 참여하여 경선을 벌였다. 제22회 인천 청소년 연극제에서 경선을 벌인 학교와 작품명은 인천 국제 고등학교「우리」, 옥련 여자 고등학교「0218」, 인화 여자 고등학교「방황하는 별들」, 박문 여자 고등학교「우리도 할 말이 있다구요!」, 부평 여자 고등학교「엄마의 다이어리」, 연수 여자 고등학교「아카시아 꽃잎은 떨어지고」, 인천 디자인 고등학교「탑과 그림자」, 고잔 고등학교「사람 향기」, 세원 고등학교「해피 앤 파파」, 동인천 고등학교「종이 비행기」, 강남 영상 미디어 고등학교「마음의 소리」, 연수 고등학교「비바, 천하 최강」, 해송 고등학교「소녀와 엄마, 그 사이」, 인천 여자 고등학교「손 모아 천사」이다.
「아카시아 꽃잎은 떨어지고」로 최우수상을 받은 연수 여자 고등학교는 전국 청소년 연극제에 인천 대표로 참가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