항목 ID | GC0470114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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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자 | 韓國演劇協會仁川廣域市支會 |
이칭/별칭 | 인천 연극 협회 |
분야 | 문화·교육/문화·예술 |
유형 | 기관 단체/기관 단체(일반) |
지역 | 인천광역시 미추홀구 수봉안길 78 |
시대 | 현대/현대 |
집필자 | 이미숙 |
성격 | 연극 단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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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화 | 032-862-9683 |
설립 시기/일시 | 1972년 - 한국 연극회 경기도 인천시 지회 설립 |
개칭 시기/일시 | 1982년 - 한국 연극회 경기도 인천시 지회에서 한국 연극 협회 인천직할시 지회로 개칭 |
개칭 시기/일시 | 1995년 - 한국 연극 협회 인천직할시 지회에서 한국 연극 협회 인천광역시 지회로 개칭 |
현 소재지 | 인천 문화 회관 3층 - 인천광역시 미추홀구 수봉안길 78[숭의동 7-4] |
[정의]
인천광역시 미추홀구 숭의동에 있는 한국연극협회 소속 지회.
[설립 목적]
한국 연극 협회 인천광역시 지회는 인천에서 활동하고 있는 극단들이 모여 인천 시민에게 폭 넓고 질 높은 연극을 보여주며 청소년들에게 연극 공연과 체험과 놀이 위주의 연극 교실을 운영하여 청소년들이 연극을 통해서 자신의 꿈을 찾고 미래를 만들어 나갈 수 있게 하고자 설립되었다.
[변천]
1972년 한국 연극 협회 경기도 인천시 지회로 발주하여 1982년 한국 연극 협회 인천직할시 지회로 독립하였고, 1995년 인천직할시가 인천광역시가 되면서 한국 연극 협회 인천광역시 지회가 되었다.
[주요 사업과 업무(활동 사항)]
한국 연극 협회 인천광역시 지회 및 소속 단체의 활동을 살펴보면 다음과 같다.
1983년부터 전국 연극제에 극단 극우회가 「휘파람새」로 대통령상과 여자 연기상을 수상한 것을 시작으로 많은 수상 경력을 가지고 있으며, 1990년 전국 연극제에서 극단 미추홀이 「아버지의 침묵」으로 대통령상과 남자 연기자 상을 수상하였다. 1993년부터 워크숍을 개최하고 「사랑을 찾아서」라는 작품을 공연하였으며, 1996년 인천 연극제 합동 공연 작품으로 「30일 간의 야유회」를 공연하고, 1997년 청소년 연극제를 시작하여 현재까지 계속하고 있다.
2000년에는 제물포 예술제를 시작하였고 2002년에는 함세덕 희곡상 제정 및 작품 공연을 하였다. 2006년에는 경기도에서 개최한 전국 연극제에서 극단 십 년 후가 「사슴아 사슴아」로 대통령상을 수상하였고, 문화 소외층을 위한 공연 문화 체험 교육을 사회단체 보조금 사업으로 실시하였다. 제24회 전국 청소년 연극제 본선에 영화 여자 정보 고등학교가 최우수상과 문화부 장관상을 받았다. 2008년에 극단 십 년 후가 전국 연극제에서 「세상에서 가장 아름다운 이름, 어머니」로 한국 연극 협회 이사장상을 수상하였다. 2009년에는 27회 인천 연극제를 개최하고, 인천 항구 연극 축제에서 연극인 합동 공연 작품으로 「갯벌」을 공연하였다. 2010년에는 제1회 인천 호러 연극 축제를 실시하고, 합동 공연으로 「꽃마차는 달려간다」를 문학 시어터에서 공연하였다.
[현황]
한국 연극 협회 인천광역시 지회에 소속된 단체는 인천 시립 극단, 십 년 후, 마임, 산만, 한 무대, 엘칸토, 놀이와 축제, 피어나, 집현, 흐름새, 사랑 극단 꼬마 세상, 미추홀, 극단 해 오름, 연극을 만드는 사람들, 태풍 등이 있다.
주요 사업으로는 인천 연극제와 인천 청소년 연극제가 있으며 각 단체들이 왕성한 활동을 후원하고 있다. 협회의 부서는 기획 총괄, 미디어 영상 사업부, 교육 분과, 사업 분과, 스태프 분과, 아동/청소년 분과, 공연 기획, 이지 TV, 연출, 무대, 조명, 음향 등이 있다. 2018년 현재 한국 연극 협회 인천광역시 지회 지회장은 봉두개[임기 3년: 2018년 2월~2021년 2월]이며, 부지회장은 주여종과 김종진이 맡고 있다. 165명의 회원이 활동하고 있다.
[의의와 평가]
한국 연극 협회 인천광역시 지회는 인천 공연 문화의 미래를 이끌어 가고 있다. 또한 전국 연극 축제에 참가를 선도하여 인천 연극의 지평을 넓히고 있으며, 인천의 청소년들에게 꿈과 희망을 심어 주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