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의]

충청남도 논산시 취암동에 있는 한국연예예술인협회 소속 지부.

[설립목적]

한국연예예술인협회 논산지부는 회원 상호간의 친선과 단결을 통하여 회원의 권익 옹호와 사회적 지위 향상을 도모하고, 나아가 연예 예술의 발전에 기여하기 위해 설립되었다.

[변천]

1999년 1월 29일 회원 20여 명이 모여 한국연예협회 충남남부분실로 설립되었으며 분실장에 송중빈이 선출되었다. 2003년 1월 27일 한국연예협회로부터 정식으로 지부 승격 인준을 받았다. 초대 송중빈 지부장이 취임하여 1년여 활동을 하였으나 병으로 인해 김동주가 초대 지부장의 후임으로 남은 임기를 마쳤다. 2007년 1월 한국연예예술인협회 논산지부로 명칭이 변경되었으며, 2011년 4월 1일 엄태순이 지부장으로 선출되었다.

[주요사업과 업무]

한국연예예술인협회 논산지부에서는 연예 예술인의 복지와 지위 향상 및 권익 옹호를 위한 사업, 연예 예술인의 지도 육성 및 보급·보전·승계를 위한 사업, 연예 예술 진흥에 관한 정책 개발 사업, 연예 예술계의 정화 및 공연 질서 확립 사업, 각종 자선 및 위문 공연 사업 등과 관련된 업무를 수행하고 있다.

[활동사항]

대전교도소 논산지소 재소자에 대한 위문공연을 실시하고 있으며 상월면에 위치한 성모마을, 연산면 소재 성지원, 부창동의 쌘뽈양로원 등과 같은 사회 복지 시설에 대한 정기적으로 방문을 통하여 봉사활동을 수행하고 있다. 장애인의 날 행사, 노인의 날 행사, 연산대추축제, 양촌곶감축제 등 지역의 크고 작은 행사에서 행사장 분위기를 한껏 고취시키는 등의 활동도 적극적으로 전개하고 있다.

[현황]

2011년 현재 조직은 지부장(엄태순) 1명, 부지부장 2명, 사무국장 1명, 재무 1명, 감사 2명, 운영위원 5명 등을 중심으로 운영되고 있으며 모두 50여 명의 회원이 활동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