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의]

충청남도 논산시 취암동에 있는 한국예술문화단체총연합회 소속 지회.

[설립목적]

한국예술문화단체총연합회 논산지회는 논산의 예술문화인 상호간의 친목을 도모하고 회원의 권익을 옹호하며 향토 예술의 창달로 지역 문화 발전에 기여하기 위하여 설립되었다.

[변천]

1994년 2월 19일 한국문인협회 논산지부 김영배 지부장, 한국국악협회 논산지부 송중빈 지부장, 한국사진작가협회 논산지부 박태진 지부장, 한국미술협회 논산지부 박춘화 지부장이 뜻을 같이하여 사단법인 한국예술문화단체총연합회 논산지회를 창립하고, 창립총회에서 김영배를 지회장으로 선출하였다. 1997년에는 한국음악협회 논산지부가 가입하였고, 1999년에는 한국연예예술인협회 논산지부가 가입하였다.

[주요사업과 업무]

한국예술문화단체총연합회 논산지회에서는 논산딸기축제 주관을 비롯하여 논산시민을 위한 국악대공연, 외국인초청 우정의 밤 행사, 청소년예술제, 사진전시회, 놀뫼사진공모전, 미술실기대회, 미술협회 회원전, 시낭송경연대회, 놀뫼백일장, 노인가요열창, 논산전국주부가요제, 논산예술제 등 크고 작은 예술문화 행사를 개최하고 있다. 특히 논산의 예술문화 활동을 정리하고 논산 예술의 미래를 제시하는 『논산 예술』을 매년 발간하는 등 논산의 가장 대표적인 예술문화단체라고 할 수 있다.

[활동사항]

2006년 제1회 논산예술제가 12월 6일부터 24일까지 개최되었으며, 2007년 11월 30일부터 12월 7일까지 제2회 논산예술제가 개최되었다. 2008년 10월 24일부터 29일까지 제3회 논산예술제가 개최되었다.

논산예술제는 한국예술문화단체총연합회 논산지회 주최로 논산 지역 예술인들의 한마당 화합잔치인 행사로써 한국예술문화단체총연합회 논산지회 산하 단체인 한국국악협회 논산지부, 한국문인협회 논산지부, 한국미술협회 논산지부, 한국연예예술인협회 논산지부 주관으로 각 지부 회원들의 작품전을 겸해 논산문화예술회관 대공연장 및 전시실에서 개최되었다.

[현황]

한국예술문화단체총연합회 논산지회 사무실은 논산공설운동장 내에 위치하고 있으며, 산하에 6개 지부를 두고 있다. 2011년 현재 지회장 김동주, 사무국장은 김정숙이 맡고 있다. 한국국악협회 논산지부장은 송덕빈, 한국문인협회 논산지부장은 서우선, 한국미술협회 논산지부장은 윤주민, 한국사진작가협회 논산지부장은 조우영, 한국연예예술인협회 논산지부장은 오영걸, 한국음악협회 논산시지부장은 엄태순이 각각 맡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