항목 ID | GC0430032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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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자 | 佳納里 - |
분야 | 지리/동식물 |
유형 | 식물/보호수 |
지역 | 경기도 양주시 광적면 가납리 688-7 |
시대 | 현대/현대 |
집필자 | 이우석 |
최초 식재 시기/일시 | 1660년 - 추정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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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호수 지정 일시 | 1982년 10월 15일 - 경기-양주-27호로 지정 |
관리 시기/일시 | 1993년 - 가지를 많이 자르는 외과 수술 실시 |
소재지 | 가납리 느티나무 - 경기도 양주시 광적면 가납리 688-7 N37° 49′ 11.2951 , E126° 59′ 03.6351 |
학명 | Zelkova serrata Makino |
생물학적 분류 | 식물계〉속씨식물문〉쌍떡잎식물강〉쐐기풀목〉느릅나뭇과 |
수령 | 역 350년 |
관리자 | 조비웅 |
보호수 지정 번호 | 경기-양주-27호 |
[정의]
경기도 양주시 광적면 가납리에 있는 수령 약 350년의 느티나무.
[개설]
느티나무는 양주시의 보호수 중 가장 많은 수를 차지하고 있다. 느티나무는 느릅나뭇과의 낙엽 활엽 교목으로, 높이는 20~30m이며, 잎은 어긋나고 타원형 또는 달걀꼴이며, 잎 가장자리는 톱니 모양이다. 굵은 가지가 갈라지고 회갈색의 나무껍질이 비늘처럼 갈라진다. 5월에 푸른색을 띤 누런 꽃이 피고, 열매는 작고 동글납작한 핵과(核果)로 10월에 익는다.
[형태]
가납리 느티나무는 지상으로부터 2m 부위에서 2개의 굵은 줄기로 갈라져 ‘Y’ 자형을 이루고 있다. 수형은 느티나무 고유의 우산형을 갖추고 있으나, 외과 수술 시 가지를 많이 잘라 내 나무 내부가 비어 있는 상태로 다소 불균형한 모습이다. 양주시청의 「양주시 보호수 현황」에 의하면 높이는 15m, 가슴높이 둘레는 4.1m이다.
[역사/생활 민속적 관련 사항]
가납리 느티나무는 사대부 집안의 안녕을 빌기 위해 식재하였다고 전해지는 정자목으로 그 시기는 조선 영조 때로 보고 있으며, 수령에 의한 식재 시기를 추정해 보면 인조 때로 볼 수도 있다.
[현황]
2011년 현재 가납초등학교 쪽에서 보면 가납리 느티나무의 수관이 보이며, 하부에 평상이 설치되어 있어 주민들의 휴식처로 이용되고 있다. 1982년 10월 15일 보호수로 지정되어 경기-양주-27호로 관리되고 있다. 1993년에 외과 수술을 받았다. 관리자는 조비웅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