항목 ID | GC0140107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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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자 | 端照山城 |
영어의미역 | Danjosanseong Fortress |
이칭/별칭 | 단조산성(丹鳥山城),단조산성(丹照山城) |
분야 | 역사/전통 시대,문화유산/유형 유산 |
유형 | 유적/유적(일반) |
지역 | 경상남도 양산시 하북면 지산리 산1 |
시대 | 고대/삼국 시대/신라 |
집필자 | 선석열 |
성격 | 성곽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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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식 | 테뫼식 석축 |
건립시기/연도 | 신라시대 |
소재지 주소 | 경상남도 양산시 하북면 지산리 산1 |
[정의]
경상남도 양산시 하북면 지산리에 있는 신라시대 석축 산성.
[개설]
단조산성은 영축산 정상부 위의 자연 암벽을 이용하여 축조한 테뫼식 석축 산성이다. 신라 때 축조된 것으로 전해지며 양산시 하북면에서 울산시 울주군 삼남면 방기리로 연결되는 요해처(要害處)이기도 하다. 임진왜란 때에 단조산성에 주둔하였던 조선군이 양산 지역을 침입한 왜군과 가천들에서 싸웠다고 한 점으로 보아 신라시대 이후부터 조선시대까지 존속하였음을 알 수 있다.
[위치]
[형태]
성곽의 축조는 대부분 암벽을 성벽으로 이용하였고 나머지 부분은 석축하여 부분적으로 보강하였다.
[현황]
단조산성은 통도사 8경 중의 하나로 ‘단성낙조(丹城落照)’로 유명하며, 영축산 정상에 산성의 흔적이 부분적으로 남아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