항목 ID | GC0090023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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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자 | 近倉里 |
영어음역 | Geunchang-ri |
분야 | 지리/인문 지리 |
유형 | 지명/행정 지명과 마을 |
지역 | 경기도 용인시 처인구 백암면 근창리 |
시대 | 현대/현대 |
집필자 | 김추윤 |
[정의]
경기도 용인시 처인구 백암면에 속하는 법정리.
[명칭유래]
옛 죽산군 근삼면(近三面) 일부 지역과 원삼면 창동 일부 지역을 병합할 때 근삼면과 창동에서 한 자씩 따서 근창리라 하였다. 근삼면은 죽산군에서 가까운 순서대로 근일면(近一面), 근이면(近二面), 근삼면(近三面)으로 해서 세 번째 면이란 뜻이며, 창동은 옛 사창(社倉)이 있었기에 유래했다.
[형성 및 변천]
본래 죽산군 근삼면 지역이었으나, 1914년 행정구역 통폐합에 따라 신리·내수곡리 일부와 원삼면의 창동 일부를 병합하여 근창리라 해서 용인군 외사면에 편입되었다. 1996년 3월 1일 외사면이 백암면으로 개칭되고, 2005년 10월 31일 용인시 처인구가 개청되면서 근곡리는 현재 처인구 백암면에 속하는 법정리가 되었다
[자연환경]
북부는 청미천에 연해 있어서 넓은 충적지가 분포하여 미작 지대가 전개되며, 남부는 해발 286.1m 의 구릉이 있어 답작 지대는 없다. 청미천이 근곡리와의 경계인 북부를 서쪽에서 동쪽으로 흐르고 있다.
[현황]
경기도 용인시 처인구 백암면 청미천 남부에 위치한 근창리는 면적이 3.467㎢이며, 2014년 12월 31일 현재 총 611세대에 1,524명(남자 775명, 여자 749명)의 주민이 거주하고 있다. 백암면 소재지와 바로 접하고 있어 공공 기관이 이곳에 분산되어 있기 때문에, 백암면에서 주민이 제일 많다.
자연 부락으로는 창동·신대[새터말]·신리[새말]·비두[비머리]·강당골 등이 있고, 고개로는 강당고개·비두리고개·진등고개가, 들로는 새말들·이광실들·진등들 등이 있다.
비두리에는 예전에 비가 하나 있었으나 현재는 없어졌다. 주요 기관으로는 백암초등학교·백암중학교·백암종합고등학교가 있고, 향토문화 유적으로는 정토사가 있다. 마을 중앙을 군도가 관통하여 지방도 318호선과 연계되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