항목 ID | GC0090138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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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자 | 經濟産業 |
영어음역 | Gyeongje Saneop |
영어의미역 | Economy and Industry |
분야 | 정치·경제·사회/경제·산업 |
유형 | 개념 용어/개념 용어(개관) |
지역 | 경기도 용인시 |
시대 | 현대/현대 |
집필자 | 김중근 |
[정의]
경기도 용인시에서 이루어지고 있는 재화·용역의 생산·분배·소비와 관련되는 활동 전반과 영역.
[개설]
경제산업은 경제와 산업을 지칭하는 용어이다. 경제는 인간이 공동생활을 영위하는데 필요한 재화나 용역을 생산, 분배, 소비하는 활동 전반을 의미한다. 산업은 이러한 활동 중 생산을 목적으로 하는 사업 전반이나 활동 영역으로서 대체로 농업, 공업, 수산업, 임업, 광업 등 유형물의 생산과 직결되는 사업을 지칭한다.
그러나 그 범위를 넓혀 상업, 금융업, 서비스업 등 유형물의 생산과 직결되지는 않으나 국민 경제에 불가결한 사업도 포함시키는 것이 보다 일반적이다. 한국표준산업분류표에서는 산업을 일차적으로 모두 20개 영역으로 대분류하고 있으며 이들을 다시 각 영역별로 세분화하고 있다.
한국표준산업분류표에서 일차적으로 대별하고 있는 산업 영역을 구체적으로 보면 농업 및 임업, 어업, 광업, 제조업, 전기·가스 및 수도 사업, 건설업, 도매 및 소매업, 숙박 및 음식점업, 운수업, 통신업, 금융 및 보험업, 부동산 및 임대업, 사업서비스, 공공 행정·국방 및 사회 보장 행정, 교육 서비스업, 보건 및 사회 복지 사업, 오락·문화 및 운동 관련 서비스, 기타 공공·수리 및 개인 서비스업, 가사 서비스업 등이다.
[지역적 특성]
용인시는 급격한 도시화와 함께 인구가 급증하는 수도권 남부의 중심에 위치한 도·농 복합 도시이자 전통 문화와 현대 문화가 공존하는 교육 문화 도시이다. 또한 경부고속국도와 영동고속국도가 교차하고 있으며, 국도 17호선, 국도 42호선, 국도 43호선, 국도 45호선이 동서남북으로 관통하는 등 사통팔달의 교통 요충지이다.
대학교가 10개, 연구소가 49개, 연수원이 34개에 이를 정도로 각종 시설이 고르게 분포하고 있어 높은 발전 가능성을 갖춘 지역이다. 그러나 전 지역이 수도권 정비권역이며, 이 중 성장 관리권역이 284㎢, 자연 보전권역이 308㎢, 팔당 상수원 특별 대책 지역이 207㎢에 이른다. 따라서 중첩된 각종 규제로 인해 발전이 저해 받고 있는 실정이기도 하다.
용인시의 가장 큰 특징 중 하나는 관광·위락산업이 발달해 있다는 점이다. 연간 1,000만 명이 찾는 에버랜드와 연간 200만 명이 방문하는 한국민속촌을 비롯하여 골프장 26개 소, 박물관 및 미술관 15개 소, 휴양 콘도미니엄이 5개 소에 이른다. 그 외 스키장 및 눈썰매장도 1개 소가 있다.
[사업체 현황]
2009년 말 현재 용인시의 전체 사업체 수는 총 33,822개로 전년도의 33,348개에 비해 1.4%[473개]가 증가하였다. 이는 전국 평균 1.3%와 경기도 평균 1.3%와 비슷한 증가세를 보인 것이다.
1. 산업별 사업체 수
한국표준산업분류표의 산업 대분류 기준에 따른 용인시의 산업별 사업체 수 구성비를 보면, 우선 도매 및 소매업이 전체의 21.5%[7,270개]로 가장 높은 비율을 차지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그 다음으로는 숙박 및 음식점업 18.5%[6,256개], 제조업 7.4%[2,503개], 운수업 10.4%[3,501개], 부동산 및 임대업 7.9%[2,661개] 순이었다.
전년도에 비해 사업체 수가 증가한 업종으로는 도매 및 소매업[+144개], 숙박 및 음식점업[+141개], 협회 및 단체, 수리 및 기타 개인서비스업[+105개], 교육서비스업[+67개] 순인 것으로 집계되었다.
2. 종사자 규모별 사업체 수
종사자 규모별 사업체 수 구성비를 보면, 1~4명인 사업체가 전체의 79%[26,718개]로 압도적인 비율을 차지하였다. 뒤를 이어 5~19명인 사업체 16.5%[5,584개], 20~49명인 사업체 2.8%[948개], 50~99명인 사업체 1.0%[354개], 100~299명인 사업체 0.5%[182개], 300명 이상인 사업체 0.1%[36개] 순이었다.
전년도에 비해 종사자 100~299명인 사업체와 50~99명인 사업체는 각각 11%[+18개]와 4.1%[+14개]로 크게 증가하였고, 300명 이상인 사업체는 -5.3%[-2개]로 크게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 40~49명인 사업체도 -0.6%[-6개] 감소하였다.
3. 조직 형태별 사업체 수
조직 형태별 사업체수 구성비는 비법인 사업체가 전체의 85.7%[28,973개]를 차지하였고 나머지 14.3%[4,849개]는 법인 사업체였다. 비법인 사업체의 대부분은 개인 사업체[27,666개]이고 나머지는 비법인 단체[1,307개]이며, 법인 사업체의 대부분은 회사 법인[3,825개]이고 나머지는 회사 이외 법인[1,307개]인 것으로 나타났다.
전년도에 비해 회사 이외 법인을 제외한 다른 조직 형태의 사업체 수는 모두 증가하였다. 그러나 법인 사업체와 비법인 사업체의 상대적인 구성비에 있어서는 법인 사업체의 비율이 2.0%가 증가하였고, 비법인 사업체의 비율은 1.3%가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4. 대표자 성별 사업체 수
대표자 성별 사업체 수의 남녀 구성비는 남성 62.2%[21,042개], 여성 37.8%[12,780개]로 나타났다. 전년도에 비해 남성이 대표자인 사업체의 증가율은 0.5%[106개], 여성이 대표자인 사업체의 증가율은 0.6%[367개]로 나타났다.
산업 대분류 영역별로 여성 대표자의 구성비가 평균 구성비[37.8%]에 비해 높은 업종을 보면, 숙박 및 음식점업[60.5%], 교육 서비스업[57.1%], 보건 및 사회 복지 사업[46.6%], 도매 및 소매업[41.3%]의 순인 것으로 나타났다.
5. 지역별 사업체 수
사업체 수의 구성비를 구별로 보면, 처인구는 40.6%, 기흥구는 33.5%, 수지구는 25.9%를 차지하고 있다. 읍·면·동별로 보면, 중앙동이 8.1%로 가장 높은 비율을 차지하고 있으며 신갈동[6.4%]과 풍덕천1동[5.3%]도 뒤를 이어 높은 비율을 차지하고 있다. 전년도에 비해 구별 사업체 수 증가 현황을 보면, 기흥구가 5.6%[604개]로 가장 많이 증가하였다. 수지구는 0.2%[18개]가 증가하였고, 처인구는 -1.1%[-149개]가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
[종사자 현황]
2009년 말 현재 용인시의 전체 종사자 수는 총 220,686명으로 전년도의 212,579명에 비해 3.8%[8,107명]가 증가하였다. 2009년의 사업체당 평균 종사자 수는 6.5명인 것으로 나타났다.
1. 산업별 종사자 수
한국표준산업분류표의 산업 대분류 기준에 따른 용인시의 산업별 종사자 수 구성비를 보면, 우선 제조업의 종사자 수가 전체의 20.9%[46,140명]로 가장 높은 비율을 차지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그 다음으로는 교육 서비스업 13.8%[30,521명], 도매 및 소매업 12.2%[26,992명], 숙박 및 음식점업 9.1%[19,988명] 등의 순으로 나타났다.
전년도에 비해 종사자 수가 큰 폭으로 증가한 주요 업종으로는 전문과학 및 기술서비스업[+2,666명], 교육 서비스업[+2,412명], 도매 및 소매업[+1,511명], 보건 및 사회복지 서비스업[+872명], 출판, 영상, 방송통신 및 정보서비스업[+573명] 등이다. 그러나 제조업[-665명], 운수업[-217명], 부동산업 및 임대업[-142명] 등의 업종에서는 종사자 수가 오히려 감소하였다.
2. 사업체 규모별 종사자 수
사업체 규모별 종사자 수 구성비를 보면, 1~4명인 사업체가 전체의 23.2%[51,120명]로 가장 비율을 차지하였다. 뒤를 이어 5~19명인 사업체 20.8%[38,240명], 300명 이상인 사업체 18.4%[40,526명], 100~299명인 사업체 13.7%[30,196명], 20~49명인 사업체 12.7%[28,046명], 50~99명인 사업체 11.1%[24,433명] 순이었다.
전년도에 비해 종사자 1~4명인 사업체에서는 1.4%[704명], 50~99명인 사업체에서는 4.4%[1,036명], 100~299명인 사업체에서는 14.2%[3,748명], 300명 이상인 사업체에서는 9.1%[3,348명], 100~299명인 사업체에서는 2.2%[438명]로 각각 종사자 수가 증가하였다. 그러나 5~19명과 20~49명 사업체에서의 종사자 수는 각각 0.4%[186명]과 1.9%[543명]가 오히려 감소하였다.
3. 조직 형태별 종사자 수
조직 형태별 종사자 수 구성비는 법인 사업체의 종사자가 전체의 62.9%[138,820명]를 차지하였고 나머지 37.1%[81,866명]는 비법인 사업체 종사자였다. 법인 사업체 종사자의 대부분은 회사 법인 종사자[105,000명]이고 나머지는 회사 이외 법인 종사자[33,820명]이며, 비법인 사업체 종사자의 대부분은 개인 사업체 종사자[76,052명]이고 나머지는 비법인 단체 종사자[5,814명]인 것으로 나타났다.
종사자 수의 변동 내용을 전년도와 비교하면, 법인 사업체의 종사자 수는 5.2%[6,872명], 비법인 사업체의 종사자 수는 1.5%[1,235명]가 증가하였다. 법인 사업체 중 회사 법인의 종사자 수는 3.9%[3,912명], 비법인 사업체 중 개인 사업체는 1.5%[975명] 증가한데 따른 것으로 보인다.
4. 성별 종사자 수
2009년 말 현재 전체 종사자 수의 성별 구성비는 남성 종사자 57.9%[127,745명], 여성 종사자 42.1%[92,941명]인 것으로 나타났다. 전년도에 비해 남성 종사자의 구성비는 1%가 감소한 반면 여성 종사자의 구성비는 1%가 증가한 것이다. 증가율에 있어서도 여성 종사자의 증가율이 6.3%[5,518명]로 남성 종사자의 증가율 2.1%[2,589명]보다 높게 나타났다.
산업 대분류 영역별로 여성 종사자의 구성비가 50%를 넘는 업종으로는 보건 및 사회 복지 사업[79.5%], 숙박 및 음식점업[64.0%], 교육 서비스업[60.1%], 금융 및 보험업[55.8%]이 있다. 이는 음식업, 의료 시설 및 교육 서비스업, 보험업 등의 분야에 대한 여성들의 진출이 상대적으로 용이하기 때문인 것으로 보인다.
5. 지역별 사업체 수
전체 종사자 수의 구성비를 구별로 보면, 처인구는 37.4%, 기흥구는 43.4%, 수지구는 19.3%를 차지하고 있다. 읍·면·동별로 보면, 서농동이 9.1%로 가장 높은 비율을 차지하고 있으며 중앙동[5.7%]과 신갈동[5.8%]이 뒤를 잇고 있다. 전년도에 비해 구별 종사자 수 증가 현황을 보면, 기흥구가 7,035명으로 가장 많이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처인구는 1,789명이 증가한 반면 수지구는 717명이 감소하였다.
[전망]
용인시에서는 첨단 지식 산업 및 IT관련 유망 중소기업을 유치하고 육성할 수 있는 벤처 빌딩과 IT 집적 시설 및 아파트형 공장 건립에 적극적인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또한 산업 패밀리 클러스터 지원 사업의 추진, 기업 SOS지원단의 운영, 중소기업 기술 개발 자금 지원의 확대 등을 통하여 지역 경제 발전의 초석을 다지고 있다.
이와 같은 벤처기업의 창조성을 중심으로 한 기술 혁신과 용인시의 적극적인 기업 지원 시책 및 거미줄처럼 잘 짜여진 인프라 시설 등이 맞물리게 되면 폭발적인 시너지 효과가 일어날 것으로 예상된다. 따라서 용인시는 머지않은 장래에 경기도 경제 산업의 중심 지역으로서 뿐만 아니라 한국 경제 산업 발전의 견인차로서의 역할을 다할 것으로 전망된다.
수정일 | 제목 | 내용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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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01.03 | [사업체] 수정 | [사업체 현황] 2009년 말 현재 용인시의 전체 사업체 수는 총 33,822개로 전년도의 33,348개에 비해 1.4%(473개)가 증가하였다. 이는 전국 평균 1.3%와 경기도 평균 1.3%와 비슷한 증가세를 보인 것이다. 1. 산업별 사업체 수 한국표준산업분류표의 산업 대분류 기준에 따른 용인시의 산업별 사업체 수 구성비를 보면, 우선 도매 및 소매업이 전체의 21.8%(6,141개)로 가장 높은 비율을 차지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그 다음으로는 숙박 및 음식점업 18.1%(5,118개), 제조업10.4%(2,938개), 운수업 10.3%(2,899개), 부동산 및 임대업 8.1%(2,287개) 순이었다. 전년도에 비해 사업체 수가 크게 증가한 업종으로는 교육 서비스업(+345개), 도매 및 소매업(+343개), 운수업(+273개), 부동산 및 임대업(+253개), 제조업(+222개), 보건 및 사회 복지 사업(+219개)의 순인 것으로 집계되었다. 2. 종사자 규모별 사업체 수 종사자 규모별 사업체 수 구성비를 보면, 1~4명인 사업체가 전체의 79.2%(22,363개)로 압도적인 비율을 차지하였다. 뒤를 이어 5~19명인 사업체 16.2%(4,571개), 20~49명인 사업체 3.1%(876개), 50~99명인 사업체 1.0%(274개), 100~299명인 사업체 0.4%(120개), 300명 이상인 사업체 0.1%(27개) 순이었다. 전년도에 비해 종사자 5~19명인 사업체와 20~49명인 사업체는 각각 14.0%(+562개)와 13.6%(+105개)로 크게 증가하였고, 300명 이상인 사업체는 -20.6%(-7개)로 크게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 100~299명인 사업체도 0.8%(-1개) 감소하였다. 3. 조직 형태별 사업체 수 조직 형태별 사업체수 구성비는 비법인 사업체가 전체의 86.5%(24,432개)를 차지하였고 나머지 13.5%(3,799개)는 법인 사업체였다. 비법인 사업체의 대부분은 개인 사업체(23,223개)이고 나머지는 비법인 단체(1,209개)이며, 법인 사업체의 대부분은 회사 법인(3,000개)이고 나머지는 회사 이외 법인(799개)인 것으로 나타났다. 전년도에 비해 회사 이외 법인을 제외한 다른 조직 형태의 사업체 수는 모두 증가하였다. 그러나 법인 사업체와 비법인 사업체의 상대적인 구성비에 있어서는 법인 사업체의 비율이 0.3%가 감소한 반면 비법인 사업체의 비율은 0.3%가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4. 대표자 성별 사업체 수 대표자 성별 사업체 수의 남녀 구성비는 남성 64.9%(18,318개), 여성 35.1%(9,913개)로 나타났다. 전년도에 비해 남성이 대표자인 사업체의 증가율도 9.9%(18,318개), 여성이 대표자인 사업체의 증가율도 9.9%(9,913개)로 동일하였다. 따라서 상대적인 구성비도 전년도와 동일하였다. 산업 대분류 영역별로 여성 대표자의 구성비가 평균 구성비(35.1%)에 비해 높은 업종을 보면, 숙박 및 음식점업(63.2%), 교육 서비스업(62.3%), 보건 및 사회 복지 사업(39.9%), 도매 및 소매업(39.3%)의 순인 것으로 나타났다. 5. 지역별 사업체 수 사업체 수의 구성비를 구별로 보면, 처인구는 46.3%, 기흥구는 29.0%, 수지구는 24.7%를 차지하고 있다. 읍·면·동별로 보면, 중앙동이 9.6%로 가장 높은 비율을 차지하고 있으며 신갈동(7.0%)과 풍덕천1동(6.3%)도 뒤를 이어 높은 비율을 차지하고 있다. 전년도에 비해 구별 사업체 수 증가 현황을 보면, 기흥구가 16.9%(1,184개)로 가장 많이 증가하였다. 수지구는 13.7%(840개), 처인구는 4.2%(523개)가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종사자 현황] 2005년 말 현재 용인시의 전체 종사자 수는 총 184,276명으로 전년도의 179,238명에 비해 2.8%(5,038명)가 증가하였다. 2005년의 사업체당 평균 종사자 수는 7명인 것으로 나타났다. 1. 산업별 종사자 수 한국표준산업분류표의 산업 대분류 기준에 따른 용인시의 산업별 종사자 수 구성비를 보면, 우선 제조업의 종사자 수가 전체의 33.0%(60,810명)로 가장 높은 비율을 차지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그 다음으로는 도매 및 소매업 11.2%(20,691명), 교육 서비스업 9.2%(17,045명), 숙박 및 음식점업 8.8%(16,207명) 등의 순으로 나타났다. 전년도에 비해 종사자 수가 큰 폭으로 증가한 주요 업종으로는 교육 서비스업(+2,000명), 운수업(+1,800명), 건설업(+1,464명), 숙박 및 음식점업(+1,335명), 보건 및 사회복지사업(+1,206명) 등이다. 그러나 제조업(-6,445명), 부동산 및 임대업(-108명), 통신업(-43명) 등의 업종에서는 종사자 수가 오히려 감소하였다. 2. 사업체 규모별 종사자 수 사업체 규모별 종사자 수 구성비를 보면, 1~4명인 사업체가 전체의 23.3%(42,964명)로 가장 비율을 차지하였다. 뒤를 이어 5~19명인 사업체 20.8%(38,240명), 300명 이상인 사업체 20.3%(37,461명), 20~49명인 사업체 14.5%(26,768명), 100~299명인 사업체 11.1%(20,378명), 50~99명인 사업체 10.0%(28,456명) 순이었다. 전년도에 비해 종사자 1~4명인 사업체에서는 9.3%(3,672명), 5~19명인 사업체에서는 12.0%(4,097명), 20~49명인 사업체에서는 13.3%(3,150명), 50~99명인 사업체에서는 10.2%(1,715명), 100~299명인 사업체에서는 2.2%(438명)로 각각 종사자 수가 증가하였다. 그러나 300명 이상인 대규모 사업체에서의 종사자 수는 17.7%(8,034명)가 오히려 감소하였다. 3. 조직 형태별 종사자 수 조직 형태별 종사자 수 구성비는 법인 사업체의 종사자가 전체의 62.9%(115,951명)를 차지하였고 나머지 37.1%(68,325명)는 비법인 사업체 종사자였다. 법인 사업체 종사자의 대부분은 회사 법인 종사자(95,005명)이고 나머지는 회사 이외 법인 종사자(20,946명)이며, 비법인 사업체 종사자의 대부분은 개인 사업체 종사자(62,720명)이고 나머지는 비법인 단체 종사자(5,605명)인 것으로 나타났다. 종사자 수의 변동 내용을 전년도와 비교하면, 법인 사업체의 종사자 수는 2.3%(2,744명) 감소하였으나, 비법인 사업체의 종사자 수는 오히려 12.9%(7,782명)가 증가하였다. 이는 법인 사업체 중 회사 법인의 종사자 수가 4.3%(4,238명) 감소하고, 비법인 사업체 중 개인 사업체가 8.6%(4,956명) 증가한데 따른 것으로 보인다. 4. 성별 종사자 수 2005년 말 현재 전체 종사자 수의 성별 구성비는 남성 종사자 60.1%(110,740명, 여성 종사자 39.9%(73,536명)인 것으로 나타났다. 전년도에 비해 남성 종사자의 구성비는 0.3%가 감소한 반면 여성 종사자의 구성비는 0.3%가 증가한 것이다. 증가율에 있어서도 여성 종사자의 증가율이 3.6%(2,532명)로 남성 종사자의 증가율 2.3%(1,406명)보다 높게 나타났다. 산업 대분류 영역별로 여성 종사자의 구성비가 50%를 넘는 업종으로는 보건 및 사회 복지 사업(75.8%), 숙박 및 음식점업(64.7%), 교육 서비스업(62.3%), 금융 및 보험업(55.6%)이 있다. 이는 음식업, 의료 시설 및 교육 서비스업, 보험업 등의 분야에 대한 여성들의 진출이 상대적으로 용이하기 때문인 것으로 보인다. 5. 지역별 사업체 수 전체 종사자 수의 구성비를 구별로 보면, 처인구는 43.0%, 기흥구는 40.2%, 수지구는 16.8%를 차지하고 있다. 읍·면·동별로 보면, 서농동이 12.7%로 가장 높은 비율을 차지하고 있으며 중앙동(6.1%)과 신갈동(5.5%)이 뒤를 잇고 있다. 전년도에 비해 구별 종사자 수 증가 현황을 보면, 수지구가 2,855명으로 가장 많이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처인구와 기흥구는 각각 1,193명과 990명이 증가하였다. ->[사업체 현황] 2009년 말 현재 용인시의 전체 사업체 수는 총 33,822개로 전년도의 33,348개에 비해 1.4%(473개)가 증가하였다. 이는 전국 평균 1.3%와 경기도 평균 1.3%와 비슷한 증가세를 보인 것이다. 1. 산업별 사업체 수 한국표준산업분류표의 산업 대분류 기준에 따른 용인시의 산업별 사업체 수 구성비를 보면, 우선 도매 및 소매업이 전체의 21.5%(7,270개)로 가장 높은 비율을 차지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그 다음으로는 숙박 및 음식점업 18.5%(6,256개), 제조업 7.4%(2,503개), 운수업 10.4%(3,501개), 부동산 및 임대업 7.9%(2,661개) 순이었다. 전년도에 비해 사업체 수가 증가한 업종으로는 도매 및 소매업(+144개), 숙박 및 음식점업(+141), 협회 및 단체, 수리 및 기타 개인서비스업(+105) 순인 것으로 집계되었다. 2. 종사자 규모별 사업체 수 종사자 규모별 사업체 수 구성비를 보면, 1~4명인 사업체가 전체의 79%(26,718개)로 압도적인 비율을 차지하였다. 뒤를 이어 5~19명인 사업체 16.5%(5,584개), 20~49명인 사업체 2.8%(948개), 50~99명인 사업체 1.0%(354개), 100~299명인 사업체 0.5%(182개), 300명 이상인 사업체 0.1%(36개) 순이었다. 전년도에 비해 종사자 100~299명인 사업체와 50~99명인 사업체는 각각 11%(+18개)와 4.1%(+14개)로 크게 증가하였고, 300명 이상인 사업체는 -5.3%(-2개)로 크게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 40~49명인 사업체도 0.6%(-6개) 감소하였다. 3. 조직 형태별 사업체 수 조직 형태별 사업체수 구성비는 비법인 사업체가 전체의 85.7%(28,973개)를 차지하였고 나머지 14.3%(4,849개)는 법인 사업체였다. 비법인 사업체의 대부분은 개인 사업체(27,666개)이고 나머지는 비법인 단체(1,307개)이며, 법인 사업체의 대부분은 회사 법인(3,825개)이고 나머지는 회사 이외 법인(1,307개)인 것으로 나타났다. 전년도에 비해 회사 이외 법인을 제외한 다른 조직 형태의 사업체 수는 모두 증가하였다. 그러나 법인 사업체와 비법인 사업체의 상대적인 구성비에 있어서는 법인 사업체의 비율이 2.0%가 증가하였고, 비법인 사업체의 비율은 1.3%가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4. 대표자 성별 사업체 수 대표자 성별 사업체 수의 남녀 구성비는 남성 62.2%(21,042개), 여성 37.8%(12,780개)로 나타났다. 전년도에 비해 남성이 대표자인 사업체의 증가율은 0.5%(106개), 여성이 대표자인 사업체의 증가율은 0.9%(367개)로 나타났다. 산업 대분류 영역별로 여성 대표자의 구성비가 평균 구성비(37.8%)에 비해 높은 업종을 보면, 숙박 및 음식점업(60.5%), 교육 서비스업(57.1%), 보건 및 사회 복지 사업(46.6%), 도매 및 소매업41.3%)의 순인 것으로 나타났다. 5. 지역별 사업체 수 사업체 수의 구성비를 구별로 보면, 처인구는 40.6%, 기흥구는 33.5%, 수지구는 25.9%를 차지하고 있다. 읍·면·동별로 보면, 중앙동이 8.1%로 가장 높은 비율을 차지하고 있으며 신갈동(6.4%)과 풍덕천1동(5.3%)도 뒤를 이어 높은 비율을 차지하고 있다. 전년도에 비해 구별 사업체 수 증가 현황을 보면, 기흥구가 5.6%(604개)로 가장 많이 증가하였다. 수지구는 0.2%(18개)가 증가하였고, 처인구는 1.1%(-149개)가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 [종사자 현황] 2009년 말 현재 용인시의 전체 종사자 수는 총 220,686명으로 전년도의 212,579명에 비해 3.8%(8,107명)가 증가하였다. 2009년의 사업체당 평균 종사자 수는 6.5명인 것으로 나타났다. 1. 산업별 종사자 수 한국표준산업분류표의 산업 대분류 기준에 따른 용인시의 산업별 종사자 수 구성비를 보면, 우선 제조업의 종사자 수가 전체의 20.9%(46,140명)로 가장 높은 비율을 차지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그 다음으로는 교육 서비스업 13.8%(30,521명), 도매 및 소매업 12.2%(26,992명), 숙박 및 음식점업 9.1%(19,988명) 등의 순으로 나타났다. 전년도에 비해 종사자 수가 큰 폭으로 증가한 주요 업종으로는 전문과학 및 기술서비스업(+2,666명), 교육 서비스업(+2,412), 도매 및 소매업(+1,511명), 보건 및 사회복지 서비스업(+872), 출판, 영상, 방송통신 및 정보서비스업(+573) 등이다. 그러나 제조업(-665명), 운수업(-217), 부동산업 및 임대업(-142) 등의 업종에서는 종사자 수가 오히려 감소하였다. 2. 사업체 규모별 종사자 수 사업체 규모별 종사자 수 구성비를 보면, 1~4명인 사업체가 전체의 23.2%(51,120명)로 가장 비율을 차지하였다. 뒤를 이어 5~19명인 사업체 20.8%(38,240명), 300명 이상인 사업체 18.4%(40,526명), 100~299명인 사업체 13.7%(30,196명), 20~49명인 사업체 12.7%(28,046명), 50~99명인 사업체 11.1%(24,433명) 순이었다. 전년도에 비해 종사자 1~4명인 사업체에서는 1.4%(704명), 50~99명인 사업체에서는 4.4%(1,036명), 100~299명인 사업체에서는 14.2%(3,748명), 300명 이상인 사업체에서는 9.1%(3,348명), 100~299명인 사업체에서는 2.2%(438명)로 각각 종사자 수가 증가하였다. 그러나 5~19명과 20~49명 사업체에서의 종사자 수는 각각 0.4%(186명)과 1.9%(543명)가 오히려 감소하였다. 3. 조직 형태별 종사자 수 조직 형태별 종사자 수 구성비는 법인 사업체의 종사자가 전체의 62.9%(138,820명)를 차지하였고 나머지 37.1%(81,866명)는 비법인 사업체 종사자였다. 법인 사업체 종사자의 대부분은 회사 법인 종사자(105,000명)이고 나머지는 회사 이외 법인 종사자(33,820명)이며, 비법인 사업체 종사자의 대부분은 개인 사업체 종사자(76,052명)이고 나머지는 비법인 단체 종사자(5,814명)인 것으로 나타났다. 종사자 수의 변동 내용을 전년도와 비교하면, 법인 사업체의 종사자 수는 5.2%(6,872명), 비법인 사업체의 종사자 수는 1.5%(1,235명)가 증가하였다. 법인 사업체 중 회사 법인의 종사자 수는 3.9%(3,912명), 비법인 사업체 중 개인 사업체는 1.5%(975명) 증가한데 따른 것으로 보인다. 4. 성별 종사자 수 2009년 말 현재 전체 종사자 수의 성별 구성비는 남성 종사자 57.9%(127,745명, 여성 종사자 42.1%(92,941명)인 것으로 나타났다. 전년도에 비해 남성 종사자의 구성비는 1%가 감소한 반면 여성 종사자의 구성비는 1.1%가 증가한 것이다. 증가율에 있어서도 여성 종사자의 증가율이 6.3%(5,518명)로 남성 종사자의 증가율 2.1%(2,589명)보다 높게 나타났다. 산업 대분류 영역별로 여성 종사자의 구성비가 50%를 넘는 업종으로는 보건 및 사회 복지 사업(79.5%), 숙박 및 음식점업(64.0%), 교육 서비스업(60.1%), 금융 및 보험업(55.8%)이 있다. 이는 음식업, 의료 시설 및 교육 서비스업, 보험업 등의 분야에 대한 여성들의 진출이 상대적으로 용이하기 때문인 것으로 보인다. 5. 지역별 사업체 수 전체 종사자 수의 구성비를 구별로 보면, 처인구는 37.4%, 기흥구는 43.4%, 수지구는 19.3%를 차지하고 있다. 읍·면·동별로 보면, 서농동이 9.1%로 가장 높은 비율을 차지하고 있으며 중앙동(5.7%)과 신갈동(5.8%)이 뒤를 잇고 있다. 전년도에 비해 구별 종사자 수 증가 현황을 보면, 기흥구가 7,035명으로 가장 많이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처인구는 1,789명이 증가한 반면 수지구는 717명이 감소하였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