항목 ID | GC0090139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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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자 | 金融機關 |
영어음역 | Geumyung Gigwan |
영어의미역 | Monetary Facilities |
분야 | 정치·경제·사회/경제·산업 |
유형 | 개념 용어/개념 용어(일반) |
지역 | 경기도 용인시 |
시대 | 현대/현대 |
집필자 | 이한구 |
[정의]
경기도 용인시의 지역 금융을 담당하고 있는 기관.
[개설]
예금 등에 의해 자금을 조달하고 이를 기업 또는 개인에게 대부하거나 증권 투자 등의 업무를 수행하는 기관을 총칭해서 금융기관이라 한다. 한국의 금융기관은 취급하는 금융 서비스의 성격에 따라 은행, 비 은행 예금 취급 기관, 증권 회사, 보험 회사 및 기타 금융기관으로 대별된다.
여기서 은행은 다시 일반 은행(시중은행, 지방은행, 외국은행 지점), 특수 은행(한국산업은행, 한국수출입은행, 기업은행, 농업협동조합중앙회, 수산업협동조합중앙회) 및 은행 신탁 계정으로 분류되며 비 은행 예금 취급 기관으로는 종합 금융 회사, 상호저축은행, 신용 협동 기구(신용협동조합, 새마을금고, 상호금융), 투자신탁 운용 회사 및 우체국(예금) 등이 있다.
또한 보험 회사는 생명 보험 회사, 손해 보험 회사(손해 보험 회사, 재보험 회사, 보증 보험 회사) 및 우체국(보험)으로 분류되며 기타 금융기관으로는 여신 전문 금융 회사, 증권 금융 회사, 증권 투자 회사, 선물 회사, 자금 중개 회사, 투자 자문 회사 등이 있다.
용인시의 경우 급격한 인구 증가가 이루어지기 시작한 1990년대에 접어들면서 새마을금고를 제외한 대부분의 금융기관이 수적으로 높은 증가세를 보이기 시작하였다. 2000년 이후에도 금융기관의 수적 증가세가 계속되었을 뿐만 아니라 그 종류도 한층 다양해진 것으로 나타났다.
[종류]
1. 은행
1996년 46개 업체이던 것이 2009년에는 114개 업체로 증가했다. 그중에서도 특히 시중 은행 수의 신장세가 두드러지고 있다. 즉 1997년까지 불과 3개이던 것이 이듬해인 1998년에는 39개로 급증한데 이어 이후에도 꾸준히 증가하여 2009년 현재 98개에 이르고 있다. 경기도 내에서는 성남시, 수원시, 고양시, 부천시 다음으로 많은 수치이다.
구체적으로는 2009년 현재 우리은행 23개, SC제일은행 8개, 국민은행 22개, 한국외환은행 10개, 신한은행 17개, 한국시티은행 4개, 하나은행 14개이며 이들은 모두 지점 또는 출장소이다. 기업은행, 농협중앙회, 수협중앙회 등 특수 은행의 수도 최근 10년간 꾸준히 증가하였다. 1996년에 6개이던 것이 2009년에는 16개로 2배 이상 늘어났다. 구체적으로는 기업은행 6개와 농협중앙회 10개가 있다.
2. 비 은행 예금 취급 기관
2009년 현재 용인시에 있는 비 은행 예금 취급 기관으로는 새마을금고 1개와 신용협동조합 8개 및 우체국 29개가 있다. 대표적 서민 금융기관인 새마을금고 수는 시간이 흐를수록 감소하고 있다. 1996년 현재 15개 업체이던 것이 1999년에는 4개로 감소했고 2009년에는 불과 1개로 겨우 명맥만 유지하고 있다.
한편 2003년부터 새로 출현한 신용협동조합 수는 점차 늘어나고 있는 추세이다. 최근 10년 이내에 대규모 아파트 단지가 들어서는 등 급속한 도시화의 여파로 추정된다. 신용협동조합은 처인구에 5개(백암면 1개, 포곡읍 1개, 양지면 1개, 중앙동 2개)가 있으며 수지구에 3개(풍덕천2동 2개, 죽전동 1개, 상현동 1개), 기흥구에 1개(구갈동)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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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융기관 수 추이
[현황]
2009년 현재 용인시의 전체 금융기관의 종사자 수는 2,392명으로 용인시 전체 사업체 종사자 수인 220,686명의 1.1%에 불과하다. 그러나 경기도 전체 금융기관 종사자 수에서 차지하는 비중은 3.5%이다.
2009년 현재 용인시에 있는 은행 전체의 예금 총액은 6조 7,746억 원에 이르고 있다. 이중 저축성 예금은 6조 1,523억 원을, 그리고 요구불 예금은 6,223억 원을 각각 차지하고 있다. 저축성 예금은 정기 예금이 3조 4,655억 원, 정기 적금이 2,147억 원, 저축 예금이 1조 4,382억 원, 기타 1조339억 원인 것으로 집계되고 있다. 대출 총액은 7조 115억 원에 이르고 있다.
2009년 현재 용인시에 있는 새마을금고의 경우 전체의 자산 총액은 480억 4700만 원, 예금액은 380억 1600만 원, 대출액은 218억 3000만 원이며 회원 수는 15,606명에 이른다. 신용협동조합의 경우 전체 자산 총액은 2632억 1300만 원, 예금액은 2314억 9700만 원, 대출액은 1725억 1200만 원이며 회원 수는 30,087명에 이르는 것으로 나타났다.
수정일 | 제목 | 내용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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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01.04 | [종류] 수정 | [종류] 1. 은행 1996년 46개 업체이던 것이 2005년에는 86개 업체로 10년 만에 거의 2배로 증가했다. 그중에서도 특히 시중 은행 수의 신장세가 두드러지고 있다. 즉 1997년까지 불과 3개이던 것이 이듬해인 1998년에는 39개로 급증한데 이어 이후에도 꾸준히 증가하여 2005년 현재 73개에 이르고 있다. 경기도 내에서는 성남시, 수원시, 고양시, 부천시 다음으로 많은 수치이다. 구체적으로는 2005년 현재 조흥은행 6개, 우리은행 15개, SC제일은행 8개, 국민은행 16개, 한국외환은행 9개, 신한은행 6개, 한국시티은행 4개, 하나은행 9개이며 이들은 모두 지점 또는 출장소이다. 기업은행, 농협중앙회, 수협중앙회 등 특수 은행의 수도 최근 10년간 꾸준히 증가하였다. 1996년에 6개이던 것이 2005년에는 13개로 2배 이상 늘어났다. 구체적으로는 기업은행 4개와 농협중앙회 9개가 있다. 2. 비 은행 예금 취급 기관 2005년 현재 용인시에 있는 비 은행 예금 취급 기관으로는 새마을금고 2개와 신용협동조합 7개 및 우체국 29개가 있다. 대표적 서민 금융기관인 새마을금고 수는 시간이 흐를수록 감소하고 있다. 1996년 현재 15개 업체이던 것이 1999년에는 4개로 감소했고 2005년에는 불과 2개로 겨우 명맥만 유지하고 있다. 새마을금고는 포곡읍과 중앙동에 각각 1개씩 있다. 한편 2003년부터 새로 출현한 신용협동조합 수는 점차 늘어나고 있는 추세이다. 최근 10년 이내에 대규모 아파트 단지가 들어서는 등 급속한 도시화의 여파로 추정된다. 신용협동조합은 처인구에 5개(백암면 2개, 양지면 1개, 중앙동 2개)가 있으며 수지구에 2개(풍덕천1동 2개)가 있다. [현황] 2005년 현재 용인시의 전체 금융기관의 종사자 수는 2,814명으로 용인시 전체 사업체 종사자 수인 184,276명의 1.5%에 불과하다. 그러나 경기도 전체 금융기관 종사자 수에서 차지하는 비중은 3.5%이다. 2005년 현재 용인시에 있는 은행 전체의 예금 총액은 4조 9815억 원에 이르고 있다. 이중 저축성 예금은 4조 4858억 원을, 그리고 요구불 예금은 4957억 원을 각각 차지하고 있다. 저축성 예금은 정기 예금이 2조 1652억 원, 정기 적금이 3373억 원, 저축 예금이 1조 441억 원, 기타 9392억 원인 것으로 집계되고 있다. 대출 총액은 7조 115억 원에 이르고 있다. 2005년 현재 용인시에 있는 새마을금고의 경우 전체의 자산 총액은 385억 8200만 원, 예금액은 307억 2800만 원, 대출액은 212억 4800만 원이며 회원 수는 13,120명에 이른다. 신용협동조합의 경우 전체 자산 총액은 1410억 7800만 원, 예금액은 1238억 2600만 원, 대출액은 1060억 7300만 원이며 회원 수는 24,135명에 이르는 것으로 나타났다. ->1. 은행 1996년 46개 업체이던 것이 2009년에는 114개 업체로 증가했다. 그중에서도 특히 시중 은행 수의 신장세가 두드러지고 있다. 즉 1997년까지 불과 3개이던 것이 이듬해인 1998년에는 39개로 급증한데 이어 이후에도 꾸준히 증가하여 2009년 현재 98개에 이르고 있다. 경기도 내에서는 성남시, 수원시, 고양시, 부천시 다음으로 많은 수치이다. 구체적으로는 2009년 현재 우리은행 23개, SC제일은행 8개, 국민은행 22개, 한국외환은행 10개, 신한은행 17개, 한국시티은행 4개, 하나은행 14개이며 이들은 모두 지점 또는 출장소이다. 기업은행, 농협중앙회, 수협중앙회 등 특수 은행의 수도 최근 10년간 꾸준히 증가하였다. 1996년에 6개이던 것이 2009년에는 16개로 2배 이상 늘어났다. 구체적으로는 기업은행 6개와 농협중앙회 10개가 있다. 2. 비 은행 예금 취급 기관 2009년 현재 용인시에 있는 비 은행 예금 취급 기관으로는 새마을금고 1개와 신용협동조합 8개 및 우체국 29개가 있다. 대표적 서민 금융기관인 새마을금고 수는 시간이 흐를수록 감소하고 있다. 1996년 현재 15개 업체이던 것이 1999년에는 4개로 감소했고 2009년에는 불과 1개로 겨우 명맥만 유지하고 있다. . 한편 2003년부터 새로 출현한 신용협동조합 수는 점차 늘어나고 있는 추세이다. 최근 10년 이내에 대규모 아파트 단지가 들어서는 등 급속한 도시화의 여파로 추정된다. 신용협동조합은 처인구에 5개(백암면 1개, 포곡읍 1개, 양지면 1개, 중앙동 2개)가 있으며 수지구에 3개(풍덕천2동 2개, 죽전동 1개, 상현동 1개), 기흥구에 1개구갈동가 있다. [현황] 2009년 현재 용인시의 전체 금융기관의 종사자 수는 2,392명으로 용인시 전체 사업체 종사자 수인 220,686명의 1.1%에 불과하다. 그러나 경기도 전체 금융기관 종사자 수에서 차지하는 비중은 3.5%이다. 2009년 현재 용인시에 있는 은행 전체의 예금 총액은 6조 7,746억 원에 이르고 있다. 이중 저축성 예금은 6조 1,523억 원을, 그리고 요구불 예금은 6,233억 원을 각각 차지하고 있다. 저축성 예금은 정기 예금이 3조 4,655억 원, 정기 적금이 2,147억 원, 저축 예금이 1조 4,382억 원, 기타 1조339억 원인 것으로 집계되고 있다. 대출 총액은 7조 115억 원에 이르고 있다. 2009년 현재 용인시에 있는 새마을금고의 경우 전체의 자산 총액은 480억 4,700만 원, 예금액은 380억 1,600만 원, 대출액은 218억 3,000만 원이며 회원 수는 15,606명에 이른다. 신용협동조합의 경우 전체 자산 총액은 2,632억 1,300만 원, 예금액은 2,314억 9,700만 원, 대출액은 1,725억 1,200만 원이며 회원 수는 30,087명에 이르는 것으로 나타났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