항목 ID | GC0090265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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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자 | 陵院里牛鳴洞- |
영어음역 | Neungwon-ri Umyeong-dong Seonangdang |
영어의미역 | Village Guardian Shrine of Umyeong-dong in Neungwon-ri |
분야 | 생활·민속/민속,문화유산/유형 유산 |
유형 | 유적/민간 신앙 유적 |
지역 | 경기도 용인시 처인구 모현읍 능원리 |
시대 | 현대/현대 |
집필자 | 김이숙 |
성격 | 서낭당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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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재지 주소 | 경기도 용인시 처인구 모현읍 능원리 |
[정의]
경기도 용인시 처인구 모현읍 능원리 우명동에 있던 서낭당.
[위치]
능원리의 우명동 마을 입구 소로변 옆 낮은 언덕 위에 있었다.
[형태]
신목과 돌무더기로 이루어진 형태로, 서낭나무는 벚나무이고, 그 아래에 돌무더기가 쌓여 있었다.
[의례]
능원리 우명동 서낭당은 마을에 있는 제당이긴 하였으나, 마을 제사인 동제 등은 지내지 않고 개인 치성만 드리던 신당이었다. 서낭당 앞을 지날 때마다 돌멩이를 던지면서 축원을 하는 게 일반적이었으며, 그밖에 집안에 우환이 있을 때 서낭에 치성을 드리고 색천을 매달아 놓기도 하였다.
[현황]
서낭나무인 벚나무의 가지가 늘어져 그 앞을 지나는 행인들에게 불편을 주자 가지를 쳐오다가 1970년대 말 베어 버렸다. 현재는 신목과 돌무더기가 모두 없어지고 도로가 되어 흔적조차 남아 있지 않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