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도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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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특별시 동작구 상도동에 있었던 영화관. 강남극장은 1968년 11월 10일 지금의 장승배기역 부근인 동작구 상도동 363-163번지에서 개관하여 운영하다가 1981년 폐관했다. 한국영화가 양적으로 크게 성장하던 1968년에 강남극장은 극장이 존재하지 않던 상도동 지역에 설립되었다. 영화 전용관으로 상영 프로그램은 주로 외국영화들이었다. 1973년 5월, 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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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특별시 동작구 상도동 일대에 있던 자연마을. 강적골은 양녕대군 이제(李禔)[1394~1462]의 묘소가 생긴 이후 양녕대군의 시호인 ‘강정공(剛靖公)’을 따서 강정골로 부르다가 시간이 지나며 강적곡(康迪谷)으로 변한 것이라고 전해진다. 옛날에 강적골고개에는 도둑이 많이 출몰하였다고 한다, 또 현재 약수터 뒤쪽 봉천고개 학교 부지에는 ‘강정사’라는 절이 있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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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특별시 동작구의 개신교 활동에 대한 개관. 개신교는 예수 그리스도의 가르침에서 출발한 기독교의 주요 분파이다. 기독교는 11세기에 정교회와 가톨릭이 분열하였고, 16세기 종교개혁을 통해 가톨릭과 개신교 여러 교파가 분열하였다. 종교개혁자들은 ‘오직 믿음으로만’이라는 기치를 내걸고 교회의 전통보다는 성서를 우선으로 하고 개인의 신앙에 기초를 둔 교회공동체를 주장하며 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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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특별시 동작구에 있는 봉우리와 산등성이 사이에 말안장 형태를 보이는 낮은 능선부. 고개는 산등 너머로 이동할 때 넘어가야 하는 능선부 중에서 고도가 상대적으로 낮은 지점이기 때문에 예로부터 교통로로 이용되었다. 동작구는 장기간의 침식을 받아 형성된 구릉성 산지와 낮은 언덕이 우세하게 나타나는 지형적 특성상 각 구릉을 넘는 고개가 다수 분포한다. 동작구의 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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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특별시 동작구 본동·상도동·흑석동에 걸쳐 있는 산. 고구동산[104m]은 예전에 까치가 많아 까치산으로도 불렸다. 고구동산과 관련된 자연지명으로 매봉재, 수도산, 할떡거리가 있다. 매봉재는 서달산에서 북쪽으로 뻗은 산줄기를 따라 위치한 고구동산 정상부에 해당하는 봉우리로 본동의 최고봉이다. 일명 수도산이라고도 한다. 할떡거리는 고구동산의 동쪽 산지 일부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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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특별시 동작구의 고등학교 개관. 서울특별시 동작구에 위치한 고등학교는 서울특별시동작관악교육지원청에 등록되어 있는 학교를 기준으로 9개교이다. 가나다 순으로 배열하면 다음과 같다. 경문고등학교[동작동, 사립], 동작고등학교[사당동, 공립], 서울공업고등학교[대방동, 공립], 서울삼성학교[상도동, 사립], 성남고등학교[대방동, 사립], 수도여자고등학교[신대방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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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려 시대 현 서울특별시 동작구 지역의 역사적 변천. 고려 시대에 현 서울특별시 동작구의 영역은 대방동, 신대방동, 상도동의 영역이 금주(衿州)에, 노량진동, 본동, 흑석동, 동작동, 사당동의 영역이 과주(果州)에 각각 속해 있었으며, 고려 전기 지방제도가 개편되는 과정에서 금주는 수주(樹州)의 속현으로, 과주는 광주목(廣州牧)의 속군으로 편제되었다. 두 지역 모두 초기에는 지방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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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특별시 동작구에서 국가 또는 지방자치단체의 감독 아래 공적인 업무를 처리하는 기관. 공공기관이란 공적인 이익을 목적으로 하는 기관들을 가리킨다. 국가 또는 지방자치단체의 공무를 수행하는 이른바 관공서는 물론 공기업·준정부기관까지 포함하는 범주이다. 2020년 현재 동작구 관내에는 「공공기관의 운영에 관한 법률」 등에 따라 운영되는 협의의 공공기관으로 공기업인 한국전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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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특별시 동작구와 연결되는 관악구 봉현초등학교에서 서울대입구교차로에 이르는 도로. 관악로(冠岳路)은 1979년 1월 30일 서울특별시에서 새로 개설되거나 확장된 11개 간선도로의 이름을 부여할 때 명명되었다. 관악로는 관악구에서 유래된 이름이다. 관악로는 제정될 당시에는 동작구 본동 제1한강교[현 한강대교] 남단에서 상도터널·상도동·봉천동을 거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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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특별시 동작구에 위치한 둘 이상의 차도가 교차하거나 만나는 지점. 동작구에는 2020년 기준 약 713개의 도로 구간이 있다. 동작구의 도로를 법적 위계로 구분하면 ‘대로’에 속하는 도로는 6구간, ‘로’에 속하는 도로는 25구간, 마지막으로 ‘길’에 속하는 도로는 682구간이 있다. 이러한 도로들이 교차하는 교차로는 그 형태에 따라 안전성과 효율성이 크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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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특별시 동작구 상도동과 관악구 봉천동을 연결하는 터널. 국사봉터널은 터널이 국사봉 아래에 건설되었기 때문에 유래한 이름이다. 국사봉터널의 구조는 아치형[AR]이며, 각각 편도 2차로의 상행과 하행 터널 2개가 나란히 건설되어 있다. 상도동 방향 상행 터널은 총길이 310m, 총폭 15.0m, 유효폭 9.2m, 높이 6m이다. 봉천동 방향 하행 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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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특별시 동작구 상도동과 관악구 봉천동을 연결하는 터널. 국사봉터널은 터널이 국사봉 아래에 건설되었기 때문에 유래한 이름이다. 국사봉터널의 구조는 아치형[AR]이며, 각각 편도 2차로의 상행과 하행 터널 2개가 나란히 건설되어 있다. 상도동 방향 상행 터널은 총길이 310m, 총폭 15.0m, 유효폭 9.2m, 높이 6m이다. 봉천동 방향 하행 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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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특별시 동작구 지역의 개항기부터 광복 이전까지의 역사. 현재 서울특별시 동작구 지역의 근대 시기 가장 중요한 사건은 경인선 개발과 일제 강점기 조선총독부의 도시정책[시구개수안, 경성시가지계획안]으로 볼 수 있다. 이 사건들을 통해 현재의 서울특별시 동작구 지역의 교통이 지금의 모습을 띄게 되었다. 현재 서울특별시 동작구 지역이 근대에 들어와 본격적으로 교통이 발전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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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 서울특별시 동작구의 서쪽 부분에 해당되는 대방동, 신대방동, 상도동을 포함한 지역을 관할하는 고려 시대의 지방행정구역. 금주는 고려 전기에 설치된 행정구역으로서, 현재 서울특별시 동작구의 대방동, 신대방동, 상도동과 더불어 영등포구, 관악구, 금천구의 대부분과 구로구 동부 지역, 그리고 광명시 및 안양시 석수동 등지를 포괄하고 있었다. 고려 시대에 들어 후삼국을 통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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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특별시 동작구 상도동에 있는 제14대 대한민국 대통령 김영삼의 사저. 서울특별시 동작구 상도동에 위치한 김영삼대통령 사저는 ‘서울미래유산 김영삼가옥’[인증번호 2017-004]으로 지정된 대통령 가옥이다. 김영삼대통령 사저는 김영삼(金泳三)[1927~2015] 전 대통령이 서울특별시 성북구 안암동에서 1969년 봄에 이사한 후 2015년 생을 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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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특별시 동작구에서 음력 10월 경에 김치를 만들어 저장하는 풍습. 김장은 겨울에 대비해 김치를 만들어 저장하는 것을 뜻한다. 서울·경기 지역을 기준으로, 음력 7월 경에 배추와 무를 파종해 음력 10월 경, 입동을 전후해 재료가 얼기 전에 수확하여 김치를 담근다. 동작구를 포함해서 서울 지역에서 주로 담그는 김장김치의 종류로는 배추김치, 무김치, 총각김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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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특별시 동작구 상도동에 있는 대한예수교장로회[통합] 소속 교회. 1965년 4월 18일 엄두섭 목사가 상도교회에서 상도남현교회로 분리 독립하여 교인 450여명과 창립예배를 드림으로써 시작되었다. “은혜를 기억하고, 비전을 꿈꾸는 행복한 교회”를 비전으로 삼고 있다. 예배 공동체, 말씀 공동체, 양육 공동체, 선교 공동체, 영적가족 공동체, 성경적 문화공동체를 구체적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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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특별시 동작구 지역에 묘가 있었던 조선 전기 문신. 증조부 시기부터 현재의 서울특별시 동작구 노량진 부근에 정자(亭子)를 짓고 선영을 마련한 교하 노씨의 일족이다. 노공필(盧公弼)[1445~1516]은 갑자사화(甲子士禍) 당시 과거 폐비 윤씨(廢妃尹氏)에게 사약을 내리는 교서를 전달했다는 죄로 유배되었으나 중종반정 이후 관작이 회복되었다. 이후 중종의 책봉을 위해 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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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특별시 동작구 노량진2동에서 열리는 마을 축제. 노량진2동 에너지축제는 노량진2동 에코자립마을과 함께 노량진2동 주민센터가 환경보호와 에너지 절약을 위한 아이디어와 일상을 공유하기 위해 기획되었다. 노량진2동 에너지축제는 2015년 노량진2동 주민센터가 관내의 에코자립마을과 공동으로 에너지 절약과 환경보호를 위한 일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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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특별시 동작구 노량진동·대방동·상도동·본동 일대에 있는 근린공원. 노량진근린공원은 1940년 3월 12일 조선총독부고시 제208호에 의해 공원으로 지정되었으며, 1993년 4월 17일 개장하였다. 노량진근린공원은 1940년 공원으로 지정될 당시에는 하나의 공원이었으나 도시계획사업 등으로 현재는 6개 지구로 나누어져 있다. 도로로 인해 분리되어 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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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특별시 동작구 노량진동·대방동·상도동·본동 일대에 있는 근린공원. 노량진근린공원은 1940년 3월 12일 조선총독부고시 제208호에 의해 공원으로 지정되었으며, 1993년 4월 17일 개장하였다. 노량진근린공원은 1940년 공원으로 지정될 당시에는 하나의 공원이었으나 도시계획사업 등으로 현재는 6개 지구로 나누어져 있다. 도로로 인해 분리되어 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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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특별시 동작구 지역에 묘소가 있었던 조선 전기 문신. 노사신(盧思愼)[1427~1498]은 할아버지 노한이 세운 효사정에 기문이 없자 강희맹에게 직접 부탁하여 효사정의 기문을 마련한 사람이다. 기문에는 효사정의 당시 위치를 비롯해서 정자가 세워지게 된 배경과 명칭이 정해진 상황 등이 자세하게 기록되어 전해진다. 효사정은 이름을 정한 때와 기문 작성 시기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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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특별시 동작구에 서식하는 포유동물. 다람쥐는 무늬다람쥐라고도 하며, 세계자연보전연맹[IUCN] 지정 관심 대상종이다. 학명은 Eutamias sibiricus Laxmann, 1769 또는 Tamias sibiricus Laxmann, 1769이다. 우리나라 전 지역과 일본, 시베리아 동부, 우수리, 바이칼, 중앙아시아에 주로 분포한다. 다람쥐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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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려 전기 현재의 서울특별시 동작구 서부 영역을 포함한 지역을 관할하던 지방관. 현재 서울특별시 동작구의 서부 영역에 위치한 대방동, 신대방동, 상도동 영역은 본래 고구려의 잉벌노현(仍伐奴縣) 영역에 속해 있었다. 잉벌노현은 8세기 신라 경덕왕(景德王) 때 곡양현(穀壤縣)으로 이름을 고치고 동쪽으로 연접한 율진군(栗津郡)의 영현(領縣)이 되었다. 고려 초에 율진군은 금주(衿州, 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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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특별시 동작구에 속하는 법정동. 대방동(大方洞)은 동작구의 서북부에 위치해 있다. 영등포구와 경계를 이루는 곳으로 영등포동, 여의도동 등 영등포구의 생활권과 겹쳐있다. 일제 강점기에 번대방정으로 불렸던 곳이 광복 후 대방동으로 개칭되었으며 이후에도 영등포구 신길동과 지속적인 행정구역 조정이 있었다. 대방동은 조선 시대에는 높은절과 번댕이라는 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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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특별시 동작구에 있는 대중 목욕 시설에 대한 개관. 대중목욕탕은 여러 사람이 돈을 내고 목욕을 할 수 있도록 수도시설과 목욕 용구를 갖추어 만든 업소이다. 우리나라에 대중목욕탕이 처음 들어선 때는 일제 강점기였던 것으로 알려져 있다. 서울특별시 동작구 목욕장업 인허가 정보에 따르면 동작구에서 대중목욕탕이 처음 개설 허가를 받은 것은 1963년이었다. 이때 노량진동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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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특별시 동작구에 있는 고등교육기관 개관. 서울특별시 동작구에는 3개의 종합대학교와 1개의 대학원대학교가 위치해 있다. 종합대학교로는 숭실대학교, 중앙대학교, 총신대학교가 있으며, 대학원대학교로는 서울성경신학대학원대학교가 있다. 서울특별시 동작구에 위치한 네 개의 대학교는 모두 사립학교이며 연원을 근대 초기에 두고 있는 오랜 역사와 전통을 지닌 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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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특별시 서남부에 있는 자치구. 동작구는 한강 이남 지역 중 서울에 가장 일찍 편입된 지역 중 한 곳이다. 동작구가 서울에 편입되었던 1936년에는 경성부 영등포출장소 소속이었으며 이후 관악구 관할 시기를 거쳐 1980년 4월 1일 대통령령 제9630호에 의해 서울의 17번째 구로 개설되어 현재에 이른다. 동작구의 수리적 위치는 북위 37°28′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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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특별시 동작구 노량진동에 있는 동작구의 행정 사무를 담당하는 기관. 동작구는 1979년 9월 26일 공포된 대통령령 제9630호에 따라 1980년 4월 관악구에서 분리되었고, 구청이 설치되었다. 그리고 1988년 5월 1일 법률 제4004호 「지방자치법」의 개정 시행에 의거 자치구로 승격되었다. 동작구청에서는 동 법률에 의거 ① 지방지치단체의 구역·조직·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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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특별시 동작구에 속하는 법정동. 동작동(銅雀洞)은 동작구의 북동부에 위치해 있다. 북쪽은 한강을 경계로 용산구, 동쪽은 반포천을 경계로 서초구와 접한다. 조선 시대 동재기나루가 있었던 곳으로, 동재기나루는 용산에서 수원으로 통하는 길목에 해당되는 매우 중요한 교통의 요지였다. 동의 행정은 사당2동에서 관할한다. 동작동은 동재기라 불렸는데, 지명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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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특별시 동작구 동작동·상도동·흑석동에 걸쳐 있는 산. 동작봉(銅雀峯)[179m]은 동작구의 ‘동작’에서 비롯된 이름으로 동작구에 있는 봉우리라는 뜻이다. 여기서 ‘동작’이란 명칭은 조선 시대 동재기나루에서 유래하였는데, 동재기나루는 당시 용산에서 수원으로 통하는 도진(渡津)의 하나였던 동작진(銅雀津)이다. ‘동재기’는 이 일대에 구릿빛[銅]을 띤 돌들이 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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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특별시 동작구 상도동에 있었던 구립 도서관. 동작구청은 주민의견을 수렴하여 사용하지 않게된 상도1동 옛 청사 건물을 활용해 구립 도서관으로 리모델링 하고, 전 동국대 총장 신국주 박사의 기증도서를 중심으로 장서를 구성하여, 2009년 10월 29일 동작상도국주도서관을 개관하였다. 2020년 10월 동작구 도서관의 구심점 역할을 할 구립 김영삼도서관을 개관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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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특별시 동작구 상도동에 있는 고개. 마치고개는 ‘망치고개’에서 비롯된 지명이다. 마치고개 일대에는 임진왜란 때 칼과 징을 만드는 대장간이 많이 들어서면서 밤낮으로 망치 두드리는 소리가 들린다 하여 붙여진 이름이다. 처음에는 망치고개라 불렸으나 점차 음이 변하여 마치고개가 되었다. 이러한 유래로 보아 ‘마치고개[망치고개]’라는 이름은 조선 중기 이후부터 불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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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특별시 동작구 상도동과 노량진동을 연결하는 고개. 만양고개는 ‘마냥고개’에서 비롯된 이름이다. 고개가 깊고 험하여 옛날에는 호랑이가 출몰했던 것으로 알려져 있으며, 무엇보다 고개가 워낙 길어서 ‘마냥 넘어간다’라고 하여 마냥고개로 불리게 되었다. 이후 세월이 흐르면서 음이 변화하여 만양고개라 하였으며, 한자로는 만안현(萬安峴) 또는 만냥(萬兩)으로도 표기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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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특별시 동작구 본동·상도동·흑석동에 걸쳐 있는 산. 매봉재[104m]은 매봉째라고도 하는데, 과거에 숲이 무성하여 매가 앉던 산이라는 데에서 유래된 이름이라 전해진다. 이후 고구동산과 수도산으로 명칭이 변경되었는데 기원은 알 수 없다. 매봉재는 서달산에서 북쪽으로 뻗은 산줄기를 따라 위치한 고구동산 정상부에 해당하는 봉우리로 본동의 최고봉인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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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특별시 동작 지역에서 언어와 문자를 매개로 감정을 표현한 작품. 서울특별시 동작 지역과 관련 있는 사적, 자연, 인물에 관한 예술적인 묘사와 동작구에서 탄생하거나 활동한 인물의 문학 작품을 말한다. 동작 지역과 관련이 있는 문학 작품들은 크게 구비문학과 기록 문학 두 갈래로 구분하였다. 구비문학은 설화·민요·무가·속담 등이 있고, 기록문학은 한시(漢詩)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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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특별시 동작구 상도동에 있는 한국불교 태고종 소속 사찰. 미륵암은 상도동 서달산 기슭에 위치한 도심사찰로, 땅 속에서 돌미륵이 발견되었던 것에서 절의 이름이 유래되었다는 다음과 같은 설화가 전하고 있다. 조선 말 포목장수 단씨는 현재의 미륵암 앞 큰길을 지날 때마다 이곳의 샘물을 마시며 쉬어갔다. 어느 날 단씨의 꿈에 미륵이 나타나 “내가 밤마다 이슬을 맞...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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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특별시 동작구에서 민중들에게 전해오는 노래. 서울특별시 동작구는 주변에 한강이 흐르고 있는 위치적 특성으로 인해 한강을 소재로 하는 민요가 많이 발견된다. 동작구의 대표적인 민요라 할 수 있는 노래들인 신민요 「노들강변」과 경기민요 「한강수 타령」, 그리고 운수노동요 「뗏목노래」 등이 모두 한강 주위의 풍경을 보여주고 있는 노래들이다. 이와 함께 동작구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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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특별시 동작구 상도동과 사당동을 연결하는 고개. 백운고개는 고개 주변에 있던 백운암(白雲庵)과 백운대마을에서 유래한 이름이다. 상도동 산49번지에는 ‘백운암’이라는 암자가 있었으며, 그 주위의 마을을 ‘ ’백운대’라 불렀다고 한다. 이후 상도동 일대가 아파트 단지로 개발되면서 백운암은 철거되고, 현재 백운암이 있던 자리에는 백운암 창건주인 장대보화의 송덕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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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특별시 동작구 상도동과 사당동에 있는 생태다리. 백운고개 생태다리는 상도동과 사당동을 연결하는 백운고개에서 유래한 이름이다. 백운고개 생태다리는 길이가 약 25m, 폭이 약 15m이다. 백운고개 생태다리는 목재계단과 데크 등이 설치되어 있으며 사당로를 가로지르는 아치형으로 건설되었다. 백운고개 생태다리는 사당로가 개설되면서 단절된 서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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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특별시 동작구 내에 있는 법으로 정해진 동. 법정동(法定洞)은 법률로 지정된 행정구역으로서 1914년에 시행된 행정구역 개편 때 정해진 것이 대부분이다. 법정동은 옛날부터 전해오는 고유지명을 사용한 동명으로 자연부락을 바탕으로 오랜 전통을 지닌 동이며 변동이 거의 없다. 법정동은 개인의 권리·의무 및 법률행위 시 주소로 사용되는 최하 단위 행정구역 명칭이며, 신분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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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특별시 동작구 신대방삼거리역교차로에서 관악구 당곡사거리에 이르는 도로. 보라매로는 동작구에서 가장 큰 근린공원인 보라매공원의 명칭을 인용하였다. 보라매공원은 과거 공군사관학교가 있던 자리에 조성되었는데, 그 역사를 담아 대한민국 공군의 상징인 ‘보라매’를 이용하여 공원의 이름을 지었다. 보라매로는 길이가 1.2㎞, 폭이 25m인 왕복 4~5차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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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특별시 동작구 상도동에 있는 대한불교 조계종 소속 사찰. 보문사는 상도동 삼성산 국사봉 중턱 주택가에 자리한 사찰이다. 보문사의 창건자 정진은 선원에 머물던 승려로 동료인 원공과 함께 1980년대 불광동에 병상심방원을 개원하여 병자를 돌보며 도심포교를 시작했다. 그는 이후 서초동에 포교당을 개설하여 활동하다가 1988년 상도동에 보문사를 설립하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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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특별시 동작구에 속하는 법정동. 본동(本洞)은 동작구의 북부에 위치해 있다. 북쪽은 한강을 경계로 용산구와 마주한다. 동의 행정은 노량진1동에서 관할한다. 본동은 노량진(鷺梁津)의 원마을이라는 뜻으로 조선 시대부터 오랫동안 불렸던 자연부락 명칭에서 유래되었다. 본동은 조선 시대에 경기도 과천현 하북면 본동·상가차산리(上加次山里)·하가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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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특별시 동작구 본동에 있는 상설 종합 재래시장. 1960년대부터 70년대까지 노량진을 중심으로 인접 지역인 본동, 흑석동, 사당동 등에는 이주민이 증가하면서 상권이 확대되었다. 거주민의 증가와 함께 생계를 유지하기 위한 행상과 필요한 재화를 공급받기 위한 소비자의 수가 많아지면서 동네 곳곳에는 좌판 형태의 간이 시장이 등장하게 되었다. 본동인정시장 역시 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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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특별시 동작구 본동에 있는 상설 종합 재래시장. 1960년대부터 70년대까지 노량진을 중심으로 인접 지역인 본동, 흑석동, 사당동 등에는 이주민이 증가하면서 상권이 확대되었다. 거주민의 증가와 함께 생계를 유지하기 위한 행상과 필요한 재화를 공급받기 위한 소비자의 수가 많아지면서 동네 곳곳에는 좌판 형태의 간이 시장이 등장하게 되었다. 본동인정시장 역시 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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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특별시 동작구의 불교에 대한 개관. 동작구의 불교 인구는 전체 인구의 약 10%, 종교 인구의 약 22%에 달한다[2015년 인구총조사 기준]. 관내에는 국립서울현충원 내에 있는 호국지장사(護國地藏寺), 서달산 달마사(達摩寺) 등 수십 개의 크고 작은 사찰과 포교원이 있다. 동작구에 현존하는 사찰들 가운데 전근대에 연원을 두고 있는 절로는 호국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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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특별시 동작구 흑석동에 있던 자연마을. 비개마을은 동작구 흑석동 26, 28, 33, 38번지 일대로 한강변 기슭에 비스듬히 비껴있다는 데서 유래한 이름이다. 비개마을 부근에는 우물이 있었는데 물이 매우 차서 ‘찬우물’이라고 불렸다. 비개마을은 버스정류장 이름으로도 지정되어 있다. 비개마을이 있는 흑석동 일대는 한강대교와 동작대교 사이의 남쪽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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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특별시 동작구 상도동에 있던 자연마을. 빙수골은 항상 찬물이 나는 우물이 있던 데서 유래한 이름이다. 빈수골 또는 빈수굴로도 불린다. 빙수골은 상도3동 성대시장 뒤쪽에 있는 전통사찰인 사자암 아래 지역에 해당된다. 사자암으로 향하는 국사봉1길에는 빙수골마을공원이 조성되어 있다. 빙수골이 위치한 상도동은 동작구의 중앙부에 있는 동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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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특별시 동작구 상도동과 관악구 봉천동을 연결하는 고개. 살피재는 봉천고개의 옛 명칭이다. 살피재의 유래에는 두 가지 설이 있다. 첫 번째는 옛날 이 고개가 높고 험한 데다 수목이 울창하여 도둑이 많이 출몰하였는데, 도둑이 지나가는 길손들을 괴롭혔으므로 고개를 넘기 전에 사람들이 ‘살펴서 가라’라고 당부하였다는 데서 ‘살피재’라는 이름으로 불리게 되었다는 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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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특별시 동작구에서 음력 6월에서 7월 사이 초복·중복·말복의 삼복을 지내는 세시풍속. 삼복(三伏)은 음력 6~7월, 즉 양력 7월~8월 사이에 있는 초복(初伏), 중복(中伏), 말복(末伏) 3일을 통칭하여 일컫는 세시풍속이다. 초복은 하지(夏至)로부터 세 번째 경일(庚日)이며, 중복은 하지로부터 네 번째 경일이고, 말복은 입추(立秋)로부터 첫 번째 경일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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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특별시 동작구에 속하는 법정동. 상도1동은 동작구의 중앙에 위치해 있다. 행정동 상도1동의 일부 지역에 해당한다. 상도동은 이곳에 상여꾼이 집단으로 거주하여 ‘상투굴’이라고 부르던 데서 유래되었다고 한다. 조선 시대에 사용되었던 성도화리(成桃花里)라는 지명은 상도동에 있었던 상투굴이라는 마을에 신씨 성의 부자가 살았는데, 그가 죽은 뒤 묫자리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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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특별시 동작구 상도동에 있었던 기독교대한감리교 소속 교회. 1946년 3월 1일 영등포구 상도동 65번지에서 엄정술 장로 외 십여 명이 모여 창립예배를 드림으로써 설립되었다. 현재는 교회부지를 매각한 상태이다. 1950년부터 1959년까지 흑석동교회의 지교회로 예속되었고, 이 시기에는 상도동 30번지, 29번지, 69번지, 370번지 등 개인 사택을 전전하였다. 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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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특별시 동작구 상도동에 있는 대한예수교장로회[통합] 소속 교회. 1947년 6월 8일 영등포구[현 동작구] 상도동 10번지 40평 양옥에서 이태준 목사의 인도로 30명의 교인이 예배를 드림으로써 창립되었다. ‘하나님나라 백성공동체, 말씀으로 새로워지는 교회’를 지향한다 상도교회는 노량진교회의 상도동 기도처에서 시작되었다. 밤에 노량진으로 왕래가 힘든 상도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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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특별시 동작구에 속하는 법정동. 상도동(上道洞)은 동작구의 중앙에 위치해 있다. 행정동 기준으로 상도1동 일부, 상도2동, 상도3동, 상도4동을 포함한다. 상도동은 이곳에 상여꾼이 집단으로 거주하여 ‘상투굴’이라고 부르던 데서 유래되었다고 한다. 조선 시대에 사용되었던 성도화리(成桃花里)라는 지명은 상도동에 있었던 상투굴이라는 마을에 신씨 성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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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특별시 동작구에 속하는 법정동. 상도동(上道洞)은 동작구의 중앙에 위치해 있다. 행정동 기준으로 상도1동 일부, 상도2동, 상도3동, 상도4동을 포함한다. 상도동은 이곳에 상여꾼이 집단으로 거주하여 ‘상투굴’이라고 부르던 데서 유래되었다고 한다. 조선 시대에 사용되었던 성도화리(成桃花里)라는 지명은 상도동에 있었던 상투굴이라는 마을에 신씨 성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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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제 강점기 서울특별시 동작구 상도동에 조성된 주택단지. 상도동 영단주택(營團住宅)은 1941년 설립된 조선주택영단이 동작구 상도동 일대에 건설하였던 단지형 집단주택을 말한다. 영단주택은 조선주택영단이 주거지 계획에 따라 부지를 조성하고, 대규모 단지로 건설한 일정한 형태의 주택이다. 1930년대 후반, 조선총독부는 나날이 심각해지는 주택부족 현상을 타개하기 위해 19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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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특별시 동작구 상도동에 있는 천주교 성당. 상도동성당은 1966년 12월 14일 설립되었다. 본당 주보는 『예수 마리아 요셉의 성가정』이다. 현재 주소는 서울특별시 동작구 상도로 259[상도동 34-1]이다. 소속 신자 구성은 3,066세대, 남성 3,072명, 여성 4,294명이다. 동작 지역의 첫 성당인 명수대성당[1996년 흑석동성당으로 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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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특별시 동작구 보라매역사거리에서 관악구 서울봉현초등학교에 이르는 도로. 상도로(上道路)는 도로가 지나가는 상도동에서 유래한 이름이다. 상도로는 길이가 4.3㎞인 왕복 4~8차선 도로이다. 상도동 방면으로 갈수록 도로 폭이 넓어진다. 상도로는 동작구를 가로지르는 주요한 도로 교통망으로 건설되었다. 상도로의 전신은 영등포구 대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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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특별시 동작구 상도동에 있는 기독교대한성결교회 소속 교회. 1946년 9월 27일에 이용순 전도사가 아들 박광현 집[당시 영등포구 상도1동 516]에서 가정예배를 드리면서 설립되었다. 영혼을 구원하여 제자 삼는 공동체로서 하나님이 기뻐하시는 교회가 되는 것을 목적으로 삼는다. 가정예배로 운영되던 교회는 1946년 12월 영등포구[현 동작구] 상도1동 46-4의 적산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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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특별시 동작구 상도동에 있는 체육시설. 상도스포츠클럽은 동작구 시설관리공단에서 운영하는 체육시설로, 지하철 7호선 신대방삼거리역 인근에 위치한 상도3동 다목적청사 4층에 위치하고 있다. 지역주민의 체력단련 뿐만 아니라 문화예술 교육도 함께 이루어지고 있다. 피트니스와 요가 등 건강 프로그램, 피아노교실을 비롯한 통기타와 바이올린 등 음악프로그램을 다양하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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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특별시 동작구 상도1동에 있는 상설 종합 재래시장. 1970년대 상도1동은 주거지 밀집 지역으로 언덕마다 집들이 빼곡하게 자리하고 있었다. 큰길과 이어지는 골목마다 크고 작은 좌판들이 즐비했는데, 점차 좌판과 노점이 많은 곳에 사람들이 모여들면서 골목 시장이 상설화되기 시작했다. 상도전통시장은 1970년대 동네 입구에 자리한 골목 시장으로 시작해 초기에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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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특별시 동작구 상도동에서 발원하여 도림천으로 흘러드는 대방천의 이칭. 상도천(上道川)은 대방천(大方川)의 이칭으로, 하천이 지나는 상도동의 지명을 따서 명명한 것이다. 상도동은 상여꾼이 집단 거주하여 ‘상투굴’이라 부르던 데에서 유래한 이름이라고 전해진다. 상도천은 동작구 상도동 국사봉[179m] 기슭에서 발원하여 동작구 대방동과 신대방동 및 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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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특별시 동작구 상도1동과 본동을 연결하는 터널. 상도터널은 터널이 건설된 상도동에서 유래한 이름이다. 상도터널은 각각 편도 2차로의 상행과 하행 터널 2개가 나란히 건설되어 있다. 상도1동 방향 상행 터널은 총길이 568m, 총폭 15.6m, 유효폭 9.2m, 높이 7m이다. 본동 방향 하행 터널의 제원은 상행 터널과 같다. 상도터널에는 보행자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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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특별시 동작구 상도1동과 본동을 연결하는 터널. 상도터널은 터널이 건설된 상도동에서 유래한 이름이다. 상도터널은 각각 편도 2차로의 상행과 하행 터널 2개가 나란히 건설되어 있다. 상도1동 방향 상행 터널은 총길이 568m, 총폭 15.6m, 유효폭 9.2m, 높이 7m이다. 본동 방향 하행 터널의 제원은 상행 터널과 같다. 상도터널에는 보행자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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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특별시 동작구에서 사람이 사망하면 시신을 처리하고 장사 지낼 때까지 행해지는 모든 의례. 서울특별시 동작구 지역에서 치러지는 상례는 한국의 다른 지역과 큰 차이가 없이 유교식 상례의 방식을 기본으로 하되, 현대적 혹은 각 종교의 교리에 맞게 변경한 방식에 따라 진행되고 있다. 이에 따라 대개 상조업체에 맡겨 전문 장례식장에 빈소를 마련하여 상례를 치르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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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특별시 동작구 흑석동에 있던 자연마을. 새말은 동작구 흑석동 221번지 일대로, 1925년 을축년(乙丑年) 대홍수 때 안말이 침수되자 안말 주민들이 좀 더 높은 지대로 이주하여 새로 집을 짓고 살게 되면서 붙여진 이름이다. 새말 주변에는 한옥이 밀집되어 있어 한옥촌이라고도 불렸던 남부동, 중앙대학교 중문 부근에 있었던 명창굴이라는 마을이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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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특별시 동작구 사당로에서 중앙대병원입구교차로에 이르는 도로. 서달로(西達路)는 서달산에서 유래한 이름인데, 산에 돌이 많아 ‘서덜산’이라 부르던 봉우리가 음이 바뀌어 ‘서달산’으로 불리게 되었다고 전해진다. 서달로는 길이가 1.75㎞, 폭이 12m인 왕복 2~3차선 도로이다. 서달로의 기점은 상도동 108-4이며, 종점은 흑석동 6-6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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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특별시 동작구 동작동·상도동·흑석동에 걸쳐 있는 산. 서달산(西達山)[179m]은 북쪽 사면에 달마사(達摩寺)라는 사찰이 있는데, 달마가 서쪽으로부터 왔다는 불교의 화두(話頭)에서 유래된 이름이라 전해진다. 또, 산에 돌이 많아 서덜산이라 부르던 봉우리가 음이 바뀌어 ‘서달산’으로 불리게 되었다고도 한다. 과거에는 달마사가 있는 산이라고 하여 달마산이라고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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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특별시 동작 지역에서 전해오는 옛 이야기. 서울특별시 동작 지역의 설화는 1994년 동작구에서 간행한 『동작구지』와 1994년 서울특별시 문화재위원회에서 펴낸 『서울민속대관』 6편에 수록되어 있다. 특히 『동작구지』에는 동작구 주민들에게 현지조사를 거쳐 채록한 96편의 설화가 수록되어 있다. 서울특별시 동작 지역의 설화는 효자·효녀 설화, 지명 유래 설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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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특별시 동작구 상도동에 있는 상설 종합 상가건물형 시장. 1960년대 상도동에 거주민이 증가하면서 자연적으로 시장 골목이 형성되었다. 이 골목에 1979년 12월 18일 주식회사 유성실업이 ‘성대시장’이란 이름의 상가를 준공한 후 상가건물형 시장으로 정식 개설하였다. 상가건물형 시장인 성대건물시장이 개설되면서 주변 지역에 형성되어 있던 시장은 좌판과 점포를 포함하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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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특별시 동작구 상도동에 있던 자연마을. 성대굴은 마을이 위치한 상도동과 명칭 유래를 공유하고 있다. 옛날 이 마을에 신씨(申氏) 성을 가진 부자가 살았는데 신씨가 죽어 묏자리를 구하여 땅을 파헤쳐 보니 복숭아꽃이 한아름 나왔다고 전하는데 그때부터 성도화리(成桃花里)라고 불렀다. 이후 성도화리는 ‘성도아리’, ‘성도리’, ‘성대리’, ‘성대굴’로 변하면서 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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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특별시 동작구 상도동에 있는 종합 재래시장. 성대시장이라고도 한다. 성대전통시장의 ‘성대’는 상도동의 과거 명칭이다. 상도동을 중심으로 거주민이 증가하면서 자연적으로 시장이 형성되었다. 상도동이 점차 도시로 발전하면서 성대전통시장 또한 상설시장의 면모를 갖추게 되었다. 과거 성대골마을이 있었던 곳이라 하여 ‘성대전통시장’이란 이름으로 불렸으며, 1979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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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특별시 동작구 상도동에 있는 종합 재래시장. 성대시장이라고도 한다. 성대전통시장의 ‘성대’는 상도동의 과거 명칭이다. 상도동을 중심으로 거주민이 증가하면서 자연적으로 시장이 형성되었다. 상도동이 점차 도시로 발전하면서 성대전통시장 또한 상설시장의 면모를 갖추게 되었다. 과거 성대골마을이 있었던 곳이라 하여 ‘성대전통시장’이란 이름으로 불렸으며, 1979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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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특별시 동작구 상도동을 흐르던 하천. 소쇠울개천은 동작구 상도동 상도근린공원 일대에서 발원하여 상도동대림아파트 앞을 거쳐 상도동 전체를 관통하여 흐르던 하천이었다. 하천의 아랫마을은 소쇠울이라고 불렸는데, 지하철 7호선 상도역 인근에 있었다. 2020년 현재 모든 구간이 복개 및 개발되어 그 흔적을 찾아보기 어렵다. 소쇠울개천은 하천이 흐르던 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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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특별시 동작구 노량진동에 있는 공원. 송학대공원은 노량진 뉴타운 사업 추진과 함께 녹지율 확보를 위해 2005년 12월 20일에 착공하였으며, 2006년 12월 13일에 준공되었다. 송학대공원은 면적이 11,000㎡이며, 총 사업비는 77억 8,500만 원이 투자되어 서울특별시에서 전략공공지원사업으로 건립한 공원이다. 송학대공원의 송학대무브스포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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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특별시 동작구 본동·상도동·흑석동에 걸쳐 있는 산. 수도산[104m]은 매봉재 또는 매봉째라고 불리던 산봉우리로, 과거에 숲이 무성하여 매가 앉던 산이라는 데에서 유래된 이름이라 전해진다. 이후 ‘고구동산’과 ‘수도산’으로 명칭이 변경되었는데 기원은 알 수 없다. 수도산은 고구동산 정상부에 해당하는 봉우리로 본동의 최고봉인데, 관악산 지맥의 일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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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특별시 동작구에 있는 숙박 서비스 제공 시설. 숙박시설은 호텔, 여관, 민박, 여인숙 등 관광객이나 여행객이 잠을 자고 머무를 수 있도록 만든 시설을 의미하며, 수면을 위한 객실만이 아니라 식사 및 휴식 공간 등 숙식을 위한 편의를 제공받을 수 있는 시설을 말한다. 「공중위생관리법 시행령」에는 숙박업을 일반과 생활로 세분하여 규정하고 있다. 일반 숙박업은 취사시설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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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특별시 동작구 상도동에 있는 서울지하철 7호선의 지하철역. 숭실대입구역(崇實大入口驛)은 남성역과 상도역 사이에 있는 지하철 7호선에 포함된 738번 지하철역이다. 숭실대입구역은 2000년 8월 1일 지하철 7호선 개통과 함께 영업을 개시하였고 부역명은 ‘살피재’이다. 살피재는 상도동과 관악구 봉천동을 연결하는 고개 이름이며, ‘땅과 땅 사이의 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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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특별시 동작구 상도동에 있는 사립 대학교. 숭실대학교는 진리와 봉사를 교훈으로 삼아, 기독교 정신을 바탕으로 진리를 추구하고 봉사를 실천하는 것을 건학이념으로 설립되었다. 구체적으로 기독교 신앙의 지조와 민족 자존의 토대가 되는 전통을 기반으로, 국가와 사회의 발전, 인류 공영과 평화에 기여할 인재를 양성하는 것을 교육 목적으로 삼는다. 교육 목표는 ‘기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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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특별시 동작구 사당동에 있던 들. 시우전은 사당3동 일대로 옛날 이 지역에 많은 논밭이 있어 붙여진 이름이라고 한다. 일제 강점기 때 제작된 지형도에는 능선부에는 밭이 있고, 골짜기 부근에는 논이 있었다. 그러나 1960년대 지형도에는 밭은 사라지고 골짜기 부분에 논만 보이고 있다. 1970년대 이후에는 시가지로 변하였는데, 시우전이 있던 지역에는 양지마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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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특별시 동작구 대방동에 있는 교차로. 신대방삼거리는 신대방동을 중심으로 대방동, 상도동을 나누는 삼거리 역할을 하고 있는 데서 유래한 이름이다. 동작구의 교통량 증가로 인해 구내를 원활히 연결하기 위해 동작대로, 시흥대로, 대방로, 현충로, 노량진로, 관악로, 상도동길, 신림로, 사당로, 장승배기길, 올림픽대로, 노들길과 같은 다수의 도로망이 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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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특별시 동작구 대방동에 있는 서울지하철 7호선의 지하철역. 신대방삼거리역은 장승배기역과 보라매역 사이에 있는 지하철 7호선에 포함된 741번 지하철역이다. 신대방삼거리역은 2000년 8월 1일 지하철 7호선 개통과 함께 영업을 개시하였다. 신대방삼거리는 신대방동, 대방동, 상도3동을 나누는 삼거리에 위치한 데서 유래한 이름이며, 신대방삼거리역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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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 서울특별시 동작구의 서쪽 부분에 해당되는 대방동, 신대방동, 상도동을 포함한 지역을 관할하였던 고려 시대 금주의 상위 지방행정구역. 고려 시대의 도호부는 지방 통치의 거점으로서 설치되었다. 안남도호부는 고려 초 936년(태조 19) 후백제 멸망 직후 전주에 처음 설치되었는데, 고부와 영암으로 옮겼다가 다시 전주에 안남대도호부를 치폐하는 과정을 거쳤으며, 1150년(의종 4)에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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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특별시 동작구 상도동에 묘소와 사당이 있는 조선 전기 왕자. 양녕대군(讓寧大君)[1394~1462]은 태종의 적장자로 왕세자에 책봉되었으나 1418년 대군으로 강봉되었다. 서울특별시 동작구 지역에 묘소가 있으며 사당 역시 1912년 묘소 부근으로 옮겼다. 양녕대군의 이름은 이제(李禔)이고, 본관은 전주(全州)이다. 태종의 장남이며 효령대군(孝寧大...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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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특별시 관악구 남부순환로에서 동작구를 거쳐 용산구 한강대교북단교차로에 이르는 도로. 양녕로(讓寧路)는 도로 인근에 조선 시대 태종의 장남이었던 양녕대군 사당인 지덕사(至德祠)가 있어서 양녕대군의 미덕을 기리는 뜻으로 지어졌으며, 역사성을 반영한 도로명이다. 양녕로는 길이가 5.1㎞인 왕복 4~8차선 도로이다. 양녕로는 2001년 6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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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특별시 동작구 사당동에 있는 공원. 양지공원은 ‘양지마을마당’이라는 이름으로 1998년 7월 31일부터 1998년 12월 10일까지 조경전문가와 지역주민, 학생 등이 공동으로 기본계획 및 설계에 직접 참여하여 조성된 공원이며, 면적은 1,870㎡에 이른다. 양지공원은 자투리 공간을 이용하여 주민들이 쉴 수 있는 마을마당인 공원으로 조성하였으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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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특별시 동작구 상도동과 흑석동에 걸쳐 있는 산. 여박굴산은 상여꾼이 집단으로 거주하여 상투굴이라고 칭하던 데서 상도동이 유래한 것으로 보아 상여꾼과 관련된 지명일 것으로 추정된다. 일명 십자가산이라고 부르기도 한다. 여박굴산은 서달산의 산자락에 위치한 산으로 북서 방향으로 뻗은 삼각 모양의 산지 형태를 이룬다. 여박굴산의 지질은 동작구의 넓은 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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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 서울특별시 동작구 지역의 개략적 역사. 인류가 처음으로 정착생활을 시작한 신석기 시대에는 어로 및 채집의 필요성 때문에 큰 물가나 바닷가에 주거지를 형성하는 경우가 많았다. 현 서울특별시 동작구 지역 역시 한강이라는 큰 물을 옆에 두고 있어 인류의 초기 정착지 형성에 유리한 환경이었을 것으로 추정된다. 원삼국시대에 들어서 이 지역은 마한의 세력권에 있던 것으로 추정되며, 백제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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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특별시 동작구 대방동과 상도동에 걸쳐 있는 산. 용마산(龍馬山)은 성남중학교와 성남고등학교의 운동장에 있는 우물[용마우물]에서 용마(龍馬)가 나와 뒷산으로 올라갔다는 전설에서 유래한 이름이다. 용마산은 해발고도가 86m와 83m인 두 개의 봉우리가 남북 방향으로 이어진 산이다. 남쪽 봉우리의 높이가 북쪽의 봉우리보다 더 높다. 용마산의 지질은 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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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특별시 동작구 흑석동에 있었던 원불교 교당. 원불교 서울교구 남서울교당은 1983년 서울회관에 설립된 후 20여년간 독립된 교당건물을 갖지 못하고 있다가 2003년 4월 서울특별시 동작구 흑석동 198-76번지에 교당건물을 마련하였다. 당시 교당 규모는 총 대지 405.9㎡, 연건평 201.3㎡ 규모의 지상 2층 지하1층 건물로, 개인 가옥을 매입해 교당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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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특별시 동작구의 유치원 개관. 서울특별시 동작구는 타구와 비교할 때 유치원의 수가 상대적으로 많다. 그만큼 신혼 및 젊은 층의 부부에게 동작구의 주거환경에 대한 기대가 높은 편임을 알 수 있다. 서울의 동서와 남북을 잇는 중심에 위치하여 교통의 요지라는 점이 이동과 활동량이 많은 편인 젊은 층을 유인하는 하나의 요인이라고 할 수 있다. 잘 알려지지 않은 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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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40년대 서울특별시 동작구 상도동에 있었던 기독교계 신종교 이스라엘수도원의 서울 집회소. 김백문(金百文)[1917~1990]은 1945년 해방 직후 경기도 파주군 파평면 섭절리에 기독교계 신종교인 ‘야소교(耶蘇敎)이스라엘수도원’을 설립하였다. 비슷한 시기에 서울의 추종자를 위한 정기적인 집회를 여는 서울 집회소가 상도동에 개설되었다. 김백문은 김남조와 백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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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제 강점기인 1943년 서울특별시 동작구 상도동에 약사 정광훈이 설립한 약국. 서울특별시 동작구 상도동에 위치하고 있는 약국으로 일제 강점기 말부터 지역주민들과 함께 하고 있다. 이화약국은 피부전문 약국으로 시작되었다. 피부치료제를 만드는 회사인 이화제약회사에 다니던 정광훈 약사가 위생상태가 매우 불량한 1943년 경에 갖가지 피부병을 앓고 있는 국민들의 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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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특별시 동작구 상도동에 있었던 대한예수교장로회[로고스] 소속 교회. 1964년 10월 4일 안봉호 장로 집에서 안길웅 목사와 교인 25인이 첫 예배를 드림으로써 창립을 결의하고 천막 교회로 시작하였다. 2014년 11월에 이전하여 현재는 경기도 광명시 옥길동에 소재해 있다. 일신교회는 말씀이 바른 교회, 믿음이 바른 교회, 생활이 바른 교회를 기본적인 교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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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특별시 동작구의 지질·지형·기후 등 자연 지리적 요소. 자연지리는 인간의 생활 무대인 지역의 자연환경을 연구하고 환경이 인간에게 미치는 영향과 그 과정에서 형성되는 지역성을 총체적으로 이해하는 지리학의 한 분야이다. 동작구의 자연지리는 지질, 지형, 기후, 생물상으로 살펴볼 수 있다. 동작구의 지질은 호상편마암 중 흑운모를 주로 함유하고 있는 호상흑운모편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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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특별시 동작구의 지리적, 사회적 특성 등으로 예부터 자연스럽게 형성된 마을. 자연마을은 자연적으로 형성된 마을을 의미하며, 서울특별시 동작구에 있던 자연마을은 대략 37개 정도가 확인된다. 동작구는 한강을 끼고 있는 지리적 이점이 있어 사람들이 활동하기 좋은 생활공간이 되었으며, 이러한 특성으로 인해 자연마을이 형성되었을 것으로 추정된다. 조선 시대에는 자연마을 단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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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특별시 동작구 노량진2동 주민들이 대방장승에 지내는 신앙의례. 노량진동과 상도동, 대방동이 인접한 장승배기역 동작도서관 근처에 장승이 세워져 있는데, ‘상도동 장승백이’, ‘대방장승’이라 불린다. 이 장승의 위치가 행정구역상으로는 노량진2동에 속해 노량진2동 바르게살기위원회에서 장승제를 주관하고 있다. 마을주민들이 노량진 장승제의 중요성을 인식하여 199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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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특별시 동작구 노량진삼거리에서 신상도초교교차로에 이르는 도로. 장승배기로는 상도동과 노량진동의 경계였던 고개에 장승이 있었으므로 고개를 장승배기고개라고 하고, 마을을 장승배기라고 한데서 유래한 이름이다. 장승배기는 조선 후기 정조(正祖)가 아버지 사도세자의 묘소인 현륭원(顯隆園)으로 전배(展拜)하러 가던 중 쉬어가던 곳이었다. 정조는 행차의 길목인 장승배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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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특별시 동작구 상도동에 있는 서울지하철 7호선의 지하철역. 장승배기역은 상도역과 신대방삼거리역 사이에 있는 지하철 7호선에 포함된 740번 지하철역이다. 장승배기역은 2000년 8월 1일 지하철 7호선 개통과 함께 영업을 개시하였다. 장승배기는 노량진동과 상도동을 연결하는 고개로 이정을 표시하던 장승이 서 있던 데서 유래되었다. 지하철 7호선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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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특별시 동작구 노량진동에 있던 자연마을. 장승백이는 동작구 노량진동과 상도동의 경계에 있는데, 고개턱에 장승이 서 있던 데에서 유래한 이름이다. 이곳에 장승을 세우게 된 배경에는 다음과 같은 이야기가 전해온다. 조선 시대에 장승백이 일대는 인가가 없는 울창한 나무숲이었는데, 정조는 왕위에 오른 후 1789년(정조 13)에 양주 배봉산 기슭에 있던 아버지 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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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특별시 동작구 상도동에 있었던 대방장승이 장승을 땔감으로 쓴 가루지기를 응징한 이야기. 서울특별시 동작구 상도동과 노량진동의 경계 지역인 장승백이는 대방장승이 서 있었던 곳으로, 대방장승은 조선 후기 실전 판소리 중 하나인 「가루지기타령」, 또는 「변강쇠가」에 등장하는 장승들의 우두머리이다. 「가루지기타령[변강쇠가]」에서 변강쇠는 땔감 대신 지리산의 장승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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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특별시 동작구 노량진동과 상도동을 연결하는 고개. 장승백이고개는 고개턱에 장승이 서 있던 데에서 유래한 이름이다. ‘장승백이’는 장승이 박혀있는 곳이라고 해서 붙여진 ‘장승박이’가 모음동화(母音同化) 현상으로 인해 ‘장승백이’로 변화한 것이다. 장승백이고개에 세워졌던 장승은 조선 시대에 도로의 이정(里程)을 표시하던 것이다. 조선 시대 법전인 『경국대전(經...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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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특별시 동작구 상도동·노량진동에 걸친 지역에 대방장승이 서 있던 유래. 장승백이는 대방장승이 서 있던 데에서 마을 이름이 유래하였고, 현 서울특별시 동작구 상도동·노량진동에 걸쳐 있으며, 지하철 7호선 6번 출구 앞에 표석을 세우고 장승을 다시 만들어 세웠다. 장승은 통나무나 돌에 사람의 얼굴 모양을 새겨 마을이나 절의 입구 또는 길가나 고개 등지에 세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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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특별시 동작구 사당동 지역에 이한을 시조로 세거한 성씨. 이한(李翰)을 시조로 하는 전주 이씨는 태조 이성계 이래 도성인 한양과 경기도 부근에 여러 후손들이 자리를 잡았다. 전주 이씨 덕천군파에 속하는 완성군(莞成君) 이귀정의 후손들은 조선 초기 현재의 흑석동인 경기도 과천현(果川縣)에 세거하였으며 양녕대군 이제(李禔)는 현재의 상도동인 경기도 금천군 강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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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특별시 동작구의 종교활동과 종교문화에 대한 개관. 동작구 지역은 불교 및 유교와 같은 동양 전통의 종교, 천주교 및 개신교와 같은 서양에서 전래된 종교, 한국 SGI와 같이 일본에서 전래된 신종교, 그리고 원불교, 통일교, 천부교 등과 같은 한국 자생의 신종교 등의 조직과 활동이 활발하게 전개된 곳이다. 전근대 시기로부터 근대 전환기, 그리고 근대 이후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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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특별시 동작구의 주거 형태나 생활에 관한 개관. 서울특별시 동작구는 시대에 따라 다양한 주택의 형태가 등장하였다가 소멸한 지역이다. 조선 시대에는 동작구 지역에 거주하는 주민은 가옥의 규모나 수준은 달랐지만 초가집 또는 기와집과 같은 한옥에 살았다. 일제 강점기에는 대부분의 조선인은 한옥이나 개량한옥, 토담에 엉성한 지붕을 올린 움막 형태의 토막(土幕) 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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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특별시 동작구의 중학교 개관. 서울특별시 동작구에 위치한 중학교는 서울특별시동작관악교육지원청에 등록된 학교를 기준으로 16개교이다. 강남중학교[대방동, 공립], 강현중학교[상도동, 공립], 국사봉중학교[상도동, 공립], 남성중학교[사당동, 공립], 대방중학교[신대방동, 공립], 동양중학교[흑석동, 사립], 동작중학교[동작동, 공립], 문창중학교[신대방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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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특별시 동작 지역의 지명과 관련하여 전해오는 이야기. 서울특별시 동작 지역에 전해 내려오는 설화들은 다양한데, 그 중에서도 지명과 관련한 설화들도 많은 편이다. 동작동의 「정금마을」이나 사당동의 「원당고개」, 상도동의 「능고개」와 흑석동의 「범바위」 등과 같이 서울특별시 동작 지역의 지명 설화들은 대개 동작 지역과 지형의 유래와 관련된 이야기들이 많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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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특별시 동작구 일대의 기반암 분포 및 특성. 동작구 일대는 선캄브리아기에 형성된 화강편마암이 널리 분포한다. 주로 호상 흑운모 편마암으로 이루어져 있으며, 우백대와 우흑대가 교호하는 호상 구조를 나타내는 것이 대표적이다. 동작구의 지질 특성은 하천이나 강을 경계로 변화가 나타나며, 북쪽의 영등포구와 용산구, 동쪽의 서초구와는 지질 분포에 차이를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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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특별시 동작구 내 도로에 지하로 통과하는 입체교차로. 지하차도(地下車道)는 도로의 교통체증 방지를 위해 지반을 굴착하여 지하에 만든 터널 형태의 입체교차로이며, 지하로 도로가 지나가는 시설이다. 동작구에는 동작지하차도, 상도지하차도, 신상도지하차도, 고구동산지하차도, 장승배기지하차도가 대표적인 지하차도이다. 지하차도는 고가도로와 달리 지하에 설치되어 있어 교각 등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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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특별시 강서구 개화역에서 동작구를 거쳐 강동구 중앙보훈병원역을 잇는 도시 철도 노선. 지하철 9호선은 서울특별시에서 기획한 3기 지하철 9·10·11·12호선의 첫 번째이자, 서울 지하철 9번째 노선인 것에 기인한다. 지하철 9호선의 영업 거리는 40.9㎞, 궤간은 1,435㎜[표준궤], 전철화 방식은 가공 전차선 직류 1,500V, 신호 방식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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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특별시 동작구에 나타나는 지표면의 기복 및 형태. 동작구는 동서 연장이 7.45㎞, 남북 연장이 5.04㎞, 면적이 16.35㎢로 서울의 구 중 비교적 면적이 좁다. 동작구의 북쪽으로는 한강을 접하여 용산구와 경계를 이루고, 남쪽으로는 관악산(冠岳山)[632.2m]의 지맥인 서달산[179m]과 국사봉[179m] 등 비교적 평탄한 구릉들이 관악구와 경계를 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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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특별시 동작구 대방동에 있는 어린이공원. 참새어린이공원은 1977년 12월 9일에 공원으로 지정되었다. 2010년 동작구에서는 기존의 단조롭고 노후한 어린이공원 4곳을 상상력이 가득한 테마공원으로 재정비하였는데, 대방동 참새어린이공원, 상도동 새벽어린이공원, 사당동 꿈돌이어린이공원, 본동 본동어린이공원이 선정되었다. 상상어린이공원은 2010년 3월에 착공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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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특별시 동작구의 초등학교 개관. 서울특별시 동작구에 위치한 초등학교는 서울특별시동작관악교육지원청에 등록된 기준으로 21개교이다. 가장 역사가 오래된 초등학교는 서울은로초등학교로 그 전신은 1908년에 유길준이 용양봉 자택의 부속 건물에 세운 은로학교이다. 현재의 동작구 지역에서 해방 이전에 개교한 학교는 서울은로초등학교, 서울강남초등학교, 서울문창초등학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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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특별시 동작구에서 도로를 개설하기 위해 산이나 고개 등을 뚫어 만든 통로. 동작구에서 도로교통 용도로 건설된 터널은 상도터널과 국사봉터널이 있다. 두 터널은 동작구 남부 지역 및 관악구와 서울 도심을 연결하는 한강대교로의 접근성을 향상시켰다. 모두 서울특별시에서 관리한다. 상도터널은 1981년 12월 24일 제1한강교, 즉 현재의 한강대교가 확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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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특별시 동작구에서 도로를 개설하기 위해 산이나 고개 등을 뚫어 만든 통로. 동작구에서 도로교통 용도로 건설된 터널은 상도터널과 국사봉터널이 있다. 두 터널은 동작구 남부 지역 및 관악구와 서울 도심을 연결하는 한강대교로의 접근성을 향상시켰다. 모두 서울특별시에서 관리한다. 상도터널은 1981년 12월 24일 제1한강교, 즉 현재의 한강대교가 확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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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특별시 동작구에 ‘특화거리’라는 이름으로 조성된 특수 구역. 특화거리는 2015년 이후로 동작구에서 다양한 산업의 진흥과 지역 정체성 확립을 도모하기 위해 조성하기 시작하였다. 2015년 노량진로의 ‘거리가게 특화거리[노량진컵밥거리]’는 동작구 특화거리의 시작점이다. 노량진로 중 만양로 입구에서 고려제빵 앞까지 270m의 거리를 노점으로 인한 보행불편, 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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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특별시 동작구 상도동, 흑석동, 노량진동에 있었던 주거 임대 형태. 하숙집은 가정집 등에서 대학생, 수험생, 직장인 등을 상대로 비교적 장기간 거주할 수 있는 방과 끼니를 제공하고 매달 돈을 받는 임대 형태 또는 그 장소를 의미한다. 하숙집은 자취(自炊)와 함께 지방 출신 대학생에게는 가장 오래된 거주 형태였기에, 매년 입학과 개학을 앞둔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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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특별시 동작구 본동 한강대교 남단에 있는 교차로. 한강대교남단교차로는 동서 방향으로는 현충로와 노들로가 만나며 남북 방향으로는 양녕로가 교차로를 가로질러 한강대교로 이어진다. 한강대교남단교차로 위로는 노량진북고가차도가 지나간다. 한강대교남단교차로는 한강대교 남쪽에 위치하고 노들로, 현충로, 양녕로가 교차하는 접합점에 있는 데에서 유래한 이름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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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특별시 동작구 상도동에 있는 호텔. 핸드픽트호텔은 상도동 주택가에 위치한 호텔로 2016년 2월에 개장하였다. 핸드픽트호텔은 2018년 6월 영국 잡지 『모노틀』에 세계 100대 호텔로 선정되면서 정직하고 매력적이며 흥미로운 호텔로 우리나라에서 유일하게 선정되었다. 핸드픽트호텔은 김성호 대표가 1972년부터 2014년까지 할아버지와 어머니가 운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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법률이 정한 바에 따라 서울특별시 동작구청이 주체가 되어 이루어지는 지방자치 사무, 국가 또는 공공기관이 공익이나 공적 목표를 달성하기 위하여 행하는 공행정의 일종. 행정은 국가가 정치권력을 배경으로 국가목표를 설정하고 이를 합리적으로 동작화 하기 위한 협동적 집단행동[collective action]이다. 이때 지방자치단체는 중앙정부로부터 상대적인 자율성을 보장받아 자신의 행정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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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특별시 동작구의 거주 지역을 행정상 편의에 따라 설정한 행정구역의 단위. 동(洞)이라는 명칭은 고려 시대부터 문헌에 명칭이 나오며, 조선 시대에는 주현(州縣)의 하부조직인 면(面)·사(社)·방(坊)의 아래에 편제되어 있었다. 그동안 관습상의 집단이 법적 근거를 가진 지방행정구역이 된 것은 1909년 「지방구역의 명칭 변경에 관한 건」이 공포되면서 시작되었다. 정부 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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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45년 8월 15일 해방 이후부터 현재에 이르기까지 서울특별시 동작구의 역사. 현재의 서울특별시 동작구는 해방 당시 대부분 지역이 서울특별시 영등포구에 속해 있었고 일부는 경기도 시흥군이었다. 경기도 시흥군의 관할 지역이던 번대방리[상도천 좌안 지역]와 사당리는 서울 시역(市域)의 확장에 따라 1949년과 1963년 각각 서울특별시 영등포구에 편입되었다. 그러다가 1973년 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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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특별시 동작구 동작동 국립서울현충원을 둘러싸고 있는 근린공원. 현충근린공원은 국립서울현충원을 중심으로 동작동, 흑석동, 사당동, 상도동에 걸쳐 조성된 근린공원이다. 무단 경작과 쓰레기 투기로 인해 오랫동안 훼손된 산림 6,028㎡[약 1,827평]를 대상으로 2016년부터 꾸준히 복원하여 녹지공간을 확충하고 주민들이 편안하고 쾌적한 공간을 이용할 수 있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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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특별시 동작구에 속하는 법정동. 흑석동(黑石洞)은 동작구의 중북부에 위치해 있다. 흑석동은 영등포와 강남을 이어주는 핵심 교통로에 입지해 있다. 흑석동은 예전에 흑석1동사무소 남쪽 일대에서 나오는 돌의 빛이 검은색을 띠므로 검은돌마을이라 한데서 유래한 이름이다. 흑석동은 조선 시대에 경기도 과천현 하북면 흑석리에 속했다. 1914년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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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특별시 동작구 현충로에서 흑석한강푸르지오아파트에 이르는 도로. 흑석한강로는 도로가 위치한 흑석동과 인근에 흐르는 한강을 조합해서 명명한 이름이다. 흑석한강로는 길이가 500.65m, 너비가 약 15m인 왕복 4차선 도로이다. 흑석한강로의 기점은 흑석동 335-4이고, 종점은 흑석동 68-2이다. 흑석한강로는 서달로와 함께 흑석동과 상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