항목 ID | GC0110114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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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자 | 平山申氏 |
영어의미역 | Pyeongsan Sin Clan |
분야 | 성씨·인물/성씨·세거지 |
유형 | 성씨/성씨 |
지역 | 충청북도 음성군 감곡면 오궁리|소이면 대장리 |
시대 | 현대/현대 |
집필자 | 김영규 |
세거지 | 충청북도 음성군 감곡면 오궁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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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성촌 | 충청북도 음성군 소이면 대장리 |
입향시기/연도 | 1620년 전후 |
성씨시조 | 신숭겸(申崇謙) |
입향시조 | 신항구(申恒耈) |
[정의]
신숭겸을 시조로 하고 신항구를 입향조로 하는 충청북도 음성군 세거 성씨.
[연원]
평산신씨(平山申氏) 시조는 신숭겸(申崇謙)이다. 918년(태조 1) 궁예를 폐하고 왕건을 추대하여 고려가 창업하는데 공을 세워 고려 개국원훈(開國元勳)으로 대장군(大將軍)에 올랐다. 927년(태조 10) 공산(公山)에서 벌어진 후백제와의 전투에서 왕건을 대신하여 전사하여 장절공(壯節公)이라는 시호를 받았다.
[입향경위]
신숭겸의 22세손 신항구[1613~1674]는 제천현감(堤川縣監)에서 물러나 음성군 감곡면 오궁리에 세거하여 평산신씨 음성 중시조가 되었다. 24세손 신상민이 임진왜란 때 충청북도 괴산군 불정면 강창에서 소이면 대장리로 피신하여 세거했다.
[현황]
오늘날 평산신씨는 충청북도 음성군 감곡면 오궁리 이래오갑마을에 집성촌을 이루고 살고 있으며, 소이면 대장리에 7가구가 세거하고 있다.
[관련유적]
숙종조에 한성부판윤(漢城府判尹)을 지낸 서암 신후재(申厚載)가 만년에 충청북도 음성군 감곡면 오궁리에 은거하였는데 그가 학문을 하던 백련서재(白蓮書齋)가 지금도 남아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