항목 ID | GC0620092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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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자 | 製造業 |
영어공식명칭 | Manufacturing Industry |
분야 | 정치·경제·사회/경제·산업 |
유형 | 개념 용어/개념 용어(일반) |
지역 | 경상남도 함안군 |
시대 | 현대/현대 |
집필자 | 구경렬 |
[정의]
경상남도 함안군의 산업 중 각종 원료를 가공하여 상품을 생산하는 업종.
[현황]
경상남도 함안군의 제조업은 함안군의 지역 내 총생산의 48.8%를 차지하여 비중이 가장 크다. 제조업 10명 이상의 사업체 수는 2014년 기준 516개사로, 종사자는 1만 6296명이다. 총 출하액은 5조 4824억 원이다. 2010년 대비 사업체 수는 28.7%[115개] 증가, 종사자 수는 23.7%[3,121명] 증가했다. 최근 5년간 함안군의 제조업은 큰 성장세를 보이고 있다.
매출액 규모별 사업체 수는 5억 원 미만이 22개사에 282명, 5~10억 원 미만이 41개사에 653명, 10~50억 원이 246개사에 4,558명, 50~100억 원이 93개사에 2,584명, 100~300억 원 미만이 77개사에 4,232명, 300~400억 원이 8개사에 468명, 400~1000억 원이 21개사에 2,189명, 1000억 원에서 5000억 원이 8개사에 1,330명이고, 5000억 원 이상 기업은 없는 것으로 나타났다. 매출액 규모별로 볼 때, 사업체는 10~50억 원 미만의 규모가 246개사로 가장 많았고, 종업원 수는 100~300억 원 미만 규모가 4,232명으로 가장 많은 것으로 나타났다.
경상남도 함안군의 제조업을 업종별로 살펴보면, 식료품 제조업체가 14개사 669명, 음료 제조업이 3개사 125명, 섬유 제품 제조업이 3개사 51명, 목재 및 나무 제품 제조업이 8개사 159명, 펄프, 종이 및 종이 제품 제조업이 11개사 477명, 화학 물질 및 화학제품 제조업이 10개사 456명, 고무 제품 및 플라스틱 제품 제조업이 19개사 598명, 비금속 광물 제품 제조업이 26개사 656명, 1차 금속 제조업이 39개사 1,844명, 금속 가공 제품 제조업이 152개사 3,572명, 전자 부품·컴퓨터·영상·음향 및 통신 장비 제조업이 5개사 161명, 의료 정밀 광학 기기 및 시계 제조업이 9개사 204명, 전기 장비 제조업이 21개사 524명, 기타 기계 및 장비 제조업이 124개사 4,441명, 자동차 및 트레일러 제조업이 45개사 1,362명, 기타 운송 장비 제조업이 23개사 825명 등으로 나타났다.
최근 2011년부터 2014년까지 업종별 성장세를 고용 100명 이상 증가한 업종을 중심으로 살펴보면, 금속 가공 제품 업종의 고용이 507명 늘어 16.5% 증가[사업체는 35개사]했고, 기타 기계 및 장비 제조업이 474명 늘어 11.9% 증가[사업체는 6개사]했고, 자동차 및 트레일러 제조업이 456명 늘어 50.3% 증가[사업체는 9개사]했고, 기타 운송 장비 제조업이 335명 늘어 68.4% 증가[사업체 4개사]했고, 펄프· 종이 및 종이 제품 제조업이 245명 늘어 105.6% 증가[사업체 7개사]했고, 고무 및 플라스틱 제품 제조업이 176명 늘어 41.7% 증가[사업체 5개사]했고, 비금속 광물 제품 제조업이 113명 늘어 20.8%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고용 규모는 금속 가공업이 507명으로 가장 크다. 100명 이상 고용이 감소한 업종은 1차 금속 산업으로, 126명 줄어 6.4% 감소했고, 사업체는 9개사가 감소했다.
한편, 경상남도 함안군 제조업의 516개 사업체 및 1만 6296명 종사자 수의 읍면별 분포는 다음과 같다. 경상남도 함안군 가야읍 사업체 수는 18개사[3.5%]에 525명[3.2%], 칠원읍은 122개사[23.6%]에 2,959명[18.2%], 함안면은 17개사[3.3%]에 652명[4.0%], 군북면은 75개사[14.5%]에 3,379명[20.7%], 법수면은 65개사[12.6%]에 1,818명[11.2%], 대산면은 25개사[4.8%]에 580명[3.6%], 칠서면은 120개사[23.3%]에 4,382명[26.9%], 칠북면은 38개사[7.4%]에 1,101명[6.8%], 산인면은 35개사[6.8%]에 885명[5.4%], 여항면은 1개사[0.2%]에 15명[0.1%]으로 나타났다.
경상남도 함안군 제조업 사업체 비중은 칠원읍이 23.6%, 고용 비중은 칠서면이 26.9%로 가장 큰 것으로 나타났다. 따라서 함안군 제조업은 칠원읍과 칠서면 지역이 중심이고, 기타 기계 및 금속 가공 업종의 사업체가 가장 큰 비중을 차지하고 있다. 사업체 규모는 50억 원 이하 제조업 사업체가 가장 많아 중소기업의 비중이 가장 크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