항목 ID | GC07500081 |
---|---|
한자 | 屹山里 |
영어공식명칭 | Heulsan-ri |
분야 | 지리/인문 지리 |
유형 | 지명/행정 지명과 마을 |
지역 | 전라북도 익산시 함열읍 홀산리 |
시대 | 현대/현대 |
집필자 | 선민주 |
[정의]
전라북도 익산시 함열읍에 속하는 법정리.
[명칭 유래]
흘산(屹山)은 이 마을에 위치한 독산[石山]의 옛이름으로 원래 ‘멀메’라고 불렸다. 『신증동국여지승람』 전라도 함열현 조에는 말흘산(末屹山)으로 기록돼 있는데, ‘크게 우뚝 솟아있는 산’이라는 의미라고 한다. 이 산의 이름을 따서 흘산리(屹山里)라 하였다.
[형성 및 변천]
본래 전라북도 함열군 동삼면에 속하는 지역이였으며, 1914년 행정구역 개편에 따라 상흘리(上屹里), 하흘리(下屹里), 학선동(鶴仙侗), 가산리(加山里) 그리고 한기리(閑機里)와 중리(中里) 일부를 통합하여 전라북도 익산군 함열면 흘산리로 개설되었다. 1979년 5월 1일 함열면이 함열읍으로 승격되어 전라북도 익산군 함열읍 흘산리가 되었다. 1995년 5월 10일 익산군과 이리시가 익산시로 통합되어 전라북도 익산시 함열읍 흘산리가 되었다.
[자연환경]
흘산리(屹山里)는 지역 전체가 낮은 산지로 구성되어 있다.
[현황]
2019년 8월 기준으로 면적은 2.300.㎢이며, 가구 수 181세대에 338명[남자 171명, 여자 167명]의 주민이 살고 있다. 장등, 멀메, 과동, 학선, 상지원 등의 자연마을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