항목 ID | GC0750016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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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자 | 昌里 |
영어공식명칭 | Chang-ri |
분야 | 지리/인문 지리 |
유형 | 지명/행정 지명과 마을 |
지역 | 전라북도 익산시 용안면 창리 |
시대 | 현대/현대 |
집필자 | 한성호 |
[정의]
전라북도 익산시 용안면에 속하는 법정리.
[개설]
전라북도 익산시 용안면 창리는 북쪽으로 익산시 용안면 용두리, 법성리, 동쪽으로 익산시 용안면 난포리, 남쪽으로 익산시 용안면 송산리, 서쪽으로 익산시 용안면 중신리와 접하고 있다.
[명칭 유래]
고려말~조선 시대에 국가 세곡미를 보관하던 창고인 득성창(得成倉)이 있던 마을이었는데, 창고를 의미하는 ‘창(倉)’ 자가 창성하다는 의미의 ‘창(昌)’ 자로 바뀌어 ‘창리(昌里)’ 가 되었다.
[형성 및 변천]
1914년 행정구역 개편에 따라 북면·군내면·일동면·이동면을 통합하여 용안면이 신설되었고, 교항리 모든 지역과 상신리, 구호리, 창리, 자라리, 중신리, 일동면에 속하였던 운교리의 각 일부분이 통합되어 전라북도 익산군 용안면 창리로 개설되었다. 1995년 5월 10일 익산군과 이리시의 통합으로 전라북도 익산시 용안면 창리가 되었다.
[자연환경]
경작이 용이한 평야지대가 발달하여 있으며, 부곡천이 다리목에서 분리되어 금강으로 흘러간다.
[현황]
2020년 2월 기준으로 면적은 약 2.7㎢이며, 가구 수 144세대에 280명[남자 146명, 여자 134명]의 주민이 살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