항목 ID | GC0750016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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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자 | 松山里 |
영어공식명칭 | Songsan-ri |
분야 | 지리/인문 지리 |
유형 | 지명/행정 지명과 마을 |
지역 | 전라북도 익산시 용안면 송산리 |
시대 | 현대/현대 |
집필자 | 한성호 |
[정의]
전라북도 익산시 용안면에 속하는 법정리.
[개설]
전라북도 익산시 용안면 송산리는 북쪽은 익산시 용안면 교동리, 동쪽은 익산시 용동면 용성리, 남쪽은 익산시 용안면 칠목리, 서쪽은 익산시 용안면 동지산리와 접하고 있다.
[명칭 유래]
마을 동쪽과 서쪽, 북쪽의 3면에 솔밭이 울창하게 조성되어 마을을 감싸고 있고 남쪽 한 면만 트여 있어 송산리(松山里)라 불리게 되었다고 전한다.
[형성 및 변천]
송산리는 고려 시대 함열현(咸悅縣) 도내산은소(道內山銀所) 지역이었다. 『고려사 지리지(高麗史地理志)』에는 “1321년 백안부개(伯顔夫介)가 원에서 공적을 세워 용안현으로 승격되었으며, 1391년 전주의 소속현인 풍저(豊儲)를 소속시켰다”라는 기록이 등장한다. 1914년 행정구역 개편에 따라 북면·군내면·일동면·이동면을 통합하여 용안면이 신설되었고, 송산리, 화정리, 능동, 안대동과 현대면 덕동, 이동면 연화동, 돈다리, 일동면 운교리 일부를 통합하여 전라북도 익산군 용안면 송산리로 개설되었다. 1995년 5월 10일 익산군과 이리시의 통합으로 전라북도 익산시 용안면 송산리가 되었다.
[자연환경]
평야지대로 이루어져 있으며, 주로 논농사로 미곡을 생산하고 있다.
[현황]
2020년 2월 기준으로 면적은 약 2.9㎢이며, 가구 수 114세대에 205명[남자 107명, 여자 98명]의 주민이 살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