항목 ID | GC0750016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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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자 | 冬之山里 |
영어공식명칭 | Dongjisan-ri |
분야 | 지리/인문 지리 |
유형 | 지명/행정 지명과 마을 |
지역 | 전라북도 익산시 용안면 동지산리 |
시대 | 현대/현대 |
집필자 | 한성호 |
[정의]
전라북도 익산시 용안면에 속하는 법정리.
[개설]
전라북도 익산시 용안면 동지산리는 북쪽으로 익산시 용안면 덕용리 동쪽은 익산시 용안면 송산리, 남쪽은 익산시 용안면 칠목리, 서쪽은 익산시 망성면 장선리와 접하고 있다.
[명칭 유래]
동지산 밑에 위치한 마을이라 하여 ‘동지산리(冬之山里)’라는 이름으로 불렸다. 동지산(冬至山)은 ‘등지산’ 혹은 ‘동지매’라고도 불리는데, 마을을 등진 채 자리한 뒷산이라는 의미인 ‘등진산’이 등지산으로 변화한 것으로 추정된다.
[형성 및 변천]
동지산리는 고려 시대 함열현(咸悅縣) 도내산은소(道內山銀所) 지역이었다. 『고려사 지리지』에는 “1321년 백안부개(伯顔夫介)가 원에서 공적을 세워 용안현으로 승격되었으며, 1391년 전주의 소속현인 풍저(豊儲)를 소속시켰다.”라는 기록이 등장한다. 1914년 행정구역 개편에 따라 북면·군내면·일동면·이동면을 통합하여 용안면이 신설되었고, 동지산리, 송산리, 입산리, 안대동과 군내면 덕동의 일부를 통합하여 전라북도 익산군 용안면 동지산리로 개설되었다. 1995년 5월 10일 익산군과 이리시의 통합으로 전라북도 익산시 용안면 동지산리가 되었다.
[자연환경]
전라북도 익산시 용안면 동지산리 주변은 드넓은 평야지대로 이루어져 있고 일대의 주민들은 주로 농사를 짓는다.
[현황]
2020년 2월 기준으로 면적은 약 1.3㎢이며, 가구 수 105세대에 214명[남자 95명, 여자 119명]의 주민이 살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