항목 ID | GC0750017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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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자 | 七牧里 |
영어공식명칭 | Chilmok-ri |
분야 | 지리/인문 지리 |
유형 | 지명/행정 지명과 마을 |
지역 | 전라북도 익산시 용안면 칠목리 |
시대 | 현대/현대 |
집필자 | 한성호 |
[정의]
전라북도 익산시 용안면에 속하는 법정리.
[개설]
전라북도 익산시 용안면 칠목리는 북쪽으로 익산시 용안면 송산리, 동쪽으로 익산시 용동면 화실리, 남쪽으로 익산시 함열읍 남당리, 서쪽으로 익산시 용안면 동지산리와 접하고 있다.
[명칭 유래]
옻나무[柒木]가 많은 곳이라 하여 ‘칠목(柒木)’이라 하였다가 더 쉽게 쓰기 위하여 ‘칠목(七木)’으로 바뀌었다고 한다. ‘길목’이라는 명칭이 ‘칠목’으로 변형되어 유래하였다는 설도 전해진다.
[형성 및 변천]
고려 시대 함열현(咸悅縣) 도내산은소(道內山銀所) 지역이었다. 『고려사 지리지』에는 “1321년 백안부개(伯顔夫介)가 원에서 공적을 세워 용안현으로 승격되었으며, 1391년 전주의 소속현인 풍저(豊儲)를 소속시켰다.”라는 기록이 등장한다. 1914년 행정구역 개편에 따라 북면·군내면·일동면·이동면을 통합하여 용안면이 신설되었고, 학동의 전역과 칠목동, 화정리, 안대동, 이동면 연화동, 함열군 동이면 중정리 일부를 통합하여 전라북도 익산군 용안면 칠목리로 개설되었다. 1995년 5월 10일 익산군과 이리시의 통합으로 전라북도 익산시 용안면 칠목리가 되었다.
[자연환경]
넓은 평야지대의 지형으로 미곡을 중심으로 한 농업이 발달하였다.
[현황]
2020년 2월 기준으로 면적은 약 1.8㎢이며, 가구 수 156세대에 302명[남자 154명, 여자 148명]의 주민이 살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