항목 ID | GC0750018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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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자 | 德實里 |
영어공식명칭 | Deoksil-ri |
분야 | 지리/인문 지리 |
유형 | 지명/행정 지명과 마을 |
지역 | 전라북도 익산시 춘포면 덕실리 |
시대 | 현대/현대 |
집필자 | 한성호 |
[정의]
전라북도 익산시 춘포면에 속하는 법정리.
[개설]
전라북도 익산시 춘포면 덕실리는 북쪽으로 익산시 춘포면 삼포리, 동쪽으로 익산시 춘포면 인수리 봉개산, 남쪽으로 만경강, 서쪽으로 전라북도 김제시 백구면 유강리와 접하고 있다.
[명칭 유래]
1914년 행정구역 개편 당시 중심 마을인 덕실마을의 이름을 따라 덕실리(德實里)라 하였다. 덕실(德實)은 ‘텃골’’을 이두식으로 표현한 것이다. ‘터’라는 뜻인 ‘덕’과 ‘골’이라는 뜻의 ‘실’을 합하여 덕실이 되었다.
[형성 및 변천]
본래 춘포면과 두촌면 지역에 속하였으며, 1914년 행정구역 개편에 따라 시전리, 덕실리, 신동의 전 지역과 신호동, 회화리의 각 일부분이 합쳐져 전라북도 익산군 춘포면 덕실리로 개설되었다. 1995년 5월 10일 익산군과 이리시의 통합으로 전라북도 익산시 춘포면 덕실리가 되었다.
[자연환경]
만경강 남부 넓은 평야에 위치하고 있다.
[현황]
2020년 2월 기준으로 면적은 약 2.7㎢이며, 가구 수 142세대에 281명[남자 138명, 여자 143명]의 주민이 살고 있다. 대다수 주민이 농업에 종사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