항목 ID | GC07500186 |
---|---|
한자 | 川西里 |
영어공식명칭 | Cheonseo-ri |
분야 | 지리/인문 지리 |
유형 | 지명/행정 지명과 마을 |
지역 | 전라북도 익산시 춘포면 천서리 |
시대 | 현대/현대 |
집필자 | 장미 |
[정의]
전라북도 익산시 춘포면에 속하는 법정리.
[개설]
전라북도 익산시 춘포면 천서리는 북쪽으로 전라북도 익산시 춘포면 창평리, 동쪽으로 익산시 춘포면 천동리, 쌍정리, 남쪽으로 전라북도 완주군 삼례읍 어전리, 서쪽으로 익산시 춘포면 신동리, 오산리와 접하고 있다
[명칭 유래]
1914년 행정구역 개편 당시 익산천의 서쪽에 있는 마을이라는 의미로 천서리(川西里)라 명명하였다.
[형성 및 변천]
본래 두촌면에 속한 지역이었으며, 1914년 행정구역 개편에 따라 상다리, 하다리, 안천리를 포함하여 신기, 수양동의 각 일부 지역이 통합되어 전라북도 익산군 춘포면 천서리로 개설되었다. 1995년 5월 10일 익산군과 이리시가 통합되어 전라북도 익산시 춘포면 천서리가 되었다.
[자연환경]
천서리의 북서쪽은 마을이 형성되어 있고, 주로 낮은 산지 지형을 이루며, 동쪽은 평야로 이루어져 경작지로 이용된다.
[현황]
2020년 2월 기준으로 면적은 2.5㎢이며, 가구 수 140세대에 280명[남자 142명, 여자 138명]의 주민이 살고 있다. 주요 기관으로는 익산농협 오성지점이 있다. 교육시설로는 1938년 개교한 천서초등학교가 있다. 문화유적으로 자연마을인 담월마을 뒤쪽 대나무 숲에 1926년 세워진 사원 담월사(潭月祠)가 자리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