항목 ID | GC0750019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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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자 | 龍淵里[春浦面] |
영어공식명칭 | Yongyeon-ri |
분야 | 지리/인문 지리 |
유형 | 지명/행정 지명과 마을 |
지역 | 전라북도 익산시 춘포면 용연리 |
시대 | 현대/현대 |
집필자 | 장미 |
[정의]
전라북도 익산시 춘포면에 속하는 법정리.
[개설]
전라북도 익산시 춘포면 용연리는 북쪽으로 익산시 춘포면 인수리, 동쪽으로는 전라북도 완주군 삼례읍 어전리, 해전리, 남으로는 전라북도 전주시 덕진구 도덕동, 화전동, 서쪽으로는 익산시 춘포면 덕실리, 춘포리와 접하고 있다.
[명칭 유래]
1914년 행정구역 개편 당시 여러 마을을 통합하면서 용연리(龍淵里)라 하였다. 일제강점기까지 이 지역에 장연제와 흑석제 등 깊은 못들이 있어서 ‘용이 나올 정도로 깊은 연못이 있는 마을’이라는 의미로 ‘용연리’라 이름 붙인 것으로 추정된다.
[형성 및 변천]
본래 춘포면에 속하여 있던 지역이었으며, 1914년 행정구역 개편에 따라 사천리, 판문리의 전 지역을 포함하여 장연리, 신호동, 김제군 회포면 신기리와 신덕리, 전주군 우서면의 해전리와 신기리 각 일부가 통합되어 전라북도 익산군 춘포면 용연리로 개설되었다. 1995년 5월 10일 익산군과 이리시의 통합으로 전라북도 익산시 춘포면 용연리가 되었다.
[자연환경]
만경강 인근 지역에 위치하여 토지가 비옥하며 평지 지형이 넓게 펼쳐져 있어 농업에 최적화되어 있다.
[현황]
2020년 2월 기준으로 면적은 3.0㎢이며, 가구 수 250세대에 525명[남자 277명, 여자 248명]의 주민이 살고 있다. 교육시설로는 1923년 개교한 춘포초등학교가 있다. 전라북도 익산시 춘포면 용연리의 아래쪽에는 만경강이 자리하고 있으며, 만경강 유역에 있는 만큼 곳곳에 만경강 하류의 지류가 뻗어 있다. 중앙에는 동서 방향으로 국도27호선과 전라선이 지나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