항목 ID | GC0470114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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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자 | 韓國舞踊協會仁川廣域市支會 |
분야 | 문화·교육/문화·예술 |
유형 | 기관 단체/기관 단체(일반) |
지역 | 인천광역시 미추홀구 수봉안길 78 |
시대 | 현대/현대 |
집필자 | 이미숙 |
성격 | 무용 단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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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립자 | 김중흠 |
전화 | 032-865-5474 |
홈페이지 | 한국 무용 협회 인천광역시 지회(http://incdance.com) |
설립 시기/일시 | 1968년 - 한국 무용 협회 경기도 지부 설립 |
개칭 시기/일시 | 1982년 - 한국 무용 협회 경기도 지부에서 한국 무용 협회 인천직할시 지부로 개칭 |
개칭 시기/일시 | 1995년 - 한국 무용 협회 인천직할시 지부에서 한국 무용 협회 인천광역시 지부로 개칭 |
현 소재지 | 수봉 문화 회관 - 인천광역시 미추홀구 수봉안길 78[숭의동 7-4] |
[정의]
인천광역시 미추홀구 숭의동에 있는 한국무용협회 소속 지회.
[개설]
실험성과 창작 역량을 가진 안무가를 발굴하여 독창적 예술 세계를 구축할 수 있도록 하며, 인천 무용계를 이끌어 나갈 유능한 인재를 발굴하여 창작 활동을 지원한다.
[설립 목적]
무용 예술의 발전을 도모하고 국제적인 무용 예술 문화 교류를 통하여 무용가의 지위 향상과 권익 신장을 도모하기 위해서 설립되었다.
[변천]
1968년 한국 무용 협회 경기도 지부가 결성되고, 1982년 7월 20일 총회를 통해 한국 무용 협회 인천직할시 지부로 개칭되었다. 1995년 인천이 광역시가 되면서 한국 무용 협회 인천광역시 지회가 되었다.
[주요 사업과 업무(활동 사항)]
1968년에 김중흠, 최청 등이 주동하여 한국 무용 협회 경기도 지부를 조직하였으나 재정적인 어려움으로 명맥만 유지해 갔다. 1968년부터 정기적으로 행해지는 ‘신인 발굴 무용 콩쿠르’는 매년 이루어지지는 못하였고, 1978년 체전 예술제와 1980년 경기 예술제를 열었다.
한국 무용 협회 인천직할시 지부 때의 주요 행사는 다음과 같다. 인천 시민의 날을 전후해서 야외무대에서 개최하는 ‘인천 춤 길’과 신인 발굴 예비 단계로 행하는 ‘청소년 합동 무용 발표회’, 제물포 예술제의 일환으로 개최하는 ‘동서양 춤의 만남’이 있다. 또한 전통 창작 무용 공연인 ‘우리 가락 한마당’과 ‘전통 민속놀이’기 있다. ‘전통 민속놀이’는 1983년 봄부터 여름, 가을, 겨울까지 놀이 잔치와 강습회를 마련한 행사로 전국 민속 경연 대회에 참가하여 입상하였다.
한국 무용 협회 인천광역시 지회가 되어 ‘인천 춤 길’, 학생 무용 합동 발표회, 전국 무용제 등에 참가하였다. 또한 ‘인천 무용 경연 대회’, ‘인천 무용제’, ‘인천 시민 춤 솜씨 대회’, ‘새싹 춤 잔치’, ‘인천 국제 무용제’, ‘세계인과의 댄스… 미추홀에 춤바람 분다, 간다’, ‘춤… 그 몸짓에 담긴 삶의 향 쫓아’ 등 많은 공연을 펼치고 있다.
[현황]
주요 사업으로 전국 학생 무용 경연 대회, 인천 무용제[위즈 월드 댄스 페스티벌], 인천 춤 길, 미추홀 현대 무용제, 학생 무용 합동 발표회, 새싹 춤 공연 등이 있다. 2018년 현재 지회장은 김주성[임기 4년: 2017년 3월~2021년 3월]이고 부회장은 박영미·강혜은이다. 280명의 회원이 활동하고 있으며 분과로는 한국 무용, 현대 무용, 발레, 생활 무용 등이 있다.
[의의와 평가]
인천 무용 예술의 가치와 중요성을 인천 시민에게 전달하고 있으며 무용 예술의 대중화에 앞장서고 있다. 또한 무용계의 주역이 될 인재를 발굴 육성하며 무용인들의 창작 활동을 적극 지원하여 인천 무용 예술의 발전을 도모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