항목 ID | GC0200006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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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자 | 山東里 |
영어음역 | Sandong-ri |
분야 | 지리/인문 지리 |
유형 | 지명/행정 지명과 마을 |
지역 | 충청남도 논산시 광석면 산동리 |
시대 | 현대/현대 |
집필자 | 최원회 |
[정의]
충청남도 논산시 광석면에 속하는 법정리.
[명칭유래]
마을의 동쪽에 산이 있어 마을 이름을 산동리(山東里)라 하였다.
[형성 및 변천]
노성군 광석면에 속하였다가 1914년 행정구역 폐합 때에 논산리·입석리 각 일부와 은진군 화지산면 반월리 일부, 연산군 부인처면 창리 일부를 병합하여 산동리라 하고 논산군 광석면에 편입하였다. 1996년 논산군이 논산시로 승격함에 따라 논산시 광석면 산동리가 되었다.
[자연환경]
입석천과 논산천 사이에 형성된 마을로 마을 전 지역이 해발 고도 20여m 이하의 낮고 평평한 평야 지대로 경지 정리가 잘 되어 있다. 동부 경계 지대에는 노성천(魯城川)이 북동-남서 방향으로 흐르고, 남부 경계 지대에는 논산천(論山川)이 북동-남서 방향으로 흐른다. 북부 경계 지대에는 황화천(黃華川)이 북동-남서 방향으로 흐른다. 평야 지대 대부분은 노성천과 논산천의 충적지에 해당한다. 노성천과 논산천 연변에는 인공 제방이 축조되어 있다.
[현황]
산동리는 광석면 남부에 있는 지역으로, 2015년 12월 31일 현재 총 67세대에 169명(남자 84명, 여자 85명)의 주민이 살고 있다. 2008년 6월 기준으로 면적은 1.96㎢이다. 이 중 경지 면적은 1.34㎢ 밭의 면적은 0.01㎢, 논의 면적은 1.33㎢이다. 주요 산업은 벼농사를 주로 하는 농림업이다. 도로변에는 호산·가름네 등의 자연마을이 형성되어 있으며, 마을 대부분은 가촌(街村)·열촌(烈村)·괴촌(塊村) 등의 집촌(集村) 형태이다.
국도 23호선이 마을 중앙부에서 북동-남서 방향으로 지나는데 북동쪽으로 광석면 천동리, 남서쪽으로 성동면 원봉리에 연결된다. 국도 4호선도 마을 중앙부에서 국도 23호선과 북동~남서 방향으로 나란히 지나는데 북동쪽으로 부적면 부인리, 남서쪽으로 광석면 갈산리에 연결된다. 지방도 643호선이 굴곡하면서 마을 북부와 남부를 지나면서 북동쪽과 남서쪽으로 연결되는데 북동쪽으로 광석면 이사리, 남서쪽으로 대교동에 연결된다. 이 밖에도 시도 1호선이 마을 동부와 남부에서 각각 북동~남서 방향으로 지난다. 동부의 시도 1호선은 북동쪽으로 광석면 천동리, 남서쪽으로 지방도 643호선에 연결된다. 남부의 시도 1호선은 북동쪽으로 지방도 643호선, 남서쪽으로 성동면 원봉리에 연결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