항목 ID | GC0200044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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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자 | 論山-祝祭 |
영어의미역 | Nonsan Strawberry Festival |
분야 | 문화·교육/문화·예술 |
유형 | 행사/행사 |
지역 | 충청남도 논산시 취암동|충청남도 논산시 부창동 |
시대 | 현대/현대 |
집필자 | 이영구 |
시작연도/일시 | 1997년 4월 11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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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사시기/일시 | 매년 4월 |
행사장소 | 충청남도 논산시 취암동|충청남도 논산시 부창동 |
주관처 | 논산딸기축제추진위원회 |
전화 | 041-733-0861 |
홈페이지 | 논산딸기축제(http://www.nsfestival.co.kr) |
[정의]
충청남도 논산시 취암동과 부창동에서 매년 4월에 열리는 논산딸기 홍보 축제.
[개설]
논산딸기는 충청남도 논산시 성동면 원봉리와 정지리 등에서 포도과수원의 간작으로 재배되기도 했으나 본격적으로 재배되기 시작한 것은 1967년 논산시 채운면 용화리에 살던 박상규가 보령시 웅천면에서 다나 품종을 도입하여 재배하면서부터이다. 이후 재배면적의 급격한 증가와 영농 기술의 발전으로 2008년에는 955㏊를 재배하여, 전국 딸기 재배 면적의 13%, 충청남도 딸기 재배 면적의 45%를 차지하는 전국 최대의 딸기 주산지로 발돋움하였다. 2009년 12월에는 1,837가구의 농가에서 872.1㏊를 재배하였다. 논산딸기는 한해 전체 생산량이 3만 톤 정도이며, 총 수입은 1천억 원으로 논산 지역 경제에 지대한 영향을 미치는 소득 작목이다.
논산딸기축제 시행 후 성과로 논산 지역 문화 유적 홍보에 일조하였으며, 논산 지역 전통 문화 계승 발전·논산 지역 경제 활성에 이바지·시민 화합과 가족 문화의 장 조성·논산딸기 우수성 홍보·논산딸기 인지도 상승으로 연간 50억 원의 경제 효과 발생·생산 농업인의 기술발전과 생산의욕 증진 등으로 논산딸기 산업발전에 이바지하였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연원 및 개최경위]
도농복합시인 논산 지역에서 가장 비중 있는 소득 작목으로 급부상한 딸기산업을 더욱 발전시키고 논산딸기의 우수성을 전 국민에게 알려 인지도를 높이고자 전일순 전 논산시장을 비롯한 딸기를 사랑하는 사람들의 뜻을 모아 1997년 딸기 벚꽃 축제란 이름으로 행사를 개최하였다.
[행사내용]
논산딸기축제의 세부행사 내용은 다음과 같다. 첫째 날에는 개막식 전 행사로 행운딸기 이벤트·기예단 공연·딸기 떡 길게 뽑기·딸기 사생대회·육군훈련소 군악대 공연 등을 진행하며, 개막식이 진행된 다음에는 오전에 진행된 행사와 예스민 신토불이·딸기가요제·딸기 불꽃 쇼 등을 진행한다.
둘째 날에는 강따라 추억따라 건강걷기·태권도 등의 무술 시범 공연·행운딸기 이벤트·기예단 공연·전국어린이 재롱 경연대회·화지시장 홍보행사·태극 국무제 공연·평양예술단 공연 등을 진행한다. 셋째 날에는 태권도 등의 무술 시범공연과 어른신 국악한마당·청소년문화 축제·논산시민 화합의 밤 등의 행사를 진행한다.
논산딸기축제에서는 프로그램의 성격에 따라 홍보행사·체험행사·부대행사 등의 다양한 내용의 행사를 진행한다. 홍보행사로는 논산딸기 특구 홍보 전시관 운영·딸기 및 농특산물 전시 판매·논산 우수상품 홍보 판매·딸기 음식 판매·딸기즙 무료 시음회·딸기 캐릭터 퍼포먼스·논산딸기의 우수성 홍보·예스민 농산물 홍보 판매·딸기 캐릭터 상품 판매·우수농산물 사이버장터 홍보 판매·딸기 화분 전시 판매 등을 운영한다.
체험행사로는 청정딸기 수확체험·딸기 캐릭터 페인팅·딸기 케익 만들기·딸기잼 만들기·딸기 떡 길게 뽑기·토피어리 만들기·가훈 및 명언 써주기·딸기 비누와 딸기 화장품 만들기·클레이 공예·색종이 접기·네일아트 무료 체험·건강체험관·캐릭터 딸기와 함께·딸기 포토존·딸기축제 기념품 만들기·딸기 가면 만들기·세계 민속 문화 체험·전통 국악 체험·곤충 체험 등의 행사를 운영한다.
또한, 부대행사로는 종합안내소 운영·이동 동물원 운영·본부식당 운영·어린이 및 청소년 놀이 시설 운영·쉼터 및 음용수 코너 이용·미아보호소 및 미아 찾기 운영·이동 의료센터 운영·강경젓갈 판매장 운영·자원봉사센터 운영·돼지고기 무료시식회·유모차와 휠체어 무료 대여·무선통신 자원봉사센터 운영·이동 우체국, 은행, 파출소, 소방서 등을 운영한다.
최근에 들어와서는 딸기 수확 체험 행사를 별도로 시행하고 있다. 싱싱한 논산딸기를 맛보고 동시에 농촌 체험을 할 수 있는 행사를 온라인 접수를 통해 각 체험일별 1,000명의 정원으로 선착순 모집하며, 논산딸기축제 기간인 3일간 총 3,000명의 외지인이 논산천 둔치 및 딸기밭에서 딸기 수확과 농촌 체험 행사에 참여한다. 체험료는 1인 기준 8,000원이며 만 4세 이하는 무료로 하며, 딸기밭 입장 전 간단한 주의사항을 교육받고 입장하여 원하는 만큼 딸기를 따 먹고 지급된 350g 정도의 투명 팩에 딸기를 따갈 수 있도록 한다.
[현황]
논산딸기축제는 1997년 4월 딸기 벚꽃 축제로 처음 시작하여 1998년에는 개최하지 않았으며, 2004년에는 폭설로 취소되어 딸기 장터만 9일간 운영되었다. 2011년에는 제13회 논산딸기축제가 4월 8일부터 4월 10일까지 3일간 열렸다.
논산딸기축제는 생산 농업인에게는 안전한 논산딸기를 소비자에게 알리며, 우수한 딸기 생산을 다짐하고 미래의 소비자까지 확보하는 축제로 진행된다. 또한, 논산시민에게는 시민 모두가 화합하고 주인이 되는 축제로 진행되며, 외부 관광객에게는 고향의 정을 담아가는 축제이자 문화의 멋을 즐기고 가족 사랑을 다지는 축제로 진행된다.
매년 지속하여 온 논산딸기축제는 내용과 질적인 면에서 발전해 왔으며 관광객의 참여도 증가하여 논산이 자랑하는 특색 있는 지역축제로 자리 매김하고 있다. 초기 20,000여 명이던 방문객 수는 2008년에는 소요예산이 3억 5000만 원에 100만 명의 방문객이 참여한 것으로 조사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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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산 딸기축제 개최 현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