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의]

경기도 양주를 포함하는 경기 북부 지역을 취재 권역으로 발행되는 지역 주간 신문.

[창간 경위]

통일 시대 중심지인 경기 북부 지역의 척박하고 심각한 삶의 질 격차를 해소하며, 주민들에게 바르고 신속한 정보를 제공하기 위해 1996년 3월 『의정부포커스』가 창간되었다.

[형태]

타블로이드판으로 매주 목요일 10면으로 발행된다. 5단 편집에 가로쓰기를 하고, 1면이 컬러이다.

[구성/내용]

95% 이상이 경기 북부 지역의 정치, 사회, 행정, 경제, 문화, 예술, 미담, 기획, 심층 취재 등 지역 종합 소식을 담고 있으며, 경기도 소식 및 기고, 칼럼 등도 싣고 있다.

[변천과 현황]

2000년 『의정부포커스』에서 발행 지역에 맞는 명칭인 『경기북부포커스』로 제호가 변경되었다. 2011년 10월 현재까지 16년 동안 꾸준히 발행되고 있다. 최초 발행인인 엄기철이 현재까지 발행인을 맡고 있으며, 이미숙이 편집을 맡고 있다. 매주 목요일 의정부, 양주, 동두천, 포천, 연천 지역의 벼룩시장 배부처에서 주민에게 배포되고 있다. 기사 내용은 의정부벼룩시장 홈페이지(http://ujb.paper.findall.co.kr)에서 목요판으로 확인할 수 있다.

[의의와 평가]

『경기북부포커스』는 경기 북부 지역의 메이저 주간 신문으로, 지역이 나아갈 방향과 문제점에 대한 쓴소리를 마다하지 않고 있으며 주민의 대변자 역할을 담당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