항목 ID | GC0430140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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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자 | 新聞 |
분야 | 문화·교육/언론·출판 |
유형 | 개념 용어/개념 용어(일반) |
지역 | 경기도 양주시 |
시대 | 현대/현대 |
집필자 | 김영준 |
[정의]
경기도 양주 지역에서 각종 정치·경제·문화 등 관련 뉴스를 전하는 정기 간행물.
[개설]
20세기 및 21세기 시민 사회의 알 권리가 중요시되면서 관련 정보를 취재하고 이를 정리하여 전달하는 시스템이 갖춰지게 되었다. 이를 정기적으로 간행한 것이 신문이라 할 수 있다. 신문은 발행 주기별로 보통 오전이나 오후 매일 발행하는 조간이나 석간 같은 일간 신문, 격주 발행의 주간 신문 형태가 있다. 최근에는 전자 통신 기기가 갖춰지면서 빠르고 다양하게 정보를 전달해주는 인터넷 신문도 늘고 있다. 이 같은 경향은 경기도 양주 지역에서도 그대로 나타나는데, 종이 신문과 인터넷 신문 혹은 포탈로 제시되고 있다.
[주요 신문]
2011년 현재 경기도 양주 지역을 기반으로 발행되는 주요 신문으로는 『양주신문』, 『한북신문』, 『경기북부시민신문』, 『경기북부일보』 등을 들 수 있다. 『양주신문』은 양주 지역의 대표적 신문이다. 1993년 이동춘이 발행인으로 하여 양주신문사에서 창간하였다. 양주신문사는 1994년 동두천신문사와 통합하여 동양지역신문사로 전환하였고 1998년에는 의정부까지 통합하여 경기북부신문사로 법인 전환하였다. 2005년에는 (주)양주신문사로 법인명을 다시 변경하여 현재에 이르고 있다. 법인이 통합되어 운영되고 있기 때문에 현재 『양주신문』과 『동두천신문』을 별도로 발행하는 동시에 인터넷에서는 두 지역 신문을 통합하여 서비스하고 있다. 양주신문사는 시청, 공동 주택, 공공 기관, 금융 기관, 구독자, 상가 등에 신문을 제공하고 있다. 발행 편집인은 권기덕 대표 이사이다.
『한북신문』은 1988년 민주화 선언으로 신문 간행 규정이 해제되면서 생겨난 신문사로 1989년 9월 25일 문공부에 등록 신청하였다. 경기 북부 지역 로컬 뉴스 선두주자로 출발하여 현재 경기도 도정, 양주시·의정부시·동두천시·포천시·연천군의 시정 방향과 성과, 시민의 소리를 듣고 이를 집필, 제공하고 있다.
『경기북부시민신문』은 양주시를 중심으로 의정부시, 동두천시 등 옛 양주권이었던 경기 북부를 주 취재 지역으로 하여 신문을 제공하고 있으며 인터넷 뉴스도 제공하고 있다. 한편 『경기북부일보』는 소통과 공유를 바탕으로 연대의 틀을 마련하여 이 사회를 더 나은 사회로 바꾸고자 1999년 주간 『동두천시민신문』으로 창간되었던 신문사였다. 2006년 6월 인터넷 신문 지역 일간지 『경기북부일보』를 재창간하였고, 2010년 11월 종이 신문으로 발간되었던 『경기북부저널』의 제호를 『경기북부일보』로 하면서 변화를 꾀하였다. 인터넷 신문 제호는 『경기북부일보.com』으로 일괄 변경하였다.
[기타 신문]
경기 북부 지역 중 양주를 포함해 지역에서 발행되는 기타 신문으로는 『의정부포커스』, 『북경기신문』, 『시정신문』, 『시민매일』, 『의양신문』 등과 같은 지역 정보지가 있다. 또한 양주시가 시정 홍보를 위해서 격 주간 발간하는 『함께 그린 양주』 등과 같은 소식지도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