항목 ID | GC0430139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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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자 | 京畿北部市民新聞 |
이칭/별칭 | 『시민신문』 |
분야 | 문화·교육/언론·출판 |
유형 | 문헌/연속 간행물 |
지역 | 경기도 양주시 |
시대 | 현대/현대 |
집필자 | 김영준 |
창간 시기/일시 | 2005년 10월 13일 - 『경기북부시민신문』 창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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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간 시기/일시 | 2009년 10월 1일 - 제93호부터 속간 |
제작|간행처 | 시민신문사 - 경기도 의정부시 신촌로17번길 29-23[가능1동 606] |
성격 | 신문 |
창간인 | 신현섭 |
발행인 | 유종규 |
판형 | 타블로이드[273㎜×394㎜] |
총호수 | 145호[2011년 10월 6일 기준] |
URL | 『경기북부시민신문』(http://www.simin24.com) |
[정의]
경기도 양주시를 포함하는 경기 북부의 뉴스를 다루는 지역 신문.
[개설]
한국 사회에서 시민 사회의 성장은 2000년대 들어서면서 다양한 분야와 지역에서 이루어졌다. 교통 통신의 발달과 산업화, 사회·복지·문화 등 각 분야에서 지역 균등 발전이 추진되었고, 소득 향상과 삶의 질이 높아지면서 지역 사회와 문화에 대한 관심도 높아졌다. 그 과정에서 지역과 관련된 생생한 소식을 전하고 지역 발전을 도모하려는 요구가 생겨나면서 지역별 신문사의 창간이 늘어났다. 『경기북부시민신문』도 이 시기 창간된 지역 신문 중 하나이다. 주요 취재권역은 양주시, 의정부시, 동두천시이다.
[창간 경위]
『경기북부시민신문』은 2005년 9월 7일 경기도 양주시 백석읍 방성리 8-6번지에서 주식회사 함께하는신문사로 시작하였다. 같은 해 9월 28일 제호를 『경기북부시민신문』으로 등록[경기다50075]하고, 10월 13일 창간호를 발행하였다. 사시(社是)는 ‘첫째 시민과 함께, 둘째 진실과 함께, 셋째 통일과 함께’이다.
[형태]
창간 당시 대판 8면으로 월 4회 주간 발행을 하였으며, 2009년 10월 1일 속간호인 제93호부터 타블로이드판 16면으로 격주간 발행하고 있다.
[구성/내용]
1면에 최고 이슈와 기획 기사를 사진과 그림 등을 이용하여 일반 잡지처럼 표지로 다루고 있다. 2~7면은 표지 이야기, 종합, 초점, 사회면 등으로 구성하고, 8~9면은 문화 및 스포츠, 11~13면은 지방 자치, 14면은 의학, 경제, 정신 건강 등 전문가 칼럼, 15면은 사설, 취재 수첩, 기고 등 여론면이다. 16면에는 광고를 싣고 있다.
[변천과 현황]
경영상 어려움으로 일시 휴간하였다가 2009년 9월 11일 경기도 의정부시 가능동 606번지로 이전하여 다시 주식회사 시민신문사를 설립하였다. 같은 해 9월 17일 『경기북부시민신문』을 재등록[경기다50139]하고, 10월 1일 제93호가 속간되었다. 2011년 10월 6일 현재 145호가 발행되었다.
[의의와 평가]
양주 권역의 풀뿌리 언론으로 창간된 『경기북부시민신문』이 보도하는 기사는 양주 권역의 씨줄과 날줄을 엮는 역사이자 여론과 소통의 창이다. 가장 보편적고 타당한 시각을 유지하여 시정의 한 축으로, 시 발전의 러닝메이트로, 시민의 대변지로 평가받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