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의]

경기도 양주시 백석읍 복지리 K＆B미디어에서 발행하는 지역 일간 신문.

[창간 경위]

소통과 공유를 바탕으로 연대의 틀을 마련하여 이 사회를 더 나은 사회로 바꾸고, 동두천과 양주 지역 주민들의 세세한 소식, 아름다운 이야기, 변화에 대한 갈망 등에 귀 기울이기 위하여 1999년 주간 『동두천 시민신문』으로 창간되었다. 이후 2006년 6월 22일 경기 북부 지역 최초의 일간지 창간을 위해 일간지 인터넷 신문인 『경기북부일보』로 재창간되었다.

[형태]

타블로이드 배판으로, 경기 북부 지역의 주요 뉴스를 종이 신문 발행 전 인터넷 신문에 게재한다.

[구성/내용]

전국의 주요 뉴스 및 경기 북부 지역의 시정, 민원, 인터뷰, 고발, 문화, 체육, 사회 등 다양한 뉴스를 제공하고 있다.

[변천과 현황]

2010년 11월 종이 신문으로 발행되던 『경기북부저널』의 제호를 『경기북부일보』로, 인터넷 신문 제호는 ‘경기북부일보.com’으로 일괄 변경하여 포털 사이트인 다음(http://www.daum.net/), 파란(http://www.paran.com/), 구글(http://www.google.co.kr/)과 뉴스 제휴를 맺었다. 본사는 경기도 양주시 백석읍 복지리에 있으며, 사장은 최은자, 대표 기자는 박신웅이다. ‘경기 아 500031’의 정기 간행물로 등록되어 있다.

[의의와 평가]

『경기북부일보』는 경기 북부 지역 안에서 또 하나의 조그만 징검다리가 되어 하고 싶은 이야기, 마음속에 담아 두었던 이야기를 표현하는 지역 신문이다. 300만 경기 북부 지역 시민의 대변인이 되어 지역을 발전시키고, 지역 주민들이 더 이상 변방이 아니라 그 자체로서 중심이라는 것을 알리기 위해 노력하는 신문이다.